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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아들은 양심선언 않하나요?

궁금이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19-09-16 23:30:59
우리나라 난리인거 아직 모르는지?

엄마랑 계획짜느랴 바쁜지.

부모닮아 자식도 양심불량인가?
IP : 210.103.xxx.12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
    '19.9.16 11:32 PM (222.98.xxx.159)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죠. 아직 어리고 부모가 하라는대로 공부만 했을텐데.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아요, 우리. 걔도 힘들거예요. 이미 소문나고 다 알텐데.

  • 2. ..
    '19.9.16 11:34 PM (223.62.xxx.59)

    학교 짤리게 생겼는데요
    미씨USA엄마들이 예일대랑 학회 언론에 투서했대요

  • 3. 그거야//
    '19.9.16 11:35 PM (110.5.xxx.184)

    박그네 소녀가장 2탄인가?
    23살이 뭐가 어려요?
    엄연한 성인인데...

    나씨 시녀인가 노예인가도 김현조 국적만큼이나 궁금하네요.
    23살 성인보고 아이라는 사람은 부모 말고는 없을텐데 이상하네요.

  • 4. ..
    '19.9.16 11:36 PM (223.62.xxx.59)

    24살인가 된다는데
    부정입학한거 다 알텐데
    스스로 당당하면 견딜거고 조국딸처럼요
    스스로 부끄러우면 무너지겠죠
    인생사 사필귀정

  • 5. ...
    '19.9.16 11:36 PM (61.72.xxx.45)

    국적은 어디에요?
    원정출산 사실인가요?

  • 6. 그집
    '19.9.16 11:37 PM (125.177.xxx.55)

    부모를 봐요 양심이 있는 집구석인가
    하나는 기소청탁 하나는 주어없다 희대의 개드립....

  • 7. ..
    '19.9.16 11:37 PM (223.62.xxx.59)

    첫대글님 지인인가본데
    국적이나 좀 알려줘요

  • 8.
    '19.9.16 11:38 PM (218.155.xxx.211)

    아직 어리다뇨. 어릴때 부터 특권의식 쩔어 살았을텐데.
    부정입학 편법 다 알고 있을텐데..
    사필귀정 믿어 봅니다만

    예일대 아녀도 어차피 금수저.
    큰 상심 안하리라 봅니다
    그래봤자
    사학 물려받아 대를 이어 떵떵거리고 살텐데

  • 9. 첫댓인데요
    '19.9.16 11:42 PM (222.98.xxx.159)

    지인 아니고. 조국 임명 찬성하고. 나경원 죗값을 치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이는 아이입니다. 대딩이 겉으로 성인이지 속까지 성인일까요. 엄마가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로 살았을거구. 그게 편법인지 불법인지 잘 몰랐을거구요. 나경원을 처벌하고 아이도 그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겠지요. 그 아이에게 양심선언 운운하는것 역시 어른들이 할 행동읏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0. 범죄자
    '19.9.16 11:43 PM (71.34.xxx.27)

    미국은 대학교 어플라이할때 본인이 그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말은 본인이 책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본인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 11. 가짜천재
    '19.9.16 11:43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서울대교수가 만들어준 천재네요.
    흙수저 유근이가 억울할듯.
    황금수저 부모라면 유근이정도는 노벨상 하나 탔을텐데...

  • 12. 너무
    '19.9.16 11:43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밝게 자라서요

    조양처럼 중고나라에서 만원짜리 8천원에 내놓는다던가,
    월세 아낀다고 고민하지 않았겠죠.

  • 13. 거지가이재용걱정
    '19.9.16 11:44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월세만 받아먹고 사학재단 취업만해도 평생 돈걱정 안합니다.
    정유라 중졸인데도 잘먹고 잘삽니다

  • 14. 지킴이
    '19.9.16 11:46 PM (219.255.xxx.153)

    않하나요 => 안하나요?

  • 15.
    '19.9.16 11:46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첫댓님.
    저는 조국 지지와 별갭니다만
    그들만의 리그에서 자란 도련님을 평범한 엄마 밑에서 자란 학생이랑 비교 하시는 듯.
    저는 원글님이 양심 선언을 제발 하란 얘기로 읽히지 않았거든요.

  • 16. 저는
    '19.9.16 11:48 PM (222.98.xxx.159)

    현조를 걱정하는게 아니고, 82를 걱정합니다. 나경원이 싫은건 맞지만, 우리도 어른답게 행동해요. 아이 자체를 겨냥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조국 지키자고 여기서 밤새 리플 달지만. 82가 아이에게 양심선언 운운하는건 성숙하지 못하게 느껴져요

  • 17. ㅂㅅ
    '19.9.16 11:49 PM (175.214.xxx.205)

    스스로 당당하면 견딜거고 조국딸처럼요
    스스로 부끄러우면 무너지겠죠
    인생사 사필귀정 2 2 2

  • 18. 어린애도알아요
    '19.9.16 11:50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애들도 부모빽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아요...
    성신여대 입학 면접때 엄마이름이랑 직업얘기 했다잖아요

  • 19. 저는 평범한
    '19.9.16 11:56 PM (222.98.xxx.159)

    서민이고. 사실은 어렵게 사는 사람이기도 한데요. 조민이 중고나라니 월세니. . . 하는 거. 귀엽게 봤어요. 그러나 조민이 어렵게 살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언론의 과도한 공격이 나쁜거죠. 현조가 도련님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공격당할 일은 아니죠. 그리고 나경원 딸은 다운증후군이라고 하죠. 아마 그 아이도 엄마가 시키는대로 했겠죠. 죄가 밝혀지면 법대로 처벌 받으면 됩니다.우리는 그 죄를 밝히려고 여기서 애쓰는거구요

  • 20. 저는
    '19.9.17 12:02 AM (222.98.xxx.159)

    현조가 스스로 부끄러워도 무너지지 않길 바라요. 제가 조국딸이었으면 스스로 당당해도 견디지 못했을거예요. 억울해서 죽거나 홧병나서 죽었을거 같아요. 잘 견뎌주기 바라고. 조국과 조국 가족 존경합니다. 현조도 마찬가지예요. 다 밝혀지고 죄가 있으면 댓가를 받겠죠.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상당한 충격을 받을텐데. 잘 헤쳐나가기 바랍니다. 민도 현조도.

  • 21. ㅋㅋ
    '19.9.17 12:02 AM (182.209.xxx.210)

    뭐 조국딸 살명 쓰지 말라고 난리 치더니 뭐지 아건???
    조민이가 먼저 양심 선언을 하고 벌 일 아닌가??? 웃기네 여기 ㅋㅋㅋ 여기서만 큰일 났네 ㅉㅉㅉ

  • 22. 23살
    '19.9.17 12:06 AM (211.201.xxx.53)

    어린나이 아닙니다
    투표권도 주어지고 이중국적중 하나를 선택할수있는 권리, 부모동의없이 결혼할수있고 운전면허증을 취득할수있고 성인으로서 행사할 법적인 권리를 다 가진 나이입니다
    캥거루족들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그런게 다 아직도 성인을 성인으로 생각하지않고 품안의 자식으로만 여기기때문이기도 하겠죠
    그래서 매번 23살이란 나이들을 감싸주실땐 어린아이라고들 표현하시나봅니다
    장제원 아들 장용준은 20살에 3억원대의 벤츠를 몰고 음주운전을 하며 사고를 냈고 운전자바꿔치기, 뺑소니, 사고무마합의시도등등 범죄행위는 다 저질렀습니다.
    김현조보다 3살 어리니 어린아이라고 봐줘야할까요?

  • 23.
    '19.9.17 12:11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아이를 겨냥하지 말자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흥분했었습니다.

  • 24.
    '19.9.17 12:35 AM (223.62.xxx.251)

    위에 염려스러운 말들 이해는 가요
    하지만 서울대 교수가 말했듯
    실험주제가 고등학생이 이해할만한 것이 아니었다고
    인터뷰하네요.삼성이 대학과 같이 연구하다 캔슬된 주제
    결국 현조가 이주제를 선택한것도 아니고
    본인능력으로 논문 쓴 것도 아니고
    엄마가 시키는 대로 했다는 건데
    그것을
    과학경시대회에도 제출해서 상을 받고
    예일대합격에도 큰 영향을 끼쳤는데
    바보가 아닌이상 양심적으로 이래도 되나 라고 생각해야 되지 않나요? 양심덕으로 내가 실험한게 아닌걸로 경시대회에 나가도 될까? 이걸 예일대 지원에 제출해도 될까?이래도 되나?
    적어도 양심이 있다면 이게 불법이고 나를 속이는짓이라는 인식은 했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결국 엄마의 불법에 동조한거 잖아요.알면서도

  • 25. 음님
    '19.9.17 12:48 AM (69.203.xxx.238)

    음님 동감이에요.
    양심이 없는 거죠.
    그엄마에 그아들.

  • 26. 아마도
    '19.9.17 12:48 AM (123.215.xxx.182)

    검찰 기레기들하고
    대가리모아 개수작 꾸미는중일듯

  • 27. 모르긴
    '19.9.17 12:52 AM (211.195.xxx.109)

    뭘 몰라요. 아들이 성적 좋다고 자랑할 때는 언제고 그 나이에 연구윤리를 아직도 모르면 예일대 그만둬야죠

  • 28. ...
    '19.9.17 12:59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J*일가 보면 몰라요?
    엄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그 집안..
    아버지나 애들이나 똑같더만..
    방송보니 자기네 잘못은 1도 모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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