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딩
'20.12.12 2:47 PM
(175.197.xxx.150)
https://news.v.daum.net/v/20201205080003613
2. 저
'20.12.12 2:49 PM
(220.79.xxx.8)
무서워 못보겠어요
아니 미안해서 못보겠어요
사실 솜패딩도 따듯해요 꼭 동물 털 아니어도 괜찮아요
3. 패딩
'20.12.12 2:52 PM
(175.197.xxx.150)
-
삭제된댓글
아직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건 아니지만 올해 저는 자주에서 산 솜패딩 잘 입고있습니다.
사실 한겨울 영하의 날씨에 밖에서 30분이상 서있는 경우는 거의 없지않나요?
대중교통이나 자차 이용하면 밖에서 걷는건 잠깐이지않나요..?
저는 올겨울,앞으로의 겨울은 솜패딩으로 지낼 생각입니다.
사족으로 자주가 지금까지 일본매장이라 생각하고 쳐다도안봤는데 얼마전 국내브랜드인걸 알았네요^^;;
4. ...
'20.12.12 2:53 P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못 보겠어요. 앞으로 자주 사지 않고 이미 산 거 최대한 오래 입을게요. ㅜㅜ
5. oo1
'20.12.12 2:54 PM
(39.114.xxx.77)
저도 않사고 있는거 입으려고요 아무생각없던게 미안하고..영상은 저도 못보겠어요 글로만 봐도 괴롭습니다
6. 패딩
'20.12.12 2:54 PM
(175.197.xxx.150)
아직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건 아니지만 올해 저는 자주에서 산 솜패딩 잘 입고있습니다.
사실 한겨울 영하의 날씨에 밖에서 30분이상 서있는 경우는 거의 없지않나요?
대중교통이나 자차 이용하면 밖에서 걷는건 잠깐이구요..
저는 올겨울,앞으로의 겨울은 솜패딩으로 지낼 생각입니다.
사족으로 자주가 지금까지 일본매장이라 생각하고 쳐다도안봤는데 얼마전 국내브랜드인걸 알았네요^^;;
7. ㅁㅁ
'20.12.12 2:54 PM
(125.184.xxx.38)
신슐레이트, 프리마로프트 충전재 패딩으로 사세요. 다운보다 보온성 높고 내구성도 좋아요.
그외에 파타고니아에서 플루마필 충전재 든 남성용 후디(야외용 얇은파카) 샀는데요 충격적인 수준으로 가볍고 보온성 최고입니다.
8. 패딩
'20.12.12 2:56 PM
(175.197.xxx.150)
저의 경우는 영상을 보고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말로만 들었을 땐 와닿지 않았는데 링크속 영상보고나서 마음이 단번에 정리가됐습니다..
9. ..
'20.12.12 2:56 PM
(112.214.xxx.129)
얼마전에 RDS 인증 패딩 구입했어요
사육.도축등 깃털 채취할때 동물 복지를 준수한 제품이래요
전 추위를 많이타서 구입했어요 대신 오래 입으려구요
10. ‥
'20.12.12 3:01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저 기사보고 있는패딩으로 버티고
다신 안사려고 다짐했어요
너무끔찍해요 ㅠㅠ
11. 블루그린
'20.12.12 3:03 PM
(125.135.xxx.135)
솜패딩 원츄..
12. ...
'20.12.12 3:04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신슐레이트를 왜 난 진작 몰랐던가. 검색해보니 마음에 쏙 드는 패딩이 있네요. 하지만 당분간은 있는 패딩 입기로...
13. 귀염아짐
'20.12.12 3:17 PM
(158.140.xxx.214)
동영상은 못 보겠어서...그런데 어떤 내용일까는 조금 알고 있어요. 외국 사는데 사람들이 일부러 합성 패딩을 찾기도 하고, 옷회사들이 합성 필링을 사용했다고 선전도 하고요. 제 패딩은 심지어 그냥 폴리에스터 필링인데도 가볍고 좋아요.
14. 저도
'20.12.12 3:24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지금 소유한 덕,구스패딩 말고는 이제 제 인생에서 동물털뽑는 패딩 안 사려고요. 원글님 고마워요.
15. 0000000
'20.12.12 3:29 PM
(183.101.xxx.68)
고기는 어찌 드세요?
16. 제 말이요.
'20.12.12 3:48 PM
(211.206.xxx.149)
거위고기 서양에서는 많이먹지않나요?
고기로 사육되는 오리도 저런과정은 거칠텐데....
뭐든 극단적인건 좋지않다고 봐요.
17. 딜리스
'20.12.12 3:49 PM
(118.235.xxx.191)
저는 그래서 코트도 털달린거안사요 나에겐멋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이거든요 솜 웰론소재도 따뜻합니다~원글님 글 감사해요 ~^^
18. 저영상은
'20.12.12 3:50 PM
(112.161.xxx.15)
차마 못보겠고 유럽에서 동유럽에서 거위털 뽑는과정서부터 유통까지 너무도 상세히 보여준 시사프로를 보고 경악했어요. 당시에 그 몽**매장 불매운동으로 난리났지요.
저도 패딩과 거위털 이불까지 다 처분한후 이후로 안사요!
유기견 둘을 거두게 되면서부터 동물보호에 관심이 커지기도 해서 살아있는 생명체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어요.
토끼털,여우털, 밍크털 입은 사람들 보면 혐오감도 생기고요. 고기는 딱 하나, 닭만 먹는데 닭요리 먹을때도 양심에 가책이 늘 걸리네요...
19. 패딩
'20.12.12 4:01 PM
(175.197.xxx.150)
고기는 어찌드시냐는분 링크 보고오세요
도축과정과 거위털뽑는과정이 같나요?
저는 동물애호가도 아니고 다만 제가 실천하기로 마음먹은 한가지정도는 꼭 지키겠다는 의미로 글쓴거예요
20. ...
'20.12.12 4:14 PM
(106.102.xxx.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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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런 의견에 어차피 다른거 소비하면서 뭘 유난이니? 이런 대꾸 좀 하지 마요! 내가 전부는 못해도 할수 있는거 하나라도 하면 그게 모여서 의미 있는 거죠. 원글님이 입는 사람들 비난한것도 아니구만.
21. 안봐도알겠어요
'20.12.12 5:01 PM
(223.38.xxx.225)
RDS인증제품으로만 최소한으로 사려구요.
죽으면 사람 안구든 신체도 기증해 어떻게 해도 모르는 판에 이왕 다른 용도로 죽은 동물들 털도 가치있게 쓰이는 게 좋지요.
22. 서양은 고기도
'20.12.12 8:55 PM
(118.235.xxx.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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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아 채식전문점이 많아요.
23. ᆢ
'20.12.12 9:45 PM
(219.240.xxx.26)
괴로워도 봤어요. 산채로 거위털을 뽑네요.
24. ..
'20.12.12 10:45 PM
(182.221.xxx.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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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고기 운운하신분 난독증인거죠.
저도 무서워서 못보다가 우연히 얼마전에 보게됬는데
고통스럽고 슬펐어요.
사람이 가장 악하구나 하고요.
솜패딩으로만 사려구요. 후드에 털부착 된것도 안살거에요.
25. ...
'20.12.13 6:52 AM
(112.214.xxx.223)
그래서 전
솜패딩 입은지 십년은 된거 같아요
솔직히 한국이 시베리아나 러시아도 아니고
솜패딩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합니다
추가로 가죽가방도 쓰지말자구요
26. 비타민
'20.12.13 9:16 AM
(121.88.xxx.22)
저도 패딩은 솜패딩 입어요 ㅠㅠ 굳이 잔인해질 필요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