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의 토론태도가 불쾌한 이유.

mlpark펌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1-10-15 01:17:18

엠팍 최다추천글,,,

제 마음속이 다 정리되는듯 명쾌한 글입니다.

저도 다 생각했던 것들인데,,,

이렇게 글로 완벽하게 옮길수 있는 능력..넘 부럽다는  >0<//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60886

 

IP : 114.201.xxx.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0.15 1:19 AM (211.196.xxx.46)

    추천 기능이 있으면 추천 버튼을 백만개를 누르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 2. 공감 백 배!
    '11.10.15 1:22 AM (182.213.xxx.33)

    나치매여사, 다섯살훈이, 가카, 딴나라당, 딴나라당 지지층, 알바들의 공통점!

    소통의 부재!!!!!!!!!!!!!!!!!!!!!!!!!!!!!!!!!!!!!!

  • 3. caelo
    '11.10.15 1:36 AM (119.67.xxx.164)

    짝짝짝짝짝!!!!!!!!!!!!!!!!!!!!!!!

    꼭 읽어봐야할 글입니다.. 제맘이 딱 그랬습니다.!!!!!

  • 4. ...
    '11.10.15 1:36 AM (203.130.xxx.85)

    에라이~
    욕도 아깝다..

  • 5. ...
    '11.10.15 1:39 AM (211.246.xxx.236)

    추천!추천!!

  • 6. 정말 잘 쓰셨다라는
    '11.10.15 1:45 AM (68.36.xxx.72)

    말 외에 할 말이 없네요.
    이 글을 읽으니 출발 소리를 듣고 경주를 시작했는데 나경원은 앞으로 갈 생각은 안 하고 박 후보를 뱅뱅 돌며 괴롭히고 옷 잡아뜯고 침뱉고 동네 불량배 불러다가 협박하고 있고 박후보는 그저 묵묵히 꿋꿋이 앞으로 달려나가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나경원은 후보로서의 자격조차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도 추천 100개요.

  • 7. ㅁㅁ
    '11.10.15 1:58 AM (122.32.xxx.93)

    저도 추천이요. 확실한 분석이네요. 소통의 부재. 답답합니다.
    들으려 하지 않아요. 자기 소리만 합니다. 그래서 답답해요.

  • 8. ..
    '11.10.15 2:10 AM (94.174.xxx.70)

    저는 토론 못봤지만 오세훈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너가 나쁜놈인걸 확신한다는 표정으로 말꼬리 자르면서 자기 얘기만 하는데도 토론 똑부러지게 잘한다는 얘기도 듣고 참... 토론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런 평이 나올 수 있나요.....
    암튼 원글님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베스트 글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 9. ㅎㅎㅎ
    '11.10.15 2:10 AM (220.77.xxx.34)

    멋진 글.저기 회원이 아니라 추천 못누르는게 아쉽네요.

  • 10. 속이 뚫리는 글
    '11.10.15 2:32 AM (211.207.xxx.10)

    "들어보자, 쫌! 판단은 내가 할테니까!"




    "토론"에서 "상대방"의 말조차 듣지 않는 후보가,
    과연 끊임없이 파고들어 열심히 귀기울이지 않으면 결코 들리지 않을,
    그 많은 서울 시민들의 말은 제대로 들을 수 있겠느냐고.

  • 11. 그러니까!
    '11.10.15 3:45 AM (114.200.xxx.81)

    못 살아서 좌파이고 부자를 시기한다면서,
    잘 사는 사람(부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 반여당 성향이면 그건 또 반서민이래.

  • 12. ...
    '11.10.15 3:47 AM (74.101.xxx.244)

    저도 토론은 안들었는데 그림이 확 그려지네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퍼온 님, 감사합니다!

  • 13. 로그인못해서
    '11.10.15 3:52 AM (218.155.xxx.231)

    추천은 못눌렀지만
    새삼
    박원순 후보에 대해 존경심이 생기네요

    나 도가니자위녀 이런~~~국썅뇬

  • 14. 동감
    '11.10.15 4:17 AM (112.154.xxx.233)

    박원순 후보는 그녀가 제일 자랑으로 여기는 서울 법대 자리를 박차고 나와 평생 시민과 사회를 위해 공익을 위해 헌신하신 분입니다..
    자신의 학력을 출세의 발판으로 삼지 않으신 분입니다..
    서울대에서 제적당하시고도 몇년 안에 사법고시에 함격할 정도로 수재이셨구요
    누구처럼 들어가 10년동안 공부해서 간신히 합격하고 꼴랑 몇년 판사 생활한게 큰 자랑거린인 여성이랑 근본이 틀립니다... 그런 그녀가 박원순 후보를 경멸과 비아냥의 눈빛으로 들이대는 것을 보고 심장이 무너지는 것 같이 화가 났습니다.. 그런여자가 서울시장 후보로 있다니.

  • 15. ...
    '11.10.15 6:09 AM (183.98.xxx.10)

    글 쓴 분 진심로 존경합니다. 글구 퍼 오신
    분 사랑해요~

  • 16. 라일락
    '11.10.15 7:14 AM (110.10.xxx.125)

    글재주없어 표현 못하는 제 심저을 딱! 맞추셨군요!!!

    며칠 체증이 확 내려가는 듯 합니다.

  • 17. 추천합니다
    '11.10.15 8:22 AM (121.138.xxx.172)

    http://blog.daum.net/searodeng/15856715

  • 18. 지니
    '11.10.15 9:40 AM (61.253.xxx.85)

    가슴이 찡한 요점정리입니다. 감사^^

  • 19. phua
    '11.10.15 10:40 AM (1.241.xxx.82)

    댓글로 추천합니다 !!!

  • 20. 나무
    '11.10.15 12:19 PM (110.8.xxx.196)

    저도 댓글로 추천합니다.
    국민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써준것 같아요.

  • 21. --
    '11.10.15 3:40 PM (211.108.xxx.32)

    정말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입니다.
    추천 100만 번 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98 생후 4주, 분유를 너무 많이 먹어요..제발 답변좀 부탁해요 8 sara 2011/10/17 16,505
20497 기분이 울적해지네요. 가을동화 보.. 2011/10/17 1,094
20496 나꼼수 후유증 1 ... 2011/10/17 1,497
20495 마트에서 락스를 사서 8 속상해 2011/10/17 3,103
20494 "한나라 도가니 위원장, 과거에 성폭력 가해자 변론" 5 샬랄라 2011/10/17 1,359
20493 그냥 따뜻한 대답이 듣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32 .. 2011/10/17 8,747
20492 mb 사저 백지화...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죠?? 18 정치 이야기.. 2011/10/17 2,999
20491 내일 드디어 설악으로... 3 007뽄드 2011/10/17 1,270
20490 공군사관학교 정책분야 졸업 후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8 행복한맘 2011/10/17 12,734
20489 “못난 엄마야… 아가야, 미안해” 미혼모 엄마와 여러 병 앓는 .. 1 시열이 2011/10/17 1,767
20488 시장 선거 투표일 휴일인가요? 5 .. 2011/10/17 2,734
20487 주기자 광고주와 한컷 4 시사인 2011/10/17 2,166
20486 친환경재료로 반찬 만들어 파는 반찬가게 좀 알려주세요 2 반찬 2011/10/17 1,821
20485 오빠가 심하게때리는데 어떻게해야하죠? 46 .. 2011/10/17 16,493
20484 대종상 보시는분~ 2 ㅇ,ㅇ 2011/10/17 1,916
20483 김밥질문 요 6 김밥도전 2011/10/17 2,180
20482 고등학생이 읽을만한 책 6 . 2011/10/17 2,595
20481 모 강남까페에서 내가 박원순 지지하는듯한 이야기 했더니 8 개포동 2011/10/17 2,949
20480 나보다 못살던 동생이 잘 되었을 때 11 이럴 땐 어.. 2011/10/17 3,885
20479 가르치는 직업이신 분들... 자식 교육에도 도움이 되던가요???.. 6 궁금 2011/10/17 2,742
20478 평택 1박2일 2011/10/17 1,120
20477 시판돈까스 소스중 맛있는것좀 알려주세요 5 이찌돈 2011/10/17 5,452
20476 순천-담양-남원코스로 여행할려고 하는데요. 조언 좀 구해요. 5 은사시나무 2011/10/17 3,114
20475 컴활 자격증 2급 배우는데요.. 3 하늘 2011/10/17 2,293
20474 혹시 냉장고에서 버섯 안 자라세요? 14 헉... 2011/10/17 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