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있는 치매자나 거동 불편한 사람이 확진으로 나오면
안 그래도 저런 환자는 1대 1로 전담해서 돌보는 인력이 필요한데
코로나다 이러면 저 사람들을 전담해서 보살필 의료진도 부족하고
심지어 가족도 저 사람들 안 돌보겠다고 손놓는 그런 경우도 생긴대요.
그래서 병원에서도 너무 힘들어하고 저 사람들 맡을 요양사를 구하기도 힘들고
힘듦이 가중되나본데 저런거 생각하면 제발 좀 요양원에다
코로나 퍼트리는 짓은 삼가해야할 거같아요.
불필요하게 요양원을 찾아가고 부모 보고 싶다고 가는 것도 자제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