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장비빔밥의 쓴맛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손님 조회수 : 4,362
작성일 : 2011-09-25 00:47:13

간장게장비빔밥을 만들어먹었는데

 

인터넷에 있는것처럼  날달걀 노른자, 부추, 참기름, 통깨, 게의 살과 내장...

 

이렇게 해서 비벼먹었는데 씁쓸한 맛이나는데...

 

달걀노른자를 익혀먹어야할까요??..냄새는 맛있는데, 맛이 씁쓸해서...

IP : 121.160.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연
    '11.9.25 12:56 AM (61.83.xxx.247)

    간장게장 밑바닥에 가라앉은 내장
    그부분을집중적으로 드셨나보네요

    간장물을
    앙금가라앉히듯이 윗부분 간장만 주로 드심 안쓸거예요
    그런데
    게장비빔밥에서 ㄱ
    씁슬한 그 내장의 맛이 백미래요

    그 씁쓸맛이 빠지면 앙꼬없는 찐빵

  • 2. 지나가다
    '11.9.25 2:44 AM (221.165.xxx.116)

    간장게장 담글 때 게딱지를 벌려서 가운데 윗부분에 있는 작고 거무튀튀한 주머니를 제거하고
    담가보세요.
    저도 항상 게장 담그면 어딘가 떫고 씁쓸한 느낌이 있었는데
    언젠가 ebs최고의 요리비결에서 어느 요리사분이 위 내용을 설명하시더군요.
    그 뒤로 그 주머니를 제거하고 담갔더니 떫고 씁쓸한 맛이 없는 맛있는 게장이 되드라구요.

  • 3. ..
    '11.9.25 11:36 AM (211.224.xxx.216)

    등심1등급 1키로. 전각불고기 1키로.
    사골2키로. 잡뼈2키로. 주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0 고양이 밥주지 말라고 방송하네요 ㅠㅠ 19 정말...... 2011/09/26 3,288
16749 띨띨한 아들(2) 27 미쳐 2011/09/26 6,660
16748 부산국제영화제...안가고 말지요 ㅠㅠ 2 2011/09/26 2,208
16747 베스트글 나가수, 조용필님 관련 글 보면서... 27 조용필 2011/09/26 4,432
16746 40대에 아기 낳는 거 고민하는 글 보고요. 9 *** 2011/09/26 3,726
16745 용산 미군부대 안에 들어가면 살 만한게 있나요? 12 궁금해요 2011/09/26 7,285
16744 3달 된 매실 과육 분리 되는게 맞나요? 5 매실분리하고.. 2011/09/26 1,521
16743 靑, `비상경제대책 체제'로 전환(종합) 7 세우실 2011/09/26 1,642
16742 똥 싸고 안 닦는 꿈~~죄송... 5 꿈해몽좀요~.. 2011/09/26 7,403
16741 집주인때문에 속터져 죽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꽃사슴 2011/09/26 2,366
16740 영작 부탁해요~ 2 땡땡 2011/09/26 1,141
16739 비오템과 키엘 중 40대초반이 사용하기 좋은 수분크림.. 7 수분크림 2011/09/26 5,467
16738 서울역도착이 7시 30분쯤이면 연세대까지 택시 괜찮을까요? 31 수험생 맘 2011/09/26 3,981
16737 강남차병원이나 서울쪽 마리아가 실력이 더 나을까요? 6 시험관 시술.. 2011/09/26 5,173
16736 쿠션 겁나 편한 실내용 슬리퍼 찾아요. 1 슬리퍼 2011/09/26 1,729
16735 아이친구엄마들과 경주역사체험 여행을 하기로 해놓고... 8 주말에 2011/09/26 2,670
16734 옥션에서 16일 시킨 나가사키 짬봉이 안 와요 16 내짬뽕 2011/09/26 1,754
16733 학생용 의자...추천 좀 부탁드려요~ 5 고민고민 2011/09/26 2,064
16732 질좋은 아동 내의 살 수 있는 사이트 공유해요~~(저도 정보있어.. 3 ... 2011/09/26 2,141
16731 애는 몇월에 낳는것이 좋을까요? 25 아로미 2011/09/26 7,660
16730 엑기스 거르고 남은 매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8 ... 2011/09/26 2,495
16729 송진을 깔고 앉았어요. 3 어쩌죠 2011/09/26 1,773
16728 엄마 아빠의 작은키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크게 키우신 분들 계시나.. 28 키고민 2011/09/26 7,087
16727 ....히트 레시피는 거의 다 되어갑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 ^^ 2011/09/26 1,912
16726 매핵기라고 들어보셨어요? 3 꽁이엄마 2011/09/26 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