화장실 왔다갔다 하게 되지요.
저희 남편도 그래요.
제가 무쇠도 삼킬만큼 소화력이 좋은 편인데, 오리고기만 먹으면 꼭 그래요.
그래서 몸에 좋다고 해도 먹기가 꺼려집니다.
그런데, 훈제오리 맛을 알게 된 아이가 한참전부터 오리고기 노래를 부르네요.
아이는 안 그런가 봐요.
전 왜 그럴까요?
훈제오리는 거의 햄과 같은 성분이더라구요.
생오리를 끓여 드셔도 그러신가요...
네, 생오리 구워 먹으면 더 심합니다. ㅜ.ㅜ
그런데, 제 주변에도 한 분씩 그런 분 계시거든요?
오리의 무슨 성분때문에 그런 지 모르겠습니다.
훈제오리 요즘 조미료 성분이 많더라구요. 생오리 사다가 구워먹으면 괜찮아요.
저도 오리고기 못먹습니다.
화장실 왔다갔다하고 토하고 속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오리음식점이 참 많이 생겨요...
저희 어머님이 원글님처럼 그러합니다
몇해전에는 잘드셨는데 이년전부터는 어디가서 오리고기 먹으니 속이 안좋더라 하여 다른곳에서 한번 먹어보니 그역시 같은증상으로 한동안 안드셨고 ....
여러가지 부재료의 색감도 너무 예쁩니다
저도 제 주소를 보내고 싶은 충동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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