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글 그리우신 분들 없나요?
이게 도대체 몇 달째인가요..
제 의견은 이미 정해져있어서 양 극단으로 날 뛰는 사람들 의견 안 듣고싶어요 ㅠㅠ
이러다 말겠지 말겠지 했는데
도대체 언제 끝나나요...
조국수호 그리고 조국타파 양극단 분들 댓글 달지마세요.
1. ㅇㅇ
'19.10.7 12:47 P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장점은 자주 안들어와서 좋네요ㅋ
2. ...
'19.10.7 12:48 PM (175.223.xxx.116)저는 요즘 일부러 몇개 올렸어요. 다른분 일상글 올라오길 바라면서요.
3. ...
'19.10.7 12:49 PM (59.15.xxx.61)원글님이 일상글 올려주세요.
줌인아웃에 사진도 올려주시고
키톡에 가족들과 해먹은 맛난 음식도 올려주세요.
저는 늘 눈팅족이고
핸폰 사진은 올릴 줄도 모르고...ㅠㅠ4. 이뻐
'19.10.7 12:49 PM (210.179.xxx.63)중간에.일상글 올라가는데요
답변 적극 찬여 해주새요
근데 요즘 일상이 일상인지라~~5. 음
'19.10.7 12:49 PM (182.224.xxx.139)요즘 일상이 집회 참여하고 진실 보도하는 언론들 뉴스들 찾아보기하고 일하고 하는데요~~일상글이라는게 따로 있는건가요? 날씨얘기도 하고 옷 얘기도 하고 가족들 얘기도 하고 다 하고 있는데 ㅜㅜ
6. 저도요
'19.10.7 12:49 PM (112.169.xxx.189)선거철에도 그렇고
이럴땐 여기가 거기 맞나 싶어져요7. 일상글
'19.10.7 12:50 PM (211.39.xxx.147)올리세요. 다른 분들도 잘 올리시고, 저도 일상글에 댓글 잘 달아요~
8. 이런글도
'19.10.7 12:50 PM (211.245.xxx.178)지겨워요.
그냥 일상글 올려주세요. 댓글 달게요~9. ....
'19.10.7 12:50 PM (223.38.xxx.237)님이 이래라 저래라 할일이 아니죠.
님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이 보기 싫은거겠죠.10. ㅇㅇ
'19.10.7 12:50 PM (175.223.xxx.183)일상글 올리면 댓글이 현저히 적게 달려서 ㅠ
매일 여기 들어오는 낙으로 살았는데...11. 웃프네요
'19.10.7 12:51 PM (49.197.xxx.10)ㅎㅎ
저도 접속사간이 화악 줄었어요.
장점도 있긴하군요12. ///
'19.10.7 12:5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자게가 정치게시판이 된거 같네요
잘 안들어와요 일상글 별로 없고
죄다 정치글 도배라~13. ?
'19.10.7 12:5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지금은 이게 일상이네요.
14. ㅇㅇ
'19.10.7 12:54 PM (203.229.xxx.133) - 삭제된댓글강력한 괴물 시모 얘기나 남편 바람 얘기 기다려 봅니다.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건
저 두 아이템15. ㅇㅇ
'19.10.7 12:54 PM (175.223.xxx.183)저는 엠팍이랑 82 두개하는데요
엠팍은 이 정도는 아니거든요.. 여긴 진짜 심하네요.16. ....
'19.10.7 12:55 PM (110.70.xxx.225)그 평화로운 일상이 거저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증거를 실시간으로 보고 계신 거죠.
17. ㅇㅇ
'19.10.7 12:55 PM (175.223.xxx.183)203.229님 ㅋㅋㅋㅋ 모처럼 웃기네요 ㅋㅋㅋㅋ
통찰력있고 속깊은 얘기와 댓글들이 그립네요.18. 님.....
'19.10.7 12:55 PM (112.152.xxx.131)지금은 그래요,
평화는 그리 쉽게 오는 거 아닌 듯 하구요,
지금 시끌벅적한 건 또 좋은 날을 만들기 위해서 그런거 아닌가싶습니다.
자유, 평화,민주,,,이런 단어는 쉽게 못 만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진통시기........그냥 양극단이 싫다,,라는 양비론 하지 마시구요,
사실을 정확히 알고 나서 어느 쪽이 맞다 안맞다 손을 드는 것이 옳지 않나 싶습니다.
중간자로 있거나 방관자로 있다가
위기의 순간이 오면 아무도 내편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19. ㅇㅇ
'19.10.7 12:57 PM (106.244.xxx.149)다들 일상글을 찾지만 말고 직접 우리가 좀 씁시다.
20. fate
'19.10.7 12:57 PM (39.7.xxx.62)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실망하시겠지만
여긴 내년 총선까지 쭈~~~욱 이럴꺼에요.
저는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어쩌겠어요.
내 속만 상하고 변하는 것은 없고
운영자들도 지금 상황이 이상하다고 생각안하는 것 같아서요.21. ㅇㅇ
'19.10.7 12:58 PM (175.223.xxx.183)저는 방관자나 중간자가 아닙니다.
제 의견은 명확히 정해져있습니다. 다만 님들은 이런 때라고 회사도 안가고 학교도 안 가시나요? 아니잖아요. 다들 일상생활을 하는데 그럼 여기도 그래야죠. 사실 조금만 생각이 달라도 알바라고 몰아부치고 좀 자극적인 일상글 올리면 이또한 고도의 알바라 몰아부치니 누가 일상글을 적겠나요?22. ㅎㅎㅎ
'19.10.7 12:58 PM (210.217.xxx.103)일상글이 올라왔던 시절이 있나요. mb 당선되던 날 여기 완전 통곡 분위기에 너희 때문에 이 나라 망했다고 했고, 이후 소고기 수입 반대 문제로 확 사람들이 늘어나며 단 하루도 일상글로 평안한 날은 없었어요. 12년 직전엔 안철수냐 문재인대통령이냐로 맨날 쌈박질이었고 이후 박근혜 당선되고 더 난리에 문재인대통령 당선 이후로 좀 조용하려나 했더니 도대체 정체도 알 수 없는 찢이니 뭐니 도무지 누가 누구라는 거야싶은 누가 누구묻었네뭐네 하는 글들로 더 시끄러웠죠. 제가 봤을 땐 알바라고 몰아붙이며 귀막고 도리도리 하는 분들이 진짜 알바라고 생각되고요. 여기는 이미 일상의 이야기들은 거의없어진지오래에요. 원래 알바들도 알바 티 덜 내려면 일상글을 치밀하게 올리죠.
23. ㅇㅇ
'19.10.7 12:58 PM (175.223.xxx.183)관리자는 자정작용을 기다리고 있겠죠.
24. 좌회전
'19.10.7 12:58 PM (218.155.xxx.211)저처럼 걍 올리세요~~^^ 어쩌겠어요.
25. ㅡㅡ
'19.10.7 1:06 PM (116.37.xxx.94)저도와서 일상글만 몇개보고 댓글달고갑니다
양쪽들아 그만좀해!26. 도데체
'19.10.7 1:12 PM (112.152.xxx.131)일상글....뭔가요?
다들 삶을 이어가면서 하루하루 일어나는 자기의 감정을
가감없이 쓰고 사람들은 나름대로 위로글이나 조언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가 위로받고 위로하는 그런 거 아닌가요?
어차피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공동체에 속해 있는 사람들입니다.
나라가 있고 국민이 있는 거 아닌가요? 지켜야 할 나라가 있는데도
,,더구나 그 나라가 뻔한 놈들의 농간에 넘어가 백년전 그런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찌 의심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현 대한민국의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여깁니다.
어느 누가 소소한 일상글을 쓰지 말라고 한마디라도 하나요????
왜 그러세요, 읽고 싶은 글 쓰고 싶은 글 각자 말하세요,
자꾸만 양 극단 글만 있다는 식으로,,,평범한 일상글을 읽을 수 없다는 식으로
호 도 하지 마세요, 각자 하고 싶은 말 하시라구요!!!!!27. ..
'19.10.7 1:13 PM (123.142.xxx.194)저도 82오는 시간이 화악 줄었네요.
저 위 어떤 분처럼 제가 가는 사이트는 82랑 불펜.. 딱 2갠데 요샌 거의 불펜에만 있는듯..
정치이야기도 좋고 다 좋은데 자기들이랑 의견만 다르면 알바로 몰고, 일베로 모는거 짜증나서 못보겠네요.28. ㅇㅇ
'19.10.7 1:13 PM (39.7.xxx.244)님들 저 아래 서른여섯 모쏠글이랑
위에 다이어리앱 그리고 중드 글에 댓글 좀 다세요 ㅋㅋㅋ29. ㅇㅇ
'19.10.7 1:17 PM (1.240.xxx.193)저도 일상글만 읽어요
어쩔땐 일상글은 한페이지에 몇개일까 세어도 봤는데 없어요 없어 ㅎ
양쪽 다 왜 여기서 이러나요...30. 블루
'19.10.7 1:24 PM (1.240.xxx.93)격하게 동감합니다. 일상글이 너무 그립고 달려진 댓글들이 너무 인신공격적인 것이 많아서 불편해서 분리 얘기 꺼냈다가 알바생이란 오해도 받고.. 나름 속상했는데 원글님 같은 의견을 보니 너무 좋아요. 음식 솜씨 자랑, 좋은 의견들, 좋은 정보들이 넘쳐나는 82를 기다려요. 저 절대 알바 아니에요. 정치에 무관심하지도 않구요.
31. 일상글 댓글달기
'19.10.7 1:28 PM (183.96.xxx.72)더 열심히 댓글달고 있어요ㅎ
그리고 엠팍 불펜은 이 단계를 지난 거랍니다..
정복당한 척하고 좀 쉬고있어요. 글쓰는 건 알바가 대다수..ㅎ32. ㅡㅡ
'19.10.7 1:30 PM (116.37.xxx.94)ㅋㅋ알겠습니다.모쏠부터 댓글달러갑니다
33. 저도요
'19.10.7 1:31 PM (211.177.xxx.12)이럴거면 정치게시판을 따로 만드는게 어떨까요.
뭐 물어보고 글 올리고싶어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