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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컬러링의 안 좋은 점?

한낮의 별빛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2-12-01 16:22:29

사람이 먼저입니다!!!

를 두 번 외치시는 2번째를 컬러링으로 해 뒀어요.

제 독서실 번호를 착신해 뒀기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의 전화가 좀 많이 오는 편이라

소극적이긴 하지만 제 선거운동의 일환이죠.

그래서,

전화거신 분들이 좀 오래들으시라고

일부러 전화를 약간 늦게 받습니다.

그러니 시끄러운 벨소리를 좀 오래 참아야하죠.

 

그리고,

아주 어여쁜 태도로 전화를 받습니다.

좀 걸걸하고 쏘는 맛의 제 어톤을

되도록 부드럽고 상냥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죠.

혹시라도,

제 퉁명스러움이 후보님께 폐가 될까 염려되어서요.

특히,

컴플레인해야할 때는

아주 죽을 맛이네요.

사실 좀 쎄게 해줘야 할 때도 있는데 말이죠.^^

 

아마 모르는 분들은

저 성격 엄청 좋은 줄 아실거예요.ㅎㅎ

 

좀 고생(?)스럽긴 하지만

이렇게해서라도

문재인 대통령님을 가질 수 있다면

순한 양으로 5년내내 살아도 좋아요. 호호호

사실, 제가 좀 거칠어진거

명박씨가 삽질해서 5년내내 화내다 더 나빠진거거든요.

 

그리고, 칭찬해주세요.

저희 독서실 컴퓨터 모두

문재인배경화면으로 바꿨어요.

훤하신 문후보님 얼굴이 곧곧에 보여요.

일반인들이 많이 쓰거든요.호호

 

카톡 프로필 문후보님,

아이폰 배경 문후보님

컴퓨터 화면 문후보님

페이스북에 문후보님

컬러링 문후보님.

 

문후보님께 둘러 쌓여사는 요즘입니다.

완전 좋아요. ㅎㅎ

IP : 116.45.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짝이는순간
    '12.12.1 4:28 PM (125.149.xxx.236)

    오오~ 정말 훌륭하십니다. 이런 분위기 좋아요~ 정말 왠지 잘 될 거 같은 느낌입니다. 믿는대로 되니까.

  • 2. ㅎㅎ
    '12.12.1 4:46 PM (175.117.xxx.25)

    좋으네요 활용도 짱입니다

  • 3. 한낮의 별빛
    '12.12.1 5:01 PM (116.45.xxx.141)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너무 티낸다고 눈치가 좀 보이긴해요.
    그래도 꿋꿋하게...!!!

  • 4. 두혀니
    '12.12.1 5:19 PM (1.241.xxx.171)

    아주 좋은걸요!
    실천하는 용기. 멋집니다.

  • 5. 저도..
    '12.12.1 5:20 PM (115.126.xxx.115)

    ㅎㅎㅎ응원합니다 !!!!!!!!!!!!!!!!!!!!!!!!

  • 6. ^^
    '12.12.1 5:26 PM (175.197.xxx.206)

    굉장하십니다!!!

    저도 하나 덧붙이자면 전 원글님이 하신 배경화면, 컬러링 등등
    과 벨소리도 '사람이 웃는다' 입니다 히히

  • 7. 나무
    '12.12.1 6:29 PM (115.23.xxx.228)

    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은근 귀여우실 것 같음....ㅋㅋ

  • 8. 아유
    '12.12.1 8:47 PM (112.148.xxx.88)

    감사해요
    사랑해요 원글님!!!
    제가 하고픈걸 다 하고 계셨네요.
    똑같이 바로 실행에 옮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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