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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줌마 헬스장 사장 "과일 깎아 먹고 빨래도 하더라"

어휴ㅠㅠ 조회수 : 5,284
작성일 : 2024-06-15 11:13:12

 

사장님 이해해요.

다니다 보면 멀쩡히 생겨서 상식 밖의 행동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오히려 저 사장의 행동에 용기가 있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에요.

저는 홈플 매장 안에서 애 자전거 태워서 가던 젊은 여자

제가 보고 아니 그건 좀...이 안에서 자전거를 타는 건 아니죠 라고 했더니 그러거나 말거나

애하고 가더라구요.

그렇게 키워서 과연 그 애가 자기한테도 잘할까요?

그 뿐 아니고 나이든 여자들 중에 뭔가 나이가 무기고 장땡인지

내좋은대로 할란다 싶게 부끄러운 행동을 마구 마구 하는 사람들 있죠.

시끄러운 건 기본이고 목소리는 또 왜 그렇게 큰지 

입고 걸친 것들은 비싼지 몰라도 교양이라곤 1도 없는 행태보면

가까이 가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 많아요.

돈은 있어서 그리고 남한테 잘 보이고 싶은건지 뭔지 헬스장은 다녀도

하는 짓은 내버리고 싶은 행동들이죠.

여혐이 아니라 돌아봐야 할 행동인데 분명 여혐 어쩌고 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비슷한 부류라 생각해요.

 

https://v.daum.net/v/20240615050021800

IP : 1.225.xxx.13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5 11:14 AM (59.10.xxx.175)

    저런 인간들 차단하는게 선량한 회원을 보호하는 길입니다 제발 버러지들은 집에만 있길

  • 2. ..
    '24.6.15 11:15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어제 인천공항에서 테니스 치는 커플 올라왔던데..
    진짜 남혐, 여혐을 떠나 인간혐오가 생기더라구요.
    다만 그 헬스장 사장님은 단어 사용이 적절치 못했어요.

  • 3. .....
    '24.6.15 11:17 AM (118.235.xxx.151)

    그래서 저 헬스장은 인천 어디래요?
    여자가 저랬으면 어디있는 누군지 신상 다 털렸을텐데
    남자라 참 살기 편하네요.
    여혐을 그럴듯 하게 포장까지 해주고

    저긴 안가야죠.
    아저씨들 상대로 행복하게 장사하게
    여자들은 가지 말아아 겠어요.

  • 4.
    '24.6.15 11:18 AM (211.234.xxx.86)

    근데 어그로 제대로 끈 여혐자 같던데요. 인터뷰한것 보세요
    순화시켰지만 여자회원이라 안하고 여자애들이 안온다 이래요~ 솔직히 몸매품평 여자가 더 많이 했겠나요?
    특정회원 심한사람 딱 오지말라할걸 아줌마 출입금지라잖아요. 아줌마는 비하단어가 아님에도 아줌마의 정의 5가지인가 올리구요. 이외에는 교양있는 여성으로 단어분리한거니
    무식하게 특정나잇대 강제저격인거였죠. 이걸 이해한다며 용인하는게 맞는건가요?
    저런 진상은 쫓아내면 그만인데요? 그게 콕 찝어 아.줌.마 출입금지 과연 옳아요?

  • 5. .....
    '24.6.15 11:20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 사장에 그 회원 수준이라 생각돼요. 저 기사에 올라간 사진을 보세요. 무슨 뜻인지 나도 모르겠는데 저걸 붙여놓고 조심하라구요? 어우, 짜증나. 도른 자인 듯

  • 6. 저도
    '24.6.15 11:24 AM (112.149.xxx.140)

    저런짓 절대 안하지만
    저런헬쓰장은 안갑니다
    정말 드물지만
    이상한 여자 있습니다
    이상한 남자가 있는것 처럼요
    그럼 자주한다는 그 짓을 못하게
    주어를 그짓으로 썼어야죠
    예를 들면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 출입금지 라든지요
    보이콧 해야죠

  • 7.
    '24.6.15 11:29 AM (1.241.xxx.48)

    근데 위에 저런거 아저씨는 하고 남자들은 절대 안하나요?

  • 8. ...
    '24.6.15 11:30 AM (58.29.xxx.1)

    남자랑 젊은 여자만 오라는 뜻

  • 9.
    '24.6.15 11:38 AM (218.153.xxx.57)

    일본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일본 가면 타인에게 방해되는 행동은 안하더라구요
    지하철내에서도 속삭속삭
    이런것들은 본받아야겠단 생각했어요
    근데 우리에겐 왜그리 몹쓸짓을 했고,할까요??

  • 10. 사장아
    '24.6.15 11:39 AM (183.99.xxx.254)

    이해는 가지만
    그 행위를 금지 한다고 붙이셔야죠
    아줌마 출입금지가 아니라..

  • 11. 어제
    '24.6.15 11:40 AM (175.197.xxx.135)

    헬스장 사장 회원 인터뷰한거 봤는데 그런 회원들이 10명이 넘더라고요 한명인터뷰하는게 용변 불 수 있지 그게 무슨 문제냐 팬티 빠는거 가지고 왜 뭐라하냐 아주 당당하시더만요

  • 12. 쓸개코
    '24.6.15 11:47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실제로 기자가 지난 14일 오전 두 시간가량 헬스장을 머물며 만난 회원들은 모두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었으며, ‘아줌마 출입금지’라는 안내에도 회원 절반 이상이 중년 여성이었다.

    라고 기사에 되어있네요.
    여혐논란으로 번질 소지는 있긴했는데.. 그 일부 진상들때문에 탈퇴하는 회원들도 있었다니
    이해는 해요.
    처음에 해당 사항만 공지를 붙였다는데 그래도 안 들었다니 좀 쌔게 나오신듯한데..
    논란의 여지는 있겠어요.

  • 13. 쓸개코
    '24.6.15 11:47 AM (175.194.xxx.121)

    실제로 기자가 지난 14일 오전 두 시간가량 헬스장을 머물며 만난 회원들은 모두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었으며, ‘아줌마 출입금지’라는 안내에도 회원 절반 이상이 중년 여성이었다.

    라고 기사에 되어있네요.
    그 일부 진상들때문에 탈퇴하는 회원들도 있었다니 이해는 해요.
    처음에 해당 사항만 공지를 붙였다는데 그래도 안 들었다니 좀 쌔게 나오신듯한데..
    논란의 여지는 있겠어요.

  • 14. 글쎄요
    '24.6.15 11:49 AM (121.162.xxx.234)

    어휘 선택이 더 문제일까요
    저 따위 짓거리들이 더 문제일까요

  • 15. ....
    '24.6.15 11:55 AM (118.235.xxx.117)

    스벅녀 김치녀.된장녀 하면서서 여자들을
    개념녀와 아닌여자로 가르고 지들 마음대로 하려고 하던
    한남들 습성이 또 나오는거죠.
    이젠 아줌마 갈리인가봐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실 진상들은 80%이상이남자들이라는데
    오로지 여자만 욕하는 여혐민국
    저런 한남들은 따로 나가 살르았으면 좋겠네요.

  • 16. ㅇㅇ
    '24.6.15 12:03 PM (73.109.xxx.43)

    얼마 전 댓글에 과도 갖고 다닌다는 사람 있어서 놀랐었는데...

  • 17. 잠깐요
    '24.6.15 12:15 PM (39.7.xxx.144) - 삭제된댓글

    중년여자들 이상한 민폐 행동 많이 하는 건
    사실입니다. 저 잠깐 알바한 적 있는데
    일단 손버릇이 아주 나빠요. 남의 물건 그냥 가져가는 사람, 빨래하는 사람, 탈의실 비품 가져가는 사람,
    제일 나쁜 게 뭔지 아세요?
    아줌마들 남자 강사한테 성추행 하는거에요.
    슬쩍 강사 몸을 만져요, 어깨 가슴 허리 다리 팔..
    특히 여러명이 함께 다니는 분들 그러지 마시라고
    그런 행동하면 안된다, 성추행이다 얘기하면
    오히려 소리 지르고 난리납니다. 강사가 고마워서,
    우리쌤이 예뻐서 그런건데 뭔 성추행이냐고..
    이거 남녀가 바뀌었다 생각해봐요ㅜㅜ
    그리고 기존회원들 갑질 말도 못해요.
    기사에 난 헬스장 사장 비난하기 전에
    민폐 여자들 너무너무 많다는 건 사실이에요.
    오히려 남자들은 본인 물건을 많이 놓고 갑니다.
    본인 물건 못챙기는거죠. 안경 핸드폰 지갑 옷 면도기 차키..그런데 이거 거의 안가져가요.

  • 18. sbs
    '24.6.15 12:19 PM (125.128.xxx.95)

    티비에 나온 것 보니 샤워실 바닥에 대변도 봤대요. 탈퇴한 회원과 전화 연결되어 인터뷰, '땀 나서 팬티 브라 좀 빨았다 그게 뭐?그리고 속 탈 나서 질질 흘리며 화장실 까지 가느니 바닥에 볼 일 보고 물 내리면 되는거지 뭘 그런 걸로 유난이냐'

  • 19. ooooo
    '24.6.15 12:26 PM (211.243.xxx.169)

    아니요

    헬스장에서 빨래 금지.
    외부 음식은 보충제 제외 금지

    이게 맞는 거죠

    아줌마 금지는 혐오구요

  • 20. ㅡㅡ
    '24.6.15 12:30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그아줌마를 내보내야지
    저방법 옳지않아요

  • 21. ㅇㅇ
    '24.6.15 12:49 PM (211.185.xxx.207)

    놀라운 건 15명정도래요... 동네 물이 왜 저래..
    헬스장에서 빨래하고, 드라이기 훔치고, 샤워실에서 대소변 보고, 젊은 아가씨들 알몸 품평하고...

  • 22. 아니
    '24.6.15 12:55 PM (124.54.xxx.37)

    이정도 할 사장이면 애초에 그런 사람들에게 직잡 얘기해서 못오게 했을것같은데 왜 일을 이렇게 키우는건지?

  • 23. 어지간했으몬
    '24.6.15 1:18 PM (172.226.xxx.43)

    기자한테도 저렇게 큰소리 차는데 직접 얘기해도 들어쳐먹질 않죠. 내돈내고 내가 다니는데 이런 것까지 잔소리하냐 하면서 오히려 소란부리고 멀쩡한 회원 다 내쫓고 진상만 남으니까 15명 되는 거죠.
    저런 센터에서는 일부러 GX 없애더라구요.
    돈안되는 GX만 다니면서 하루종일 오만 진상 다떨고
    막상 돈되고 물좋은(?) PT손님 젊은손님 다 도망가게 해서..

  • 24. 여기도
    '24.6.15 2:22 PM (76.168.xxx.21)

    핼스장에서 빨래하고 과일 깎아먹고 하는 여자들이 있나봄..저걸 여혐으로 쉴드가 쳐진다고 생각사는지?
    왜 아줌마들만 저러고 진상인지부터 반성은 없고 여혐 타령.ㅉㅉ

  • 25. .....
    '24.6.15 2:44 PM (58.122.xxx.12)

    그냥 남성전용 만들면 되겠네요ㅋㅋㅋㅋ

  • 26. 이게
    '24.6.15 3:30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왜 여혐이에요?
    저런 진상들 쫒아내면 끝나는 게 아닙니다
    못오게 하면 순순히 받아들이는 줄 아세요?
    전혀요.
    그리고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진상이 또 나와요

  • 27. ㄴㄷ
    '24.6.15 10:55 PM (118.220.xxx.61)

    사장도 첨엔 좋게좋게 얘기하다가
    먹히질않으니깐
    열받아서 저렇게된거죠.
    헬스만하는 사람들은 씨끄럽다고
    Gx있는곳 안간답니다.
    인천어느동네인지 수준떨어지네요.

  • 28. ㅁㅁㅁ
    '24.6.16 11:11 AM (1.243.xxx.162)

    사장이 이상항거같아요 여혐맞아요
    요즘에 누가 헬스장에서 저래요 말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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