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차타고 지나가다 야채가게에 아주머니들이 줄서서 있길래...
뭐 ㅋㅋ 혹시나 해서 들른 야채가게
배추 2포기 묶어서 3,000원에 팔기에
4포기 사가져와 오늘 아침에 절렸거든요...
지금 10시간째에요... 순이 안 죽고 펄펄 해요
저희 시어머니 배추가 이상하다고 중국산 아니야고 하시는데
정말 중국산 배추가 그런가요...
아님 다른 이유 있나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ㅠㅠ
엇그제 차타고 지나가다 야채가게에 아주머니들이 줄서서 있길래...
뭐 ㅋㅋ 혹시나 해서 들른 야채가게
배추 2포기 묶어서 3,000원에 팔기에
4포기 사가져와 오늘 아침에 절렸거든요...
지금 10시간째에요... 순이 안 죽고 펄펄 해요
저희 시어머니 배추가 이상하다고 중국산 아니야고 하시는데
정말 중국산 배추가 그런가요...
아님 다른 이유 있나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ㅠㅠ
소금을 적게 넣으신 거 아닐까요
한평생 김치만 담그시던 어머님이 절이셨거든요...아마 제가 절였다면 그렇게 생각도 했겠죠...
저도 가끔 그럴때 있었어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일본살때 일본배추가 그렇게 안절었었어요.
우리나라 배추는 아닌가 싶네요.
그저께 배추2단으로 김치했는데
저희동네재래시장은 배추2개묶은거 1단에 5000원했어요
전 썰어서 막김치담궜는데 소금뿌린지 3시간되니 잘절여졌어요
뉴스에서 배추밭에는 배추가 싸다는데 시장은 비싸다고생각했는데 원글님은 너무 싸게사신것같아서 약간 의심스럽긴하네요
혹시 소금이 중국산이라던가 그런건 아니겠지요?
혹시 배추 절인 다라이가 중국산이라 그런건 아니겠지요???
빵 터집니다.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배야...
아 정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중국 다녀오신지 얼마 안되신거 아닌가요?
넘 걱정마세요
저는 오늘 아침 하루종일 절이고 이제서야 절여져서 씻어 물 빠지게 건졌답니다
시골에서 가져온 배추예요
이상하게 잘 안 절여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