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나경원씨 안티가 아니예요

ㄷㄷ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3-02-06 00:58:16
근데 오늘 스페셜 올림픽 폐막식 연설, 왜이렇게 정치적이고 영향력을 미치려 큰소리로 웅변하며 모두를 향해 충고를 신신당부하는지..... 감동은 유머에서 겸손에서 부드러움에서 재미에서 나오는거라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천상 정치인이네요 참 재미없는 정치인....
IP : 211.36.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3.2.6 12:59 AM (211.36.xxx.154)

    다행히 그 다음 연설자는 외국인인데 유머와 감사의 말이 가득하네요~

  • 2. ...
    '13.2.6 1:00 AM (220.78.xxx.186)

    스페셜올림픽 끝나면 감투 맡고 있는게 없는지라..
    최후의 몸부림내지 발악??

  • 3. 너를
    '13.2.6 1:03 AM (1.177.xxx.33)

    원글님 귀여워요..ㅎㅎ

  • 4. 궁금
    '13.2.6 1:11 AM (112.151.xxx.163)

    뭐라고 했나요? 궁금하네요.

    정치인일때도 정치는 안하고 걍 티브이에서 소통없는 토론만 한 기억이 납니다.

    유세때 딸 델구 다니면서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사람들 표 모으고, 정작 장애인을 위한 법안 통과시킨거 단 한건도 없고, 발의는 하나정도 했다더군요. 8년간.

    정치인은 정치만 잘하면 되고 정치인 아닐땐 굳이 정치인인척 할필요도 없는데...

  • 5. ㄷㄷ
    '13.2.6 1:21 AM (211.36.xxx.154)

    내용을 제가 암기 안했는데 온통 내용이 우리 사회 바뀌어야 한다 여러분도 바뀌어야 한다를 목에 피터지도록 외쳐서...어린이 웅변이 틀에 박힌 어투에 너무 강해서 좀 웃기잖아요? 나경원씨가 그러네요

    저사람이 굉장히 경직된 가정에서 자랐나? 저리 경직되어서 누굴 설득하고 누구에게 감동을 주나?
    왜 강력함과 강인함만이 있나?

    사람의 옷을 벗긴 게 혹독한 바람이 아니라 포근한 햇볕이었고만....ㅠㅠ

  • 6. ..
    '13.2.6 1:43 AM (112.151.xxx.163)

    덕분에 바뀌어서 잘 돌아가고 있으니 쌩유... 안그랬음 나경원시장으로 안바뀌고 갔을거예요.

  • 7. 전 안티에요..
    '13.2.6 1:47 AM (211.201.xxx.173)

    진짜 나여사는 뭘 해도 진정성이 없고 예쁘질 않아요. 안 봤으면 해요...

  • 8. ...
    '13.2.6 1:49 AM (112.151.xxx.163)

    나여사대 박시장님 푸힛 게임이 안되죠. ㅎㅎ

  • 9. ..
    '13.2.6 2:03 AM (220.78.xxx.186)

    저번에 무슨 프로에 나와서 아들이 자기랑 어디 가는거 창피해 한다고하면서 우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러면서 1억피부과는 어쩌구 하면서 또 거짓말을 주구장창..
    구제불능이두만요

  • 10. ....
    '13.2.6 2:06 AM (112.155.xxx.72)

    남편이랑 다 감옥에 갔었어야 할 인물들인데
    서울 도심지 전광판에 떡하니 떠서 올림픽 선전하는데
    정말 수치를 모르는 인간들이구나 하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남편은 기소 청탁, 마누라는 사학재단법 관련 청탁으로.
    부패가 제이의 천성이 되어버린 인간들이죠.

  • 11. 그여자 아직정신못차렸어요?
    '13.2.6 9:40 AM (203.249.xxx.21)

    ㅜㅜ
    아들은 부모 안닮아
    부끄러움을 아는 가보네요...다행이네요;;;;;

    저 부부 정말 최고의 진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986 박시후 A양 맞고소했네요 13 .. 2013/03/04 13,158
224985 부모님은 걍 자식 50대에 돌아가시는게..?? 7 .... 2013/03/04 3,396
224984 환경판(교구) 사용해 보신 분~~~?? 4 유치원 숙제.. 2013/03/04 826
224983 자퇴하는 것이 답이겠죠? 10 태권도선수 2013/03/04 4,732
224982 스마트폰 케이스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요? 3 쇼핑은 어려.. 2013/03/04 927
224981 실비 상담 받았는데요 3 고민 2013/03/04 943
224980 대우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 써보신 분... 8 냉장고 2013/03/04 3,043
224979 장터 다중계정 공지 다시 올라왔네요. 82장터정화.. 2013/03/04 1,097
224978 무코타 클리닉이라는 거 1 머리 2013/03/04 4,300
224977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는 뭘 하는 모임일까요? 2 음.. 2013/03/04 4,094
224976 장터에서 제일 짜증나는 것 26 ... 2013/03/04 4,158
224975 담배피시는 분들 제발 몰상식한 행동 좀 하지마세요 4 린츠 2013/03/04 1,096
224974 남편 자랑해요 1 아하하 2013/03/04 945
224973 친구가 떠났습니다.. 93 친구 2013/03/04 19,294
224972 남편이 강력하게 원해서 하나 더 낳은경우...만족하세요? 11 행복한영혼 2013/03/04 2,700
224971 영화 라이프오브파이 보신 분께 질문(스포유) 20 리차드파커 2013/03/04 2,806
224970 질투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30 로염 2013/03/04 8,043
224969 고해 노래 좋아하시는 분? 11 40대 2013/03/04 1,243
224968 중학교 50대초반 남자담임 어떤가요? 3 궁금 2013/03/04 1,333
224967 남편 가사노동 시키는 방법 ㅠㅠ 21 초보 주부의.. 2013/03/04 3,237
224966 코뼈 부러졌을때 어떻게 하나요? 5 에구 2013/03/04 3,772
224965 sbs 달인.....라면 수제비 나오는데....조리도구가...... 5 sbs달인 2013/03/04 3,879
224964 아빠어디가에 윤후아빠는 21 뭐하는 사람.. 2013/03/04 13,551
224963 혹시 출산을 7월에 하시는 분 계세요? 15 봄날의 먼지.. 2013/03/04 1,579
224962 이사가 낼 모래인데 정말 정리하기 싫어요 4 이사싫어 2013/03/04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