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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남아...밥을 너무 안먹어요.

냥냥 봉봉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3-06-03 16:21:17

12월생 5세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태어났을땐 통통.

밥도 잘먹고,과일도 좋아하고 통통하게 귀여웟는데.

5세가 되면서 유아 스포츠단을 보냇어요.

수영및 태권도 등 활동적으로 잘 놀고 또 신나합니다.

문제는 너무 밥을 안먹네요.

1미터에 14키로네요.

 

약은 또 좋아해서

한약을 한재 지을까하는데.

녹용을 넣어 좀 효과 보신분들 소개좀 부탁해요.

위치는 서울 구로에요...가까운곳에서 효과 보신분들

부탁드려요.

 

정말 건강체질에 감기도 잘 안걸리던 아이인데

최근엔 항포진에 수족구까지 왔어요

먼저 감사인사 드릴께요
IP : 118.37.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6.3 4:27 PM (218.235.xxx.93)

    우리아들은 104 센치에 14키로에요.
    지지리도 안먹어요

  • 2. 123
    '13.6.3 4:37 PM (203.226.xxx.121)

    저희애는 100에 16.
    안먹는것 마찬가지요.
    그냥 앉아서 밥먹는거 보는게 소원이에요..ㅠ

  • 3. aㅇㅇ
    '13.6.3 4:55 PM (39.7.xxx.150)

    우리 애도 편식에 밥은 콩알만큼 먹어서 애간장을 태웠더랬죠.
    학교 다닐때도 키나 몸무게로 하면 전교등수 나왔습니다ㅜ.
    그런데 그놈이 고등학교 가면서 폭풍흡입을 하더니 하룻밤 사이에도 부쩍부쩍 키가 크고 살이 찌더군요.
    맨날 저만 보면 배고프다고 그랬거든요
    대학생이 된 지금 요즘 아이들에 비하면야 큰키는 아니지만 177에 65키로 입니다.
    제눈엔 딱 보기 좋아요^^

  • 4. 냥냥 봉봉
    '13.6.3 4:57 PM (118.37.xxx.195)

    6세만 되면 폭퐁흡입하다고...들 하시던데...
    언제 6세가 되고 언제 고등학생이 될까요~~ㅠㅠ

  • 5. aㅇㅇ
    '13.6.3 5:01 PM (39.7.xxx.150)

    워낙 밥을 안먹어서 제가 영양제. 홍삼도 많이 먹였고 수시로 고기 구워 먹였어요.
    얼마나 안먹었는지 선생님들마다 급식도 안먹는다고 전화까지 하셨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때가 되어 큰건지 고등때 마구 먹어줘서 그땐 매일 장보기 바빴었죠.

  • 6.
    '13.6.3 5:30 PM (220.76.xxx.27)

    저희집 5세 남아도 활동량은 엄청 많은데
    밥을 너무 안먹어서 걱정이에요 ㅜㅜ
    댓글보고 위안받고 갑니다..

  • 7. 냥냥 봉봉
    '13.6.4 2:02 PM (118.37.xxx.195)

    다들 안먹는 군요.
    고등학생이 되면 먹는다고 위안받았습니다.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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