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애는 지 인기 없다고 아~~예 반장선거 안나갑니다..
1. 원글
'11.9.5 10:50 PM (1.251.xxx.58)뭐...
애가 그렇다고 엄마까지 죽는 시늉할수는 없잖아요....
자조하기엔 비참하고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거지요...애 없으세요????
'11.9.5 11:02 PM (121.144.xxx.82) - 삭제된댓글점새개님 어디서 신나게 논쟁하다가 오셨나봐요 ?
전 혹시
'11.9.5 11:19 PM (210.124.xxx.45)아이가 내성적이라 자존감이 낮은가 걱정스러워 들어왔더니
크크.....속으론 은근 나가고 싶어한다니
은근 코믹하신 아들 엄마 같아요,2. ㅎ
'11.9.5 10:53 PM (112.144.xxx.32)아이가 주제파악을 잘 하는걸 보니까 머리가 똑똑하네요.ㅎ
3. 회장이 뭔지...
'11.9.5 10:54 PM (175.192.xxx.54)저 어렸을적(80년대)엔 거의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반장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인기 위주인것 같아요
물론 성적도 어느 정도 되고 성격 좋고 잘놀고 말 잘하면 인기 짱이죠
가끔식 선심성 공약(저를 회장으로 뽑아주신다면 햄버거를 돌리겠습니다)
으로 되는 아이들도 종종 있는거 같구요
저도 이번에 아들내미(3학년)한테 밑져야 본전이라고 한번 나가보랬더니
말주변이 없어 자신없다고 못했다고 하네요
나중에 중학교때 해보겠답니다 T.T
더이상 바라지 않으려구요....4. 햇볕쬐자.
'11.9.5 11:13 PM (121.155.xxx.201)전 첫째때는 엔파밀->후디스산양분유 먹였고 둘째는 모유+홀레로 먹였어요.
둘째가 이유식양 늘면서 홀레는 끊고 모유만으로 24개....월 ㅎㅎ
사실 40개월인 지금까지 심심하면 먹긴하네요. ㅎㅎ
모유먹일때도 홀레분유 거부 안하고 잘 먹더라구요.
젖병은 첫째때 닥터브라운에 너무 데인지라 둘째때는 그냥 아벤트젖병에 먹였네요.5. 여름이야기
'11.9.5 11:21 PM (122.37.xxx.35)선거에 출마하고 준비하고 하는 게 다 경험을 쌓는 일이고, 나중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주세요.
6. 원글
'11.9.5 11:25 PM (1.251.xxx.58)아.....윗님들 얘기들으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요. 내일 얘기라도 한번 해주고 보내야겠네요....감사^^7. ..
'11.9.5 11:29 PM (119.67.xxx.218)우리애는 하기 싫은데 아이들이 추천을 계속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한다고....
선생님도 인기투표하지 마라 하시지만 결국 인기투표가 된다네요.8. ..
'11.9.5 11:32 PM (125.152.xxx.254)우리 둘째는 적극적인데.......큰애는......친구가 뽑아 줬는대도......싫다고 했다네요......^^;;;;
이런 녀석도 있습니다.9. 원글
'11.9.5 11:34 PM (1.251.xxx.58)흑.....뒤로 갈수록 자기 왕자들 자랑...
이러면 절 두번 죽이는 겁니당 ㅠ.ㅠ
제가 아이들 보니까...성격 무난한 애들이 인기가 있더라구요. 어른세계와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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