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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2-10-12 01:35:07

오늘 밤은 좀 춥네요.

두 시간은 더 일을 해야 하는데, 등이랑 발이 시리네요... (긴팔, 긴바지, 양말, 스카프 착용중임다.)

난방 틀면 너무 나쁜 여자가 되는 걸까요? ^^;

IP : 218.238.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녀

'12.10.12 1:36 AM (121.191.xxx.195)

추운거 맞아요. 넘 덥지만 않게 해놓으심 되시지 않을지?
2. 건너 마을 아줌마

'12.10.12 1:39 AM (218.238.xxx.235)

그쵸? 추운 거 맞죠?

저 원래 짠순이라 난방 덥게 때지두 않어요... ^^;
근데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보일러 틀려니까 괜히 쫌 떨려요... ㅎㅎ
3. 추워요

'12.10.12 1:41 AM (110.15.xxx.152)

밤에는 벌써부터 난방하는데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요.
4. 건너 마을 아줌마

'12.10.12 1:52 AM (218.238.xxx.235)

왠지 보일러 스위치 가까이만 가면 손가락이 후덜덜거려서...

쉐타 껴 입구, 덧신 신었어요. (차마 내복은 못 꺼내 입구... ㅋㅋ)
5. 벌써

'12.10.12 11:30 AM (180.70.xxx.72)

보일러 틀었네요
추우면 틀어야죠 추우면 우울해요 움츠려서
몸도 찌뿌드드하고
6. 아직은

'12.10.12 12:09 PM (222.236.xxx.73)

안추운데...
어제 밤에 장보러 나가니 조금 춥긴 하더라구요
집안에 있음 괜찮은데..
7. 건너 마을 아줌마

'12.10.12 8:21 PM (218.238.xxx.235)

저만 추운게 아니었네요... ^^

낮엔 가을 햇살때문에 따뜻한데, 저녁부터 추워지는 것 같아요. 허긴 짧은 가을 지나면 겨울이니깐요.
요럴 때 감기들기 쉬우니 다들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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