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901104316601&RIGHT_ENT...
글 중에서
오디션, 이런 거 있잖아요? 반대로 저는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시청자나 일반인들이, 오디션이나 서바이벌에 반감을 가지는 이유는 사실 힘없는 사람들을 데리고 경쟁을 시킨다는데 내재해 있거든요. 반대로 의사나 교수 같은 전문직들을 경쟁시킨다고 생각해 봐요. 왜 이 사람들만 치열하게 울리고 경쟁을 시켜야 하나
이 부분이 정말 공감갑니다
요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정말 많잖아요
어느샌가 우후죽순으로...
전 그런 프로그램들이 참 불편해요
왜 경쟁을 부추기는 것인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현대판 노예처럼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런 작업의 일환인 것 같아요
어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다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시골에서 자급자족하면서 자신의 방식대로 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워 보여요
근데 전 용기가 없네요ㅠㅠ
그냥 웃자고 보는 예능인데
다큐로 받아들이는 게 아닐지 모르겠지만
인터뷰 기사 보고 공감가서 적어봅니다.
날씨는 참 좋네요, 가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