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건대 성폭행 반격글입니다...

ㅇㅇㅇ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11-10-15 13:42:01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onkuk&no=101896

현재 인터넷상에는 떠돌고 있는 건대생 성폭행 사건은 악의적으로 조작된 사건입니다.

당사자로 지목된 A와 B중 A가 강원도 인제에서 군복무를 하던 2008년도에 싸이월드를 통해 성폭행 피해자를

자처하는 서모씨와 몇 차례 대화를 가진 사실은 있으나, 얼굴 한번 본 사실이 없으며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황당무계한 것입니다.

무려 3년이 지난 2011년 4월에 서모씨가 갑자기 문자메시지로 만나자는 연락을 하였으나 A가 거절하였고, 

5월 2일 다시 문자메시지로 "건대 앞으로 가서 술과 밥을 살테니 제발 만나 달라"는 연락이 오기에 호기심이 

발동하여 생전 처음 서모씨를 만나게 되었고, 서모씨가 1,2차에 걸쳐 술과 밥을 사주더니 A가 기숙사로 

돌아가려 하자 "오늘은 집에 도저히 들어가기 싫다. 제발 같이만 있어 달라"고 사정을 하면서 결국에는 

A를 데리고 근처 모텔에 들어가 잠을 자면서 성관계를 갖게 되었고, 그 바람에 다음날 가기로 된 학과내 

견학도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5월 4일 1박2일의 일정으로 견학을 다녀온 친구인 B가 A에게 견학을 가지 않은 이유를 묻기에 A가 서모씨에 

관하여 이야기 하였더니 B가 어떤 사람인지 보고 싶다고 하기에 밤 11시쯤 헨드폰으로 연락하니 서모씨는 

"아는 오빠랑 술 마시고 있는데 곧 가겠다."고 연락이 와서 그날밤 12시쯤 건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세명이 

만나 선술집에 갔다가 5일 새벽 2시쯤 집에 가려는데 서모씨가 "2차를 사겠다"고 하면서 근처의 감자탕집에 

다시 가게 되었고, 술을 마시던 중 서모씨가 술먹기 게임이나 하이파이브 등을 하여 B의 손을 잡는 등 

친근감을 계속 보이더니, 새벽 4시쯤 감자탕집에서 나와 서모씨가 B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모텔에 데리고 갔고, 

A는 술에 너무 취하고 힘들어 B와 서모씨에게 손인사를 하고 기숙사로 돌아가버렸습니다.

서모씨는 B를 데리고 "화양 모텔"로 가서 숙박료를 계산하기 위하여 신용카드를 꺼내 주었는데 카드 3장이 

모두 승인거절되자 B에게 숙박료를 빌려달라고 하여 B가 숙박비를 지불하고 객실에 들어갔더니, 서모씨가 

A와 통화를 하고 싶다고 하기에 B가 몇차례 전화를 하여 결국에는 A와 통화가 되었으나 서모씨와 잠깐 

이야기 하더니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후 B는 서모씨와 성관계를 맺고 자려고 하는데 서모씨가 두번째로 성관계를 시도하였으나 B는 피곤하여 

잠이 들었고 아침 7시 반쯤 잠에서 깨어 같이 아침을 먹으러 가자고 하였으나 서모씨는 자신은 좀더 쉬었다 

간다고 하기에 8시쯤 모텔에서 먼저 나와 헤어졌습니다.

그것이 사건 진상의 모두 입니다.

그런데 그 후 서모씨가 A와 B를 강간죄로 광진경찰서 소속 지구대에 고소하였고, 5월 7일 두사람이 모두 

긴급체포되는 황당한 일을 당하고 말았지만 당연히 두 사람에 대하여 강간죄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서모씨는 A와 B의 가족들을 접촉하여 합의금을 요구하여 이를 견디지 못한

A의 부모가 9월 24일 합의금 3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2,7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자 9월 26일 서모씨가 

고소를 취소하였습니다.

서모씨는 B에게도 꾸준히 합의금을 요구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끊임없이 온갖 협박 욕설 문자를 

두 사람에게 보내고, 10월 11일에는 건대 교정내에 있는 일감호 중 수심 1미터 정도의 물에 해녀복을 입고 

뛰어 들어 자살하겠다고 소동을 부리더니, 10월 8일 부터 건대 홈페이지 및 각종 포탈사이트에 다량의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마치 자신이 강간을 당한 양 건대생 성폭행 사건을 조작하고 있습니다.

서모씨는 청주교대를 졸업한 초등학교 교사라고 하기도 하고 학원강사라고 하기도 하여 A와 B로서는 

그녀의 정확한 실체는 알 수 없습니다.

이사건의 진정한 피해자가 누구이겠습니까?
건대생 성폭행 조작사건 피해자들
제1증거


컬러링~남:여보세요 여보세요 여:여보세요 남:여보세요 여:어?(좀취한듯) 남:왜전화했어요? 여:너 월요일날 나랑 잔거는 그러면 재미로 잔거냐 남:야 그게 내가 재미로잔게 아니잖아 여:어? 남:그때 내가 집에 가려했을때도 니가 굳이 여관에 가자며 여:그니까 니가 날 싸구려로윽 본거자나 남:내가왜 그렇게 봣따고 생각하는데? 나는 그렇게 본적없어 여:자살해야지 그때 알겠니? 남:뭐라고? 여:내가 손목끊고 자살해야 그때 윽 알겠니? 남:내가 본건 마지막에 그거밖에없다고 나도그떄 취햇기때문에 여:횡설수설 남:뭐라고? 여:니가 날 좋아했으면 제제라도 했겕지 니가 날 좋아했으면 그때 같이 모텔가도록 내버려두진않겠지 남:서씨야 그날 우리가 두번째 본건데 근데 내가 안좋아한다는거 너도 알고있었잖아. 여:미칭.. 싸이월드 연락한것도 니가 먼저한거거등? 나너란사람 몰랐거든? 니가먼저 싸이월드 연락한거거등? 남:그럼 왜 2년 후에 연락온거야? 여:그럼 너 안좋아하는 여자애는 끅 친구한테 팔아넘겨도 상관없다는거야? 남:내가 너 언제 팔아넘겼는데.. 여:나 둘이 손잡는거 봤다고? 남:그래.. 아니야? 이씨랑 손잡은적 없어? 여:나 그르면...................... 첨봤어!!! 걔얼굴 같은 얼굴 서울대공대 아니 카이스트공대라고 해도 절대안자 남:그니까 내가 내얘기를 해볼게 여:(말계속끊으면서)절대안자 절대안자 남:그니까 내얘기를 해본다고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여:서울대의대여도 그딴얼굴은 안사귀고 내맘안줘 내 비싼여자야 니가 얼마나 싸게봤으면!!!!!!!!!(흥분) 미친거지!!! 날 그렇게 넘겼냐고! 남:난 넘긴적도 없고 그렇게 한적도없다. 여:내 외삼촌은 고대법대라서 판검사 다친구고 끄윽.. 우리엄마친구는~~ 딸이 기자고 나는 오늘 살(?)생각없어...
IP : 221.164.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dd
    '11.10.15 2:23 PM (123.109.xxx.72)

    그럼 저 여자분이 캡쳐한 카카오톡 화면들은 몬가요????? 이글이 더 소설같네요. 그 캡처된 화면보면 저 남분이 먼저 만나자고 한게 다 나와있는데요..그리고 미안하다고 평생 갚겠다고 하는것도 다 나와있어요.

  • 2. ..
    '11.10.15 3:29 PM (112.156.xxx.17)

    링크 들어가서 보니 더 나쁜사람 이네요.
    만취한 여자랑 통화하면서 증거제출 염두에두고 계획적으로 질문하고, 불리한 내용은 중간중간 끊은듯?

  • 3. 분노
    '11.10.15 3:37 PM (27.35.xxx.207)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단순히 소설이라기보다는 나름 깊은 인생철학이 담겨있죠.
    기독교적인것만 빼고 읽어보세요
    사람은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겁니다.
    원글님작은집은 원글님아버님보고 다리 뻗으신거구요.
    어찌보면 그집이 그렇게 사는게 원글님 아버님이 너무 잘해서 그럴 요인이 있습니다.
    원글님네도 마찬가지구요.
    당장 돈줄 끊어보세요.
    원글님이 한 2-3년 나몰라라하고 살림 놔두고 나가시면 과연 아버님이 원글님에게 돈타내서 할머니 용돈드리고 그럴수 있을까요?
    원글님네 작은집이 원글님네가 딸만 있었던것을 기화로 재산을 노려볼 욕심에 아들데려가라고 성화였지만 아들태어나니 당연히 덜하겠죠.
    제가 아는집은 큰집인데 작은집이 딸만 있으니 둘째아들에게 그집에서 제사지내주라고 한재산 떼어줄까하고 기대하고 계시는 시어머니가 있답니다.
    작은집은 전혀 그럴생각 어림반푼어치도 없구요.
    그냥 그런겁니다.
    내가 손을 놓으면 아버님이랑 동생이랑 어찌 살지 걱정이어도 손놓고 있어보면 다 살게 되어있습니다.
    나중에 정 안되면 돈 모았다가 그때 가서 모셔도 됩니다.
    굳이 지금 함께 불구덩이에서 탈 필요는 없습니다.
    제사도 그렇습니다.
    원글님네로 떠밀면 원글님 못한다고 하십시오.
    그냥 형편껏하겠다고 하십시오.
    제사가 한두푼하는거 아니고 죽은 조상 모시다가 산사람들 죽겠다고 원글님은 못하니 아버님형제0들이 알아서 하라고 뒤로 빠지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06 가슴 뜨거웠던 광화문의 밤 5 ^^별 2011/10/23 1,777
22805 영어 단어 질문입니다. 6 .. 2011/10/23 1,337
22804 미즈빌에서 퍼왔어요 5 웃다가 눙무.. 2011/10/23 2,666
22803 어제 유시민 대표의 광화문 박후보 지지 연설 [동영상] 9 감동...... 2011/10/23 1,778
22802 강원도민과 서울시민의 현명한 선택 5 카후나 2011/10/23 1,188
22801 신지 복용법 좀 여쭤볼게요. 11 갑상선 약 2011/10/23 1,595
22800 어제 두표 벌었습니다. 7 꺄옷! 2011/10/23 2,226
22799 박원순님, 시장되면 안내견 사업 좀 부탁드려요! 3 패랭이꽃 2011/10/23 1,223
22798 역시 친일신문은 다르네요 ㅋ 9 코코 2011/10/23 1,795
22797 광화문 후기 7 코코 2011/10/23 2,540
22796 아이가 밤에 자주깹니다. 3 뜬금없이 2011/10/23 1,408
22795 오늘 광화문 대첩 멋있었습니다. 5 폴 델보 2011/10/23 2,290
22794 지금 저희 집에서 선거운동 중이요.. 12 으흐흐 2011/10/23 1,840
22793 검찰.... 이미 무혐의 난 걸 또 수사한다고///?????? 2 ㅎㅎ 2011/10/23 1,314
22792 ↓↓(....-박원순씨 발언)218.158...149 원하면 돌.. 11 맨홀 주의 2011/10/23 1,229
22791 박원순씨 발언 정말 맘에 안드네요 2 .... 2011/10/23 1,723
22790 일요일은 제가 공부하러 가야되서... 5 한걸음 2011/10/23 1,396
22789 은행 질문하신 분... 교돌이맘 2011/10/23 1,030
22788 주변에,,재혼남(아이있음)과 초혼녀의 결혼,,어떤가요? 28 .. 2011/10/23 14,810
22787 디지털 피아노 질문 1 pianop.. 2011/10/23 1,053
22786 네이버 첫화면에 무서운 착시현상이라는거 뭔가요? 3 무서워요 2011/10/23 1,806
22785 어제 "절벽이라도 투표할게요"란 댓글 트윗탔네요~ ㅋㅋㅋ 12 오직 2011/10/23 3,522
22784 지난주 1박2일.. 이승기가 입었던 등산복이요... 4 하늘 2011/10/23 2,774
22783 사진이 저처럼 정말 안 받는 분들 계신가요? 22 파란 2011/10/23 14,054
22782 오늘이 엄마생신 2 우리끼리 2011/10/23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