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랑구나 동대문구 노원구에 저렴한 동물병원 좀 알려주세요..

추천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1-10-14 20:08:35

동물병원 다니는데 액수가 장난이 아니예요...

과다진료도 무시못하고,,

혹시 양심적인 동물병원 있으심 부탁드려요..

IP : 221.138.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4 8:18 PM (1.225.xxx.3)

    동대문구 휘경동?쪽에 심재웅 동물병원이요.
    수의사분이 중년 아저씨?인 작은 곳인데 과다진료 안하시고 친절하셔서 먼 데서도 오더라구요^^

  • 2. 과잉진료??
    '11.10.14 8:41 PM (61.47.xxx.59)

    어떤 경험을 하셨기에? 과잉진료라는 걸까요??
    정말, 과잉진료 하는 질나쁜 수의사들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님이 경험한게 정말 과잉진료는 맞을까요?

    수의사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만 듣고 보고 병명이나 원인을 알 수는 없습니다.
    같은 증상이라 해도, 그 원인은 여럿이고.. 원인에 따라 치료는 달라집니다.
    그러니, 정확한 원인을 알려면.. 검사를 할 수 밖에 없는데...
    대부분의 반려인들은, 그 당연한 검사들을 놓고 과잉진료라 매도하곤 하더군요.

    더러, 온갖 검사를 다 해도 원인이 안나오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물론, 수의사가 돌팔이여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현대 수의학으론 밝혀낼 수 없는 원인이라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또 많은 반려인들이... 검사를 해서 원인이 나오면 용한 수의사이고,
    검사를 했는데도 원인이 안나오면, 돌팔이에 과잉진료라 매도하기도 하더군요.

    님이 어떤 경험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과잉진료가 맞는지.. 우선 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절대다수의 동물들이... 반려인으로부터 과잉진료라 매도할까 두려워 하는 수의사들에 의해,
    받아 마땅한 검사를 받지 못한 상태로,
    엉뚱한 처치만 받다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게 현실이라서요.

  • 3. 그날까지
    '11.10.15 10:08 AM (211.49.xxx.230)

    동네 병원에서 4만원 옮긴병원 만이천원..
    진료비뿐만아니라 친절해요.
    공릉동 화랑동물병원 추천합니다.

  • 4. 친절하고...좋은
    '11.10.15 10:58 AM (119.192.xxx.232)

    윗분이 소개해 주신 공릉동 화랑동물병원 완전 추천합니다^^
    선생님 넘 친절하시고 진료비도 양심적으로 받으시는 분이예요.
    아울려 간단한 미용도 해주신답니다...
    저도 울 강쥐 데리고 매달 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12 제가 예민한 건가요? ㅠㅠㅠ 6 한숨 2011/10/31 1,671
26911 한나라당 국회의원 트위터 주소록입니다. 5 할수있는 일.. 2011/10/31 1,161
26910 학습지 시키시는분 아이 선생님들 어떠신가여? 2 엄마 2011/10/31 1,189
26909 입속에 욕을 달고 살아요. 어쩜 좋을까요? 7 나이들수록 2011/10/31 1,649
26908 원희룡 의원 사무실에 전화하니 13 FTA반대 2011/10/31 2,532
26907 정부 청년백수 해소를 위해 칼을 뽑다 4 추억만이 2011/10/31 1,103
26906 민주당 의원들 전체 튓 주소 2 참맛 2011/10/31 960
26905 이런 분이 많아야 되는데.. 2 양심 2011/10/31 857
26904 원내대표 합의했지만···민주·민노 함께 '반발' 8 세우실 2011/10/31 1,378
26903 김치가 물렀어요..엉엉 도와주세요 7 배추김치 2011/10/31 2,130
26902 래원이때문에 보다가 작가가 누군지 5분만에 알았네요. 13 천일의약속 2011/10/31 2,445
26901 뷔페음식 담아오는 경우 있나요? 20 뷔페 2011/10/31 8,731
26900 대학생 아들과 소규모 돈벌이 해볼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아르바이트 2011/10/31 1,067
26899 어린이 여행자보험문의 샬롯 2011/10/31 1,032
26898 급여통장의 기준이 뭐에요? 7 통장 2011/10/31 2,617
26897 양심불량;;; 빕스 식사권관련. 8 너무해 2011/10/31 3,071
26896 윤도현 트윗에서.... 저녁숲 2011/10/31 2,179
26895 유통기한 지난 맥주 2 맥주 2011/10/31 894
26894 플립처럼 기분좋은 영화 또 있을까요? 1 영화 2011/10/31 1,158
26893 FTA반대 3 카라 2011/10/31 1,219
26892 남편 무시안하고 존중할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4 마늘 2011/10/31 2,138
26891 (단독)정부, 퇴직자·청년백수 묶어 해외 석탄 캐러 보낸다- 기.. 21 이쁜고냥이 2011/10/31 2,187
26890 호흠기 치료기 구입해야 하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3 반쪽이 2011/10/31 795
26889 비서관(?)이 성질 내며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 16 민주당 당대.. 2011/10/31 2,971
26888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넘 쪽팔려.. 속상해 2011/10/31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