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든 유투브든 몇년간 그렇게 확장하고 이름 날릴 정도로 벌어 뒀으면,
한 번에 망한다고 해도, 그동안 번 돈으로 뭐라도 또 할 정도의 기반을 만들어뒀겠죠?
사업 수완 있는 사람들 부럽네요.
끽해야 월급쟁이 진로밖에 생각 못하고 있는데,
사업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돈 잘 버는 건 부럽)
인스타든 유투브든 몇년간 그렇게 확장하고 이름 날릴 정도로 벌어 뒀으면,
한 번에 망한다고 해도, 그동안 번 돈으로 뭐라도 또 할 정도의 기반을 만들어뒀겠죠?
사업 수완 있는 사람들 부럽네요.
끽해야 월급쟁이 진로밖에 생각 못하고 있는데,
사업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돈 잘 버는 건 부럽)
벌어놓은 돈이 너무 많아서 자식세대까지 돈걱정 안하겠어요
집이 35억인가 45억인가 한다면서요
요즘 백화점 입점된 임블리 한번씩 지나가보면 사람들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야말로 휑~~곧 가게 빼지 싶어요
지금 임블리 뒤를 이어
꽃자도 망하게 생....
유흥쪽은 거의 다 써버리는듯....하긴해요.
임블리...gs샵에서 봤는데
그 임블리가 이 임블리 인가요?
사업수완이 좋다기보다는
저런류들은 돈복? 운이 엄청 좋은거죠.
사업수완 좋으면 저런 리스크 큰 사태를 안만들어요.
스타일난다 같은 대표가 사업수완 좋은유형이고
신상입고 팔던데요
이벤트하고 세일하고 발악하던데 사는사람 있을거구만요
네 그 임블리.
스타일 난다 대표도 운이 엄청 좋은 건 마찬가지죠. 시대를 잘 타고난 것도 있고.
수완만 가지고는 사업 그렇게 크게 성공하긴 어려울 거예요.
치고 빠지는 감각은 인정하지만.
비전문가가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런칭하는 건 한계가 있고,
대부분 저런 인스타 인플루언서는 '포장' 역할을 담당하는데,
최근 다노, 유나, 안다르 이런 인플루언서 창업 형태를 보면,
기업 마인드는 확실히 모르겠고요 (그들도 장기적으로 제대로된 기업을 만들 생각은 없어 보임)
외모, 포장, 유행 이런거 적당히 잘 이용하는 돈 감각 있고, 내보일 줄 아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흐름 같아서 말이죠.
이 흐름에 잘 맞는 성향은 아닌 것 같아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관심없어 잘 모르는데 자주 가는 백화점에 매장 있던거
그대로 멀쩡하게 운영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