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도 웬만한 프로에는 다 나오던데 사람들이 많이들 좋아하나봐요
저도 사람은 좋은데 그목소리 너무 거슬리던데 다른분들은 괜찮으시나봐요
현영콧소리는 차라리 애교에 가깝다는..
전 짜증이 확 나요...
이번 추석에도 웬만한 프로에는 다 나오던데 사람들이 많이들 좋아하나봐요
저도 사람은 좋은데 그목소리 너무 거슬리던데 다른분들은 괜찮으시나봐요
현영콧소리는 차라리 애교에 가깝다는..
전 짜증이 확 나요...
여기서 몇 번 훑고 지나갔어요.....ㅎㅎㅎ
목소리가 너무 힘들게 말하는 것 같아서 보는 사람도 힘들어요.
온몸으로....말하는 사람 같음....ㅋ
사람나름인가 봐요.
저는 너무 재밌어서 참 좋아하는데..ㅎ
쩝~ 전 그 여자 나오면 온 몸에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박경림 목소리에 버금가는 불편한 목소리.
칠판을 손톱으로 긁는 듯한 소리 같아요.
박경림보다 더 듣기 괴로운 목소리가 있을 줄이야.
~ 칠판 손톱으로 긁는 소리......ㅎㅎㅎ
해가 가도 좋아지지는 않더라고요....저는 그냥 컨셉인가보다 생각했어요
이태리어도 그렇게 말하는지....
변성기시절 목소리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일부러 만든 목소리는 아니지 싶어요
전 현영 같은 사람이랑 대화하라면 못 할것 같네요
뭔가 기질적 거부감 들 것 같아요
그 이상한 목소리 강조해서 내서 듣기 싫어요.
처음엔 그 정도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그 여자 나옴 채널 돌리네요 그냥....
ㅎㅎ 첨엔 한국말 못해서 안하다가 갈수록 한국말을 잘하게 되어서 자신이 붙었나봐요.
좀 힘을 빼고 이야기해줬으면....목쉴 것 같아요.
그런데 그여자 자기나라말도 그런식으로 하던데요
인 것 같아요..
처음엔 못해서 그러려니 했어도 몇년 지나고 한국남편도 있는데 그렇게
까지 억양을 못고칠까요??
브로닌인가 하는 아가씨도 ~~했습니다 보다는 ~~했다 가 훨씬 쉬울텐데도 안 고치고
방송마다 계속 그렇게 말하잖아요.. 그걸로 떴으니까
외국인들 자꾸 쓰는거 싫어요.. 발음도 이상한데 그걸 즐겨하는듯..
그 자리에 우리나라 사람 써주면 좋겠어요..
다른 나라 방송에서 외국인들 거의 발도 못 붙이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외국인 너무 좋아하는 듯..
그 놈의 다문화주의인지, 사대주의 인지 땜에..
자신은 없고, 타인만 있는 머리 빈 사람들 같아요. 우리가..
저만 좋아하는건가요?
전 그분이 입만 열면 너무 즐겁던데..톤이 재밌고 방정맞아서 웃기더라구여,
거슬린다는 느낌은 별로 없어요.귀여워요,ㅎㅎ
그 여자 나오면 절대 안 봐요.
정말 박경림보다 더 듣기 싫은 목소리에요.
그 남편이나 주위사람들 비위가 좋다고 생각들어요.물론 그들은 좋아하겠지만.
듣고있노라면 저도 모르게 힘주어져서 몸이 힘들더라구요. 좀 거북하긴해요. 타고난거라 어쩔수없겠죠,
거래처가 이태리라서 자주 얘기해보면 여자들 이태리 말투가 그래요(우아하게 힘들어가면서 말하는거)..전 익숙한지 크리스티나 말하는 스타일이나 톤이 낯설지가 않았어요..거래처 전화할때마다 이태리어 듣는 톤이 딱 그래요..걔넨 영어도 그런 투로 말해요..ㅋㅋㅋ
도 처음에 많이 거슬렸어요..........듣다보니 어느날부터 익숙해지던데
크리스티나 목소리도 어느순간 익숙해질것같은
전 뭐... 별 느낌없고 ..그냥 그래요.
거슬리지도 않았으니 익숙해질 것도 없나봐요.
저 진짜 크리스티나 목소리 나오면 미쳐버릴것같아요..주위에 같이 사는 사람들이 신기할정도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129 | "기둥뒤에 공간있다" 이란 무슨뜻이에요 15 | ddd | 2011/09/21 | 3,855 |
15128 | 아이 보험 성인으로 갈아타야 할까요? 11 | 고민 | 2011/09/21 | 2,779 |
15127 | 저축은행 사태를 대하는 KBS의 자세? 1 | 나팔수 | 2011/09/21 | 1,703 |
15126 | '차기 서울시장' 노리는 사학재벌딸 나경원 의원. 4 | ㅎㅎ | 2011/09/21 | 2,252 |
15125 | 분리수거장에서 말싸움 있었어요. 4 | -- | 2011/09/21 | 2,907 |
15124 | 조립식주택지을때 땅 측량비 제가 내는거맞나요? 1 | 시골아줌마 | 2011/09/21 | 2,340 |
15123 | 국제전화어떻게 거나요? 2 | 국제전화 | 2011/09/21 | 1,948 |
15122 | 고전) 백년동안의 고독 ... 읽을만 한가요? 21 | ... | 2011/09/21 | 3,387 |
15121 | 도서**번* 왜 이래요? 미친거 같아요. 5 | 짜증 | 2011/09/21 | 3,196 |
15120 | 한달에 4번이 다 인가요? 9 | 장터 | 2011/09/21 | 2,494 |
15119 | 에그베네딕트요(& 걸리버여행기) ^^ 7 | 란이란이계란.. | 2011/09/21 | 2,433 |
15118 | 용인 학생들 수준이 높나요? 4 | ... | 2011/09/21 | 2,484 |
15117 | 담임께 전화를 받았어요 9 | 자식교육 | 2011/09/21 | 3,815 |
15116 | 이천 도자기 축제 괜찮나요? 2 | 000 | 2011/09/21 | 2,239 |
15115 | 다이어트 1차 목표 도달했어요~ 5 | 야옹~ | 2011/09/21 | 2,733 |
15114 | 이 야상 30대 중반인 제가 입기에는 너무 큐트;할까요 10 | --;;; | 2011/09/21 | 4,444 |
15113 | 학습지선생님의 답변문자........... 5 | ㅠㅠ | 2011/09/21 | 2,844 |
15112 | 밤에 추울까요? 밖에 반팔입으시는 분들 많나요? 3 | 옷 | 2011/09/21 | 1,684 |
15111 | 감자 한 상자 빨리 먹을려면요... 5 | 누리맘 | 2011/09/21 | 2,520 |
15110 | 아이가 원에서 매일 혼나요. 어쩌죠??도와주세요 5 | 걱정맘 | 2011/09/21 | 1,990 |
15109 | 언빌리버블 이란 표현 너무 싫어요. 11 | 유감 | 2011/09/21 | 3,865 |
15108 | 전통수 배울 수 있는 곳 있나요? 7 | 소리 | 2011/09/21 | 1,367 |
15107 | 까페에 채팅에서 자기소개중 왜 몸무게 2 | 공개하라해요.. | 2011/09/21 | 1,318 |
15106 | 장판에 딱 달라붙어 흡입력은 짱인데 머리카락은 안없어져요 4 | 일렉트로룩스.. | 2011/09/21 | 1,993 |
15105 | 저한테 남자 아닌데 자꾸 다가오는 친구. ㅠㅠ 7 | 흠흠흠 | 2011/09/21 | 2,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