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에 설탕을 넣어도 되나요?

조약돌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3-06-05 20:56:10
성장 도움 한약인데. 너무 쓰다고 못먹어 설탕을 타주니 겨우 먹네요.
괜찮을까요?
IP : 1.245.xxx.1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5 9:15 PM (121.144.xxx.48)

    어차피 근거도 없는 한약 원글님 맘 편할라고 먹이는건데 넣으나 안넣으나 별차이 없을테니 애라도 편하게 넣어 주세요

  • 2. ,,,
    '13.6.5 9:15 PM (222.109.xxx.40)

    괜찮을거예요.
    저 어렸을땐 한약 마시고 나면 박하 사탕 하나씩 먹었어요.
    어떨땐 편강으로 주셨어요.

  • 3. 11
    '13.6.5 9:16 PM (220.80.xxx.89)

    저희 아이들 어릴때도 흑설탕이나 꿀 타서 먹였어요..

  • 4.
    '13.6.5 9:20 PM (180.228.xxx.75)

    근본 없는 화학식 양약보단 나을 거 같아요. 첫댓글 말예요.
    ㅎㅎㅎ

  • 5.
    '13.6.5 9:23 PM (121.144.xxx.48)

    180.228님 화학식은 표현의 수단이고요. 동양에서 난 물질들은 화학식으로 표현 못하나요? 제가 알기로 한의 성장클리닉에서 약지어주는데 제대로 된 논문 없다고 아는데요. 광고로는 맨날 우리 한약먹고 10센치 자랐다고 광고하는데 그나이 표준 성장치랑 제대로 된 비교도 안해놓고 광고만 때리죠. 기전을 모르면 최소한 효과 검증이라도 해 놓던가 해야 양심적인 의료인이죠. 이런 한의원들 모조리 잡아넣어야 하는데 ㅉㅉ....

  • 6. 잔잔한4월에
    '13.6.5 9:30 PM (112.187.xxx.116)

    성장이나 뭐한다고하는 한약들 마약성분으로 눈속임한다는 말도 있어서요.
    게다가 대부분이 다려서 나오는데 중국산이라고 이야기를 들어서요.
    국산한약재를 다루는곳이 약재상에서도 얼마 없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역시나 장사꾼들이라...단가때문에 중국산을 쓰거나 섞어쓴다고 들었어요.
    국산한약재만 파는곳에 직접 거래하시지 않는한 중국산으로 먹는다고 봐야죠.
    몸좋자고 먹는건데...좋아질려는지 의심스러운 시기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arpuspark&logNo=90013928388

  • 7. 요즘
    '13.6.5 9:34 PM (211.109.xxx.32)

    상처받은 영혼들이 참 많은듯...

  • 8. 양약은
    '13.6.5 9:39 PM (116.39.xxx.87)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의심 안해보시나 봐요
    흔히 처방하는 항생제도 몸으로 느끼는 부작용 장난 아닌데
    다들 괜찮으시가봐요

  • 9. 양약은
    '13.6.5 9:40 PM (116.39.xxx.87)

    유기농 풀과 나무로 만들었을꺼 같죠?

  • 10. 잔잔한4월에
    '13.6.5 9:43 PM (112.187.xxx.116)

    양약은 성분표시물이 다 표기되죠. 말그대로 독극물이죠.
    화학합성품이니까요. 그래서 간에 않좋다는걸 알면서 치료를 위해
    한계상황을 예상이 가능한것이지요.

    한약은 자연생약이라는것으로 생각하는데,
    역시나 간에는 부담을 준다고 들었어요.
    게다가...성분조차 알수 없으니...

  • 11. 프락토
    '13.6.5 11:49 PM (116.40.xxx.8)

    저희 아이 피부병땜에 한약 먹는데 애들은 한약 먹는 거 힘들어한다며 한의원에서 추천해 준 게 프락토 올리고당이예요...
    그거 찻숟가락으로 반 정도..넣으면 약간 단 맛이 돌면서 먹기 편한 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그냥 주면 잘 못 먹고...프락토 올리고당 조금만 넣어주면 벌컥 마셔요...

  • 12. --
    '13.6.8 9:07 PM (119.71.xxx.35)

    요즘 장사가 안되는 양방새들이 많아선지 여기저기 잡소리를 많이 하는데, 제약회사 연구실에서 일한 경험상 보면 온갖 독한 화학약품 때려넣고 스테로이드 부터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처방하더라. 정말 모르니 당당하다고 지들도 책에 한 출 적혀있는 거 고대로 처방하는데 참 안타깝네...
    한약은 자연생약이라고 감초, 도라지, 쑥 뭐 이런것들은 음식으로도 먹는 거 아닌가?? 간독성은 개풀뜯어먹는 소리고 걔 중에 독성이 있는 약재가 몇 개 있는데 양약처럼 효능을 급격하게 내려면 처방하는거임..
    모르면 정말 당당한거지 ㅋㅋ

  • 13. ...
    '13.8.2 9:17 PM (1.246.xxx.108)

    한약먹는거 보다 평소 먹는 음식신경쓰면 성장에 도움 됩니다.

    한약은 병을 치료하는 약도 아님.
    잘해봐야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보조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159 쑥개떡 만들려는데 쌀가루요 2 질문 2013/07/06 1,058
271158 고남순과 박흥주 사이에 무슨일이? 4 오즈의 개 2013/07/06 1,603
271157 2억2천정도 서울에 전세집 구해요. 19 집구해요 2013/07/06 4,368
271156 아기까치 두마리가 둥지 에서 떨어져서 아파트 화단에 있어요 불쌍.. 19 아기까치 2013/07/06 3,324
271155 더위 많이 타는 분 계세요? 2 겨울여자 2013/07/06 708
271154 영화 재밌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2 ........ 2013/07/06 957
271153 쇠비름효소의 설탕이 녹지를... 3 알려주세요... 2013/07/06 1,228
271152 암을 예방하는 방법 7 퍼 옴 2013/07/06 2,269
271151 미술학원 원장 전시회 방문시... 2 처음 2013/07/06 948
271150 부산마라도 횟집 요즘 가면 먹을게 뭐가 있을까요 4 마라도 2013/07/06 2,414
271149 중년 남자들 배나오는 이유가 먼가요? 5 .. 2013/07/06 2,666
271148 잡안 큰일 치르고보니 남편은 확실히 남 5 2013/07/06 4,252
271147 안마의자 대여하는거 괜찮나요? ㅇㅇ 2013/07/06 1,544
271146 오로라 감독 짤릴것 같죠 7 ,,,, 2013/07/06 3,323
271145 에어콘청소 했는데... 바가지 씌운거 아닌지 봐주시겠어요? 9 양파깍이 2013/07/06 4,106
271144 저울 없이 오이지 만든 후기 8 오이지 2013/07/06 1,893
271143 알리오올리오스파케티할때 오일요.. 2 ,. 2013/07/06 1,191
271142 맛없는 김치 구제방법 알려주신분들.. 2 감사해요 2013/07/06 1,151
271141 아이때리는 소리 층간소음때문에 괴로와요 ㅜㅜ 6 스트레스 2013/07/06 2,758
271140 3년도 더된 매실액기스에 하약막이 생겼는데요. 3 2013/07/06 1,760
271139 유화제가 쓴맛이 나나요 1 가공식품 2013/07/06 601
271138 영문법 원정대 같은 책 없을까요? 영문법 2013/07/06 692
271137 오늘 압구정 로데오 페스티벌에서 F1 레이싱걸들 오십팔다시구.. 2013/07/06 1,161
271136 서울 아파트 추천 부탁해요. 7 고민녀 2013/07/06 1,869
271135 인터넷면세점 구입해서 귀국때 받을수는 없을까요? 5 궁금 2013/07/06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