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 울 동네에서 다섯살훈이봤어요

마당놀이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1-08-28 23:14:28

저녁을 너무 짜게 먹은거같더니만 10시 좀넘어서 목이 너무말라

맥주가 넘 땡겨서 마트에 갈까말까 몇번 고민하다 에라 한캔만사갖고오자 하고 마트앞에갔더니만

마트옆에 새로생긴 맛있는 빵집이있는데 훈이가 지 와이프랑 딸이랑 마트앞을지나 빵집으로 들어가더군요

셋다 얼굴엔 미소가득 ..

 

아 씨...

맥주마시고싶어도 걍 참을걸...

괜히 짜증나 한 캔 사려던맥주 세개사와서 다 아작 내버렸네 ...

 

IP : 220.116.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8 11:15 PM (59.9.xxx.175)

    어디 사시는지 매우 궁금;; 동네가;

  • 2. ㄹㄹ
    '11.8.28 11:16 PM (218.50.xxx.225)

    음. 차기 동장을 노리는 거 아닐까요?

  • ㅎㅎ
    '11.8.28 11:18 PM (116.37.xxx.217)

    동장은요 선출직이 아니에요. 혹... 성북구청장?
    거기보다는 강남 서초쪽이 당선율이 높을텐데...

  • 3. 마당놀이
    '11.8.28 11:16 PM (220.116.xxx.85)

    성북동입니다..훈이씨가 성북동에 사는지 안사는지는 모르는데

    옛날 처가가 이쪽이었는데 지금도 이쪽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 --
    '11.8.28 11:20 PM (125.186.xxx.132)

    처남이 아직도 그쪽살거예요

  • 4. .......
    '11.8.28 11:18 PM (116.37.xxx.217)

    집구하러 다닌다더니..

  • 5.
    '11.8.28 11:18 P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양심이 있는 사람인지....
    나같으면 부끄러워서 나다니질 못하겠구만
    엉뚱투표를 시키질 않나, 선거를 다시하게 하질 않나

  • 6. ..
    '11.8.29 12:04 AM (125.152.xxx.73)

    엄청시리 말아 처 묵고.....뻔뻔스럽게 서울 거리를 활보 한다고요????

    진짜.........뻔뻔하네...........

  • 7. ㅋㅋ
    '11.8.29 12:17 AM (125.177.xxx.83)

    원래 그쪽 인간들이 뻔뻔하잖아요
    몇년전 명바기 둘째사위가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들락날락 거릴때도
    그 사위 빨간 페라리 티셔츠 입고 와이프와 딸, 아들 데리고 케익 먹으러 이태원 카페 들어와서 해맑게 먹고 나가더군요
    하긴 뭐가 걱정이었겠어요 장인이 대통령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ㅋㅋ
    '11.8.29 8:29 AM (121.160.xxx.97)

    해맑은 거 생각하니까 홍라희 행복한 눈물인가 암튼 그림 문제 난리나고 삼성 시끄러울 때
    이재용 등산 갔다가 해맑게 내려오는 거 봤어요...하루에도 몇번씩 엄마 사진, 아빠 사진
    티비에 나오는데 아들 정말 해맑고 즐거워보였어요.^^

  • 9. 별님
    '11.8.29 3:52 PM (58.89.xxx.92) - 삭제된댓글

    근데...훈이가 누구인가요?..

  • ㅋㅋ
    '11.8.29 6:19 PM (175.125.xxx.57)

    포세이돈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66 유니버셜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1 paerae.. 2011/12/07 1,237
44965 한석규씨는 정말 연기의 신이네요 9 양이 2011/12/07 6,131
44964 헉! 헉~ 광평대군이! 광평대군이~~~~~~~~~~~ 28 뿌나 2011/12/07 10,136
44963 12시에 다함께 검색해주세요. 8 아고라 2011/12/07 1,461
44962 YB - 흰수염고래 1 ㅇㅇ 2011/12/07 874
44961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 남 몰래 흐르.. 5 바람처럼 2011/12/07 2,086
44960 냉면집 가장한 학원 아저씨......배후가 있을까요?? 4 어제백토 2011/12/07 1,615
44959 아이패드2나 갤럭시탭10.1 쓰시는분 1 태블릿 2011/12/07 1,012
44958 남편이 좋아하는 바디샤워? 샤워코롱? 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4 향수?향기?.. 2011/12/07 2,038
44957 영어+기타 외국어 2개 동시에 성공하신 분 조언 좀.. 5 0000 2011/12/07 4,629
44956 뿌리깊은 나무 8 이스리 2011/12/07 2,972
44955 햐 이런 딱딱한 주제가 이리 재밌다니! 신기하네요! 7 참맛 2011/12/07 2,319
44954 한국걸그룹이 원전근처에서 공연해야 한다고 우기는 이사람? 2 아이고야~ 2011/12/07 1,559
44953 다이어트 이제 3주째인데요 3kg정도 빠졌어요..근데 너무 괴롭.. 3 다이어트해야.. 2011/12/07 2,365
44952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영양제 뭐가 있을까요?? 3 영양제 2011/12/07 3,255
44951 '나는 치매다!!!' 어떤 경험 있으세요??? 19 네가 좋다... 2011/12/07 2,439
44950 나는 부모님한테 경제와 금융 선행학습을 배웠서요 6 무소의뿔 2011/12/07 1,980
44949 윤석화 결혼이 초혼인가요? 8 갑자기 2011/12/07 11,933
44948 어쩌면 세상이 이럴수 있나요... 7 어쩌면 세상.. 2011/12/07 2,693
44947 이번 부동산대책이 효과가 있을지.. ㅠㅠ 2011/12/07 679
44946 초등학교 전학이여..잘 아시는분 혹시교사이신분.. 4 하늘 2011/12/07 1,677
44945 백토 냉면집 뻥쟁이에 대한 즐거운 소설이 나왔어요.. 6 apfhd 2011/12/07 1,577
44944 일산에서 어디가 가장 좋은 동네인가요.. 5 부탁드려요... 2011/12/07 7,425
44943 외고냐 일반고냐 7 걱정맘 2011/12/07 2,401
44942 천장 누수문제로 내일 윗집 주인과 통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조언 .. 4 hey 2011/12/07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