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비 연마제 이런거 신경쓴지 얼마 안되었죠??

ㅇㅇ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24-07-04 09:09:20

진짜 오랫만에 냄비 하나를 샀는데 연마제 제거할 생각하니 짜증이....

 

에휴.. 제가 40대 중반인데 저 20대 30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연마제 제거 이런거 생각못하고 그냥 썼던거 같은데요

 

처음쓰기전에 퐁퐁으로 꼼꼼히 닦고 식초물 한번 끓이고 썼던거 같은데

 

언제 이렇게 새 냄비 쓰는게 복잡해 졌는지 ㅠㅠ

 

 

 

IP : 183.98.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4 9:17 AM (125.168.xxx.44)

    전 외국 사는데
    여기서 물어보면 연마제 얘기 같은거 없고
    그냥 세제로 잘 닦거나 식세기 돌리라고 하더라고요.

  • 2.
    '24.7.4 9:19 AM (121.185.xxx.105)

    닦으면 끊임없이 묻어 나오더라구요. 그걸 보자니 안닦을 수도 없고 찜찜해요.

  • 3. 바람소리2
    '24.7.4 9:43 AM (114.204.xxx.203)

    그러게요 그냥 세제로 닦고 썼죠

  • 4. ㅇㅇ
    '24.7.4 10:08 AM (211.108.xxx.164)

    그냥 세제로 닦은게 끝이에요

  • 5. 저는
    '24.7.4 10:12 AM (125.142.xxx.31)

    15년전 휘슬ㄹ 스텐 압력솥 직구해서 기쁜마음으로
    주방세제로 씻고 바로 백미 했는데
    압력추가 내려가고 뜸들인 후 뚜껑 열고보니
    이천쌀 흰 쌀밥이 회색빛이 돌았어요
    비싼쌀이기도하고 그땐 그냥 멋모르고 먹었지요 ㅜㅜ

    알고난 이상은 닦지않구선 도저히 쓸수가 없을듯해요
    하다못해 스텐텀블러 사더라도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
    내부 구석구석 꼼꼼히 서너번 닦아내고 쓰게되요 이젠

  • 6. @@
    '24.7.4 10:19 AM (222.104.xxx.4)

    저는 18년전 스사모때뷰터 연마제 열심히 닦다가
    요즘은 그냥 식세기 한번 돌리고 써요 --;;
    뭐 예전 압력솥은 검은밥 몇번 먹었죠 모를때 ㅋㅋ
    위에만 겉어내고 먹었다는 , 그냥 대충 해요 요즘은, 더 심각한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에 바이러스에 .

  • 7. ㅇㅇ
    '24.7.4 10:38 AM (118.220.xxx.184)

    신혼때 백화점에서 사은품으로 냄비 2종 받아서 사용했는데 국 끓이다 입구에 묻은거 키친타올로 닦아내니 까맣게 묻어나왔었는데.. 그 후로도 여러번ㅠ
    뭐지? 했으면서도 그냥 썼어요.
    기존 냄비들은 그렇게 안닦았으니 몰랐던거였죠.
    모르면 그렇게 그냥 사는데 알게 되는 순간 불안 걱정 시작인걸 보면
    아는게 병이고 모르는게 약인것 같아요

  • 8. 퐁소겔
    '24.7.4 11:08 AM (14.49.xxx.175) - 삭제된댓글

    잘 닦여요.
    냄비에 물은 뭍히지 마시구요.
    5분 정도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469 충격! 편의점 알바가 외국인 37 ㅇㅇㅇ 2024/07/09 6,207
1609468 공수처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이 ‘임성근 구했다’고 자랑” 진술.. 10 하이에나 2024/07/09 1,766
1609467 집에서 브래지어 대신 편하게 입을 속옷 13 ㅇㅇ 2024/07/09 2,938
1609466 왜 일할때 나이든 사람 싫어하는지 알겠어요 21 2024/07/09 6,935
1609465 대형어학원 오래다니면 영어잘할수 있나요? 8 aa 2024/07/09 1,208
1609464 추경호 "청탁금지법 식사비,농축산물 20만~30만원 상.. 7 놀고자빠졌다.. 2024/07/09 971
1609463 노래방 도우미의 쓰임(?)은 무엇인가요?? 22 무엇인가 2024/07/09 4,646
1609462 흑염소탕은 아무나 먹어도 되나요? 3 ... 2024/07/09 1,093
1609461 자식이 잘 되는게 너무 부러워요 37 Sd 2024/07/09 15,936
1609460 핸섬가이즈요~~~ 16 잔망스러운 .. 2024/07/09 2,037
1609459 환경의 반대말이 뭘까요? 9 ........ 2024/07/09 1,521
1609458 광명 이케아에 여행 가방 들고 들어갈 수 있나요? 4 .... 2024/07/09 873
1609457 집에서 염소탕 끓이기 3 보양 2024/07/09 716
1609456 한능검서울접수어때요? 1 .. 2024/07/09 439
1609455 저 좀이따 치과가요.... 4 ... 2024/07/09 933
1609454 요즘 일하면서 출퇴근하면서보면 2 777 2024/07/09 1,130
1609453 일본어 가능자라고 하면 2 .. 2024/07/09 1,024
1609452 오늘 병원 가보고 병원 2024/07/09 624
1609451 세특 탐구보고서는 쌤들이 제출하라고 알려주지 않나요? 2 ㅁㅁㅁ 2024/07/09 639
1609450 윤ㆍ김 하는거 보면 ㄱㄴ 2024/07/09 665
1609449 한강뷰 안부러워요 진짜로 31 .... 2024/07/09 6,585
1609448 68년에 태어난, 라떼는 39 ... 2024/07/09 3,904
1609447 부부관계 하고 싶어도 애들이 잠을 안자요. 18 2024/07/09 6,554
1609446 노인들은 요즘 일어나는 급발진 주장 사고를 5 .. 2024/07/09 1,488
1609445 한강뷰 부러워하지 마세요 2 (다른 사람입니다) 21 진심 2024/07/09 5,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