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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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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가방이 다시 유행하는 거 아세요?

.. 조회수 : 15,190
작성일 : 2024-06-15 12:26:00

15년전 쯤에 백팩이랑 토트백 등등 

가볍고 튼튼한 맛에 들다가 흐지브지

친구 주고 정리하고....

 

근데 요즘 그 브랜드가 다시 살아나서

연예인들이 엄청 많이 들고

2030 mz들 인스타에 인형 키링 대롱대롱 달고

찍은 사진들이 엄청 많네요

요즘 모든 가방에 커다란 키링 달고 다니는 게 유행!!

예전에 중고딩만 그랬는데 요즘은 성인들도.....

https://naver.me/F0zlQ4nG

 

와아 어그도 그렇고 유행은 정말 돌고 도나봐요

처분했던 롱샴 가방들이 새삼 아까워요

IP : 223.38.xxx.220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4.6.15 12:28 PM (114.204.xxx.203)

    누가 부추기는 느낌
    유명인이 들면 막 이뻐 보이죠

  • 2. ..
    '24.6.15 12:28 PM (58.121.xxx.201)

    한번 해봐서 그런지
    이젠 구매안해요
    진짜 유행도 돌고돌고

  • 3.
    '24.6.15 12:28 PM (171.241.xxx.235)

    갑자기 유행이라고 다들 들고다니네요 .. 우리나라 진짜 신기함

  • 4. 저도
    '24.6.15 12:29 PM (121.225.xxx.201)

    저도 가벼운거 사고싶어서 작년 겨울 출장다녀온 남편에게 사오라고했는데 갑자기 올봄 유행하니 웃겼어요 ㅎ

  • 5. .....
    '24.6.15 12:31 PM (211.235.xxx.254) - 삭제된댓글

    롱샴 디자인 전체가 다시 유행하는게 아니라
    지난해에는 그 그물 가방이 유행이고
    올해는 미니 파우치 같이 생긴 크로스가 유행이네요

  • 6.
    '24.6.15 12:33 PM (1.235.xxx.154)

    네그렇더라구요

  • 7. ㅁㅁ
    '24.6.15 12:34 PM (172.226.xxx.41)

    얼마 인하는 롱샴도 짝퉁이 쫙 깔렸어여

  • 8. 0 0
    '24.6.15 12:38 PM (119.194.xxx.243)

    미니사이즈 유행이죠.

  • 9. 저는
    '24.6.15 12:41 PM (218.153.xxx.57)

    바오바오백이 그럴 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가벼운거 아니면 싫어서요

  • 10. 유잏한 흠
    '24.6.15 12:4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바닥모서리가 금방 헤지더라구요

  • 11. . . .
    '24.6.15 12:46 PM (183.103.xxx.107)

    그래서 저도 구석에 쳐박아놨던 롱샴백 꺼냈어요
    요즘 유행하는 가방끈 주문해서 들고다녀요

  • 12. ㅜㅜ
    '24.6.15 12:48 PM (211.58.xxx.161)

    바오바오는 일본거라 유행와도 안들거임

    롱샴 제작년에 누가 들었는데 너무 이쁜거에요 롱샴 쳐다도 안볼땐데 유행다지나간건데 너무이뻐서 갑자기 사고싶더라고요??
    그러고나서 갑자기 유행이 팍... 그 우연히 본 그사람같은 사람이 유행을 선도하나봐요

  • 13. 좀더있다
    '24.6.15 12:49 PM (59.7.xxx.138)

    가벼운 게 최대 장점이니 70살 되면 들어보려구요
    한 번도 예쁜다는 생각 못 해본 가방 중 하나라
    유해이든 뭐든

    딸들이 사갖고 들어오면 부엌에서 혼자 쯧쯧

  • 14. ㄹㅅ
    '24.6.15 12:54 PM (221.148.xxx.252) - 삭제된댓글

    10년전쯤사서 너무 올드한가 안들고다녔는데 요즘 같은모델 그때보다 가격도오르고 재유행이라 놀랐어요

  • 15. ...
    '24.6.15 1:15 PM (211.235.xxx.132)

    전 유행아닐 때도 가볍고 자연스럽게 쳐지면서 여기저기 무난하게 어우러지는 거 좋아해서 잘 가지고 다니긴 했어요. 다시 유행이라니 내 안목이 구린 건 아니구나 싶어 기분 좋네요. ㅎㅎ

  • 16. ㅇㅇ
    '24.6.15 1:18 PM (211.108.xxx.164)

    15년전에 산 미니 뜯지도 않았는데
    삭았겠네요 ㅋ

  • 17. 15년전에
    '24.6.15 1:22 PM (219.255.xxx.120)

    아가씨가 홍콩 갔다오면서 어머니 쓰라고 사온거
    악어가죽 무늬 네이비색 사이즈도 어찌나 좋은지
    어머니가 저 주셔서 기저귀 가방으로 뽕뽑았네요
    그래서 롱샴은 저에겐 기저귀가방

  • 18. 모서리
    '24.6.15 1:26 PM (118.235.xxx.125)

    구멍나는거 아까워서 다른 천사방 사요 ㅎㅎ.

  • 19. 그럼 키플링도?
    '24.6.15 1:30 PM (59.7.xxx.113)

    롱샴은 없고 키프링 토트랑 배낭있어요. 고릴라 장식도 있어요. 음.. 그럼 일단 제가 들고 다녀보겠습니다

  • 20. ...
    '24.6.15 1:30 PM (58.234.xxx.222)

    저 소재는 삭지도 않아요.
    디자인도 안바뀌고 다시 꺼내서 들어볼까봐요.
    브랜드도 유행 시키기 쉬워요.
    인스타에 돈 풀어서 노출시키면 쉽게 유행이 되네요.

  • 21.
    '24.6.15 1:58 PM (220.117.xxx.35)

    상관 이제 유행이고뭐고 상관없고 내가 편함 드는거죠
    나도 당연 롱샴 있지만 잘 안들게 됨 롱샴 백팩은 가끔 쓰지만 .
    걍 예쁜 에코백이나 헝겊 백이 젤 맘에 들어요
    바구니형이랑
    뱀피나 리자드 가벼운거요 일단 갸볍고 이쁜게 최고

  • 22. ....
    '24.6.15 2:11 PM (180.69.xxx.152)

    아무리 다시 유행이라도 저는 지겨워서 안 들랍니다....

    우리들 한테나 지겹지 젊은 애들한테는 새로운가봐요. 많이 들어라....ㅎ

  • 23. ...
    '24.6.15 2:16 PM (58.234.xxx.21)

    롱샴은 이뻐요 코디에 따라 스타일리쉬해보이기도 하고
    요즘 옷스탈이랑도 잘 어울리잖아요
    바오바오백은 별로 어르신 가방 느낌
    외국 사람들한테는 스테디인지 롱샴 들고 다니는 젊은여자들 늘 있던데
    몇년전에는 려원이 들고 다니기도 했고

  • 24. ..
    '24.6.15 2:22 PM (39.119.xxx.49)

    저도 하나 있는데 여름에 가볍고 들고다니기 너무 편해요.

  • 25. ...
    '24.6.15 2:28 PM (1.235.xxx.28)

    저도 책 노트북 들고다니는 뚜벅이 직장인이라 20년째 롱샴이요 ㅎ 다들 기저귀 가방이라 무시해도 각 코너 헤질때까지 쓰면서 네이비 블랙 브라운 이 세가지 색에서만 왔다갔다 했는데
    다시 유행이군요. 어쩐지 요즘 전철에서 가끔 보이길래 뭔가 했어요.

  • 26. ..
    '24.6.15 2:40 PM (121.163.xxx.14)

    언제적 롱샴 ㅋ
    프랑스 장바구니라고 당시에도 폄하하는사람들이
    있긴했는데
    들고 다니기 편하긴 해요
    윗분 말처럼 모서리가 … 망!

  • 27. ...
    '24.6.15 2:53 PM (112.154.xxx.58)

    10년 넘은 검은색 하나 때때로 드는데 요새 다시 유행인건 맞는지 들고 나가면 오 롱샴 이쁘네 소리 들어서 웃겨요.

    가방 자체가 너무 가벼워서 유행이고 아니고 전 계속 쓸거 같습니다.

  • 28. 롱샴
    '24.6.15 3:17 PM (222.102.xxx.75)

    데일리로 들기 넘 좋아요
    대학시절부터 곧 50되는 지금까지
    몇 년에 한번씩 꼭 새로 사요
    수납좋고 가볍고 너무 캐주얼하지 않고
    웬만한 옷에 얼추 다 맞아요
    아주 격식있는 자리는 샤넬 디올 등등 들지만
    주3,4일은 롱샴 들어요

  • 29. 빨리
    '24.6.15 3:18 PM (112.154.xxx.195)

    시들 거예요

  • 30. ㅡㅡㅡㅡ
    '24.6.15 3:32 PM (61.98.xxx.233)

    젊은 애들이 많이 들어요.

  • 31. . .
    '24.6.15 4:44 PM (222.237.xxx.106)

    가벼워요. 이제는 샤넬 체인도 무겁네요

  • 32. ….
    '24.6.15 5:58 PM (82.46.xxx.129)

    영국에 사는데 한 20년 전부터 꾸준히 드는 사람 많았고 세일도 많이 하지 않았어요. 구멍나는거 아깝지만 구멍나도 왠만하면 잘 들고 다녀요. 가볍고 많이 들어가고 이만한게 없내요.

  • 33. ....
    '24.6.15 8:48 PM (112.153.xxx.47)

    저는 롱샴 다 가죽으로 된거 샀어요.예뻐요.백화점에도 예쁜색 인기템은 물건이 없어요.해외여행가서 사왔어요.가격도 천보단 꽤 비싸요.

  • 34. ...
    '24.6.16 12:28 AM (1.241.xxx.7)

    그러다 롱샴도 곧 흐지부지 돼요.. 굳이 유행따라갈 필요없어요..

  • 35. 요즘
    '24.6.16 1:14 AM (180.71.xxx.112)

    연예인 홍보. 각종 Bag 들 해대는데
    좀 웃김 … 다 협찬일텐데
    뭔 가방을 그렇게 바꿔들고 댕기는지
    그넘의 공항샷.

  • 36. 20년전
    '24.6.16 2:48 AM (223.62.xxx.46)

    20년 전에 모든 대딩들 하나씩 들고 다닐 때 안 샀었는데 지금이라도 사볼까요?
    친구가 네이비 교복처럼 들고 다녀서 롱샴만 보면 그 친구 생각이..

  • 37. 점 세개님~
    '24.6.16 4:52 AM (180.211.xxx.184)

    가방끈은 어디서 주문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부탁드려요~

  • 38. ...
    '24.6.16 5:41 AM (143.58.xxx.72)

    저도 2019년에 산 보라색 가방 한번도 안 들다가 요새 꺼내드는데 들어보니 왜 인기 있는지 알겠어요 너무 가볍고 많이 들어가고 디자인 단순해서 좋아요 주머니 많음 여기저기 찾고 어디다 뒀는지 헷갈려서 별로거든요

  • 39. . .
    '24.6.16 5:48 AM (175.119.xxx.68)

    유행끝난지 10년도 안 되었는데 다시 유행이군요
    중고로 샀던 가방이 집에 아직도 있어요
    당시 미디엄 구하기가 어려웠었거든요.
    비닐에 담겨 먼지 먹는중

    블로그 보니 백팩 이쁘던데 딸아이 사주고 싶어요

  • 40.
    '24.6.16 6:23 AM (82.132.xxx.69) - 삭제된댓글

    25년 전 저 대학 입학했을때 유행 시작했던 걸로 기억해요. 시장 가방 같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그때는 유행하는 거 따라하던 나이였다보니, 해외 여행 다녀오면서 엄마 찬스로 면세점에서 카키색 미디엄 사이즈 토트백이랑 베이지 백팩 사서 잘 들고 매고 다였어요. 몇년 후 옷장 정리할때 모서리가 좀 닳은 느낌이고 시간이 지나니 손도 잘 안가서 버려버렸는데.. 이번에 대학 입학한 딸이 사달라고 조르네요. 닥터 마틴 신발도 그렇고, 랄프로렌 니트도 그렇고, 저 대학생때 신고 입고 다니던 것들 버린게 너무 후회돼요.

    전 친정 엄마보다 경제력이 못한건지, 버려버린 물건들을 새로 사려니 아까워서 그런지 저희 엄마처럼 선뜻 사주지를 못하고 있어요.ㅋ 올 여름 휴가 다녀오면서 롱샴 가방은 하나 사줄까 생각중이예요.

  • 41.
    '24.6.16 6:25 AM (82.132.xxx.69)

    25년 전 저 대학 입학했을때 유행 시작했던 걸로 기억해요. 시장 가방 같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그때는 유행하는 거 따라하던 나이였다보니, 해외 여행 다녀오면서 엄마 찬스로 면세점에서 카키색 미디엄 사이즈 토트백이랑 베이지 백팩 사서 잘 들고 매고 다녔어요. 몇년 후 옷장 정리할때 모서리가 좀 닳은 느낌이고 시간이 지나니 손도 잘 안가서 버려버렸는데.. 이번에 대학 입학한 딸이 사달라고 조르네요. 닥터 마틴 신발도 그렇고, 랄프로렌 니트도 그렇고, 저 대학생때 신고 입고 다니던 것들 버린게 너무 후회돼요.

    전 친정 엄마보다 경제력이 못한건지, 버려버린 물건들을 새로 사려니 아까워서 그런건지 저희 엄마처럼 선뜻 사주지를 못하고 있어요.ㅋ 올 여름 휴가 다녀오면서 롱샴 가방은 하나 사줄까 생각중이예요.

  • 42.
    '24.6.16 6:54 AM (61.74.xxx.175)

    애기 키우면서 잘들었던 가방인데 유행은 진짜 돌고 도는군요
    가볍고 컬러도 크기도 다양해서 잘썼던 거 같아요
    지금도 어디 있을텐데 유행이라니 더 못들겠네요

  • 43. 흠.
    '24.6.16 7:34 AM (58.236.xxx.7)

    이십년전 패션이 돌아오니 롱샴도 따라오나보네요.
    근데 전 모서리가 너무 금방 닳아서 그때도 좀 들다 말음

  • 44.
    '24.6.16 8:00 AM (1.235.xxx.138)

    옛날꺼 다처분해 버린지오래.
    려원라지숄더 샀으나 잘 안들게되네요.
    유행따라갈필요없는듯요

  • 45. ㅇㅇ
    '24.6.16 8:05 AM (116.32.xxx.100)

    유행이고 뭐고 상관없이 저는 10년도 넘게 잘 들어요
    가벼워서 겨울용 회색 좀 두꺼운 것 여름용 하늘색 이렇게 미디움숄더로 사서 잘 들어요
    차려입을 때야 안 들죠 그냥 편하게 막 돌아다닐 때요

  • 46. ㅇㅇ
    '24.6.16 8:13 AM (1.245.xxx.158)

    미니사이즈 크로스로 메고 다니는 20대 봤는데 귀엽더라구요 저 옛날 유행아이템이 다시 ㅋㅋㅋ 웃기기도 하고
    저도 옛날 사람이라 굳이 사고싶진 않아요

  • 47. 실용
    '24.6.16 8:21 AM (210.90.xxx.111)

    몇백씩 하는 백 유행하는 것보다 훨씬 낫네요.
    부모님께 손벌리거나 알바해야 가능한 백을 산다고 들고 다니는 20대들 보다, 롱샴 드는게 훨씬 실용적이고 이뻐 보여요.
    파리 가니 다들 롱샴 들던데, 모델 같은 아가씨들 드니 힙해보이더군요 ㅎ 나이든 할머니들도 드는데 딱 좋은 백으로 느껴졌구요.

    롱샴에서 나온 라피아백도 튼튼하고 이쁘고 가볍고 사이즈 딱이에요.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sug.top&where=m_image&ssc=tab.m...

  • 48. 111
    '24.6.16 8:23 AM (125.249.xxx.147)

    금체인 가방은 무거워서 손이 잘 안가게 됩니다.
    가볍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 좋네요.

  • 49. ...
    '24.6.16 9:08 AM (173.63.xxx.3)

    롱샴이 다시 유행이라니... 그거 든지 이십년전 정리한지 십년 넘었는데...삼선 아디다스 나 학교 다닐때 미국에서 캔버스 운동화 신고 교정 걸었던때가 삼십년전.

  • 50. ㅇㅇ
    '24.6.16 9:40 AM (116.37.xxx.13)

    작년 유럽여행갈때 가져가서 너무잘썼어요.
    가볍고 질기고 비맞아도 별로신경안쓰이고..
    크로스로 하고다니니 양손 자유롭고
    특히 여행다닐때 완전 강추입니다.
    검정에 실버메탈이 부속으로 된건데 살짝 포인트 되고 옷 매치도 쉽고
    암튼 여행 내내 잘들었지만 평상시 가볍게들기도 최고같아요

  • 51. .....
    '24.6.16 9:43 AM (106.101.xxx.42)

    이쯤되면 그냥 스테디셀러예요 유행과상관없는 20년넘게 출퇴근길에 항상보이는 가방인걸요 맨날 남직원들이 장바구니라고 부르는ㅋㅋ

  • 52. 마음결
    '24.6.16 9:48 AM (210.221.xxx.43)

    롱샴 네 귀퉁이는 한번만 들어도 마모됨.

  • 53. 윗분
    '24.6.16 10:21 AM (125.132.xxx.86)

    과장도 ㅎㅎ
    뭘 한번만 들어도 귀퉁이가 마모됩니까?

  • 54. 그냥
    '24.6.16 10:37 AM (221.138.xxx.71)

    가벼워서 그냥 스터디 셀러라고 보면 될것같아요.
    롱샴 말고 가벼운 스타일 가방이 요즘 유행이더군요.
    신발은 운동화, 가방은 가볍게!! 너무 좋아요.
    유행 따르는게 아니라 편해서 그냥 이 스타일 쭉 가려구요.
    따져보니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더 적은데..
    뭐 남한테 예쁘게 보이고 자시고 다 필요없네요.
    그냥 나를 위해서 살려구요.
    (물론 청결하고 깨끗하게 하는 건 기본이구요. 남한테 냄새 풍기면 그건 민폐죠)

  • 55. 인기
    '24.6.16 11:15 AM (220.89.xxx.166)

    대구 신세계 롱샴매장
    이쁜거 잔뜩있어요
    우리가 아는 나일론은 그냥저냥 가방이고요
    매장에 고객들이 많아요
    저는 20년전에 들엇던 롱샴
    다시 꺼내보니 구김도 잇고해서 새로 샀어요
    휘뚜루마뚜루 아주 좋아요

  • 56. 125 132
    '24.6.16 12:11 PM (210.221.xxx.43)

    과장이 심했나요?
    겉은 멀쩡한데 네 귀퉁이만 너덜너덜한 롱삼을 하도 많이 봐서요

  • 57. ...
    '24.6.16 12:18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키플링가방 글 달아주신 분 계시네요
    백팩부터 크로스백 컬러별로 정말 많이 샀었는데
    그 당시엔 그게 왤케 예뻐 보였던지 ㅎㅎㅎ
    키플링도 또 돌아올 수 있겠네요

  • 58. 20년전
    '24.6.16 12:28 PM (182.219.xxx.35)

    기저귀가방으로 사서 잘 들고 다니다 지금까지
    목욕가방으로 가끔 쓰고 있어요. 있는거나 쓰지
    재구매는 안할듯.

  • 59. ...
    '24.6.16 12:47 PM (223.38.xxx.130)

    키플링가방 글 달아주신 분 계시네요
    백팩부터 크로스백 컬러별로 정말 많이 샀었는데
    그 당시엔 그게 왤케 예뻐 보였던지 ㅎㅎㅎ
    키플링도 또 돌아올 수 있겠어요

  • 60.
    '24.6.22 8:54 AM (223.39.xxx.131)

    키플링이 나아요 롱샴은 질감도 딱딱하고 모서리금방헤져서 금방 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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