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 분할,아들과 딸 , 몇대몇으로 줘야 하나요

??? 조회수 : 4,140
작성일 : 2011-10-14 19:09:55

재산이라야 집 하나, 현찰 조금

이번에 친척 어른 돌아가시고 나니

그집 남매 끝났다고 하는 군요..얼굴 안 본다고 하네요

큰돈이든 작은 돈이든...어쨌든...나눠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 아들놈이 60,딸이 40 정도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맏이 놈을 좀 더 줘야 할 것 같은데

 

친척 어른 댁은 갑자기 돌아 가시면서 그집  남매 내외가..욕설까지 오갔다고 합니다

그집이 며느리감은.. 종처럼 좀..부렸지요..그집 며느리가 화병 났다고 합니다

딸이 똑같이 나누자고 하는 바람에..저도 그 아이가 좀 욕심스럽다고 생각도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집 며느리가 나름 홀시어머니를 잘 모셨거든요

가까이 아들 내외가 살다보니..더 챙기고 ..더 잘하더군요

 

법은 법이고..그 집 보고 나니..

저도 미리 ..애들 분란 없게..해 놓아야 할 것 같은데

아들놈이 맏이 노릇을 하는게

보기도 좋고...경우도 맞다고 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몇 대 몇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IP : 83.4.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11.10.14 7:13 PM (112.169.xxx.27)

    모시고 살건 5: 5 입니다
    미리 주시면 생전에도 얼굴 안보고 살 확률이 높구요;유언으로 불공평하게 주면 돌아가신후 얼굴 안 보고 삽니다
    모시고 살아서 미리 주고 싶으시면 절대 소문내지 마시고 증거 안남게 살짝살짝 주세요

  • 2. 1남 1녀중 장녀
    '11.10.14 7:14 PM (122.37.xxx.211)

    남동생 8 저는 먹고 살만한테다 딸이라고 2 정도 받아요..
    저 1남 1녀 정확히 재산은 5대 5로 주려고 합니다..

  • 3. 모시는자식
    '11.10.14 7:20 PM (180.67.xxx.173)

    을 더 줄거 같아요. 생전 더 잘하는 자식한테6, 그렇지 않은 자식은 4
    이렇게라도 더 챙겨주고 싶을거 같아요.

  • 4. ..
    '11.10.14 7:22 PM (118.41.xxx.78)

    모시고 사는 자식에게 집은 준다! 나머지 반반...

  • 5. 모시는 자식은 1.5인가
    '11.10.14 7:23 PM (221.139.xxx.8)

    더 주는걸로 법에도 있을걸요?
    똑같진 않습니다.

  • 6. 1:1
    '11.10.14 7:39 PM (119.199.xxx.219)

    당연히 1:1이죠.
    아들이 부모 모셨으면 아들에게 좀 더 주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면 무조건 1:1로 줘야죠.

  • 7. 현재상속법상
    '11.10.14 8:12 PM (125.134.xxx.176)

    재산상속에 대한 유언이 없다면
    균등법 입니다.

    모든 자식 동일하게 1.
    배우자는 1.5

    모시고 산 경우는 따로 추가분이 있는걸로 압니다.

  • 8. ..
    '11.10.14 8:59 PM (119.202.xxx.124)

    오빠가 모시고 살았는데 5:5라고 우기는 여동생은 아주 양심이 없는 거구요.
    법적으로도 모시고 사는 자녀는 기여분 더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아들이라고 모시고 사는 경우보다 따로 사는 경우가 많으니
    따로 살면 아들 딸 5:5로 주는게 제일 뒷탈이 없다고 봅니다.

  • 9. ....
    '11.10.14 9:05 PM (121.140.xxx.238)

    법이 왜 생겼겠어요?
    일말의 분란이 없도록 고심해 만든게 법이잖아요
    법대로 하심 형제들 불만없고 우애가 좋습디다
    저두 저만 못받아서 부모가 원망스럽고 한이 되네요
    부모가 잘못 나누어주어서 우리집도 지금 말이아니에요

  • 10. 모시지 않더라도
    '11.10.15 1:26 AM (219.255.xxx.76)

    부모 부양에 기여한 자식은 더 받습니다. 예를 들어 아들이 모시지 않아도, 매달 생활비를 드렸다든가, 집안 대소사(특히 장손처럼 집안 행사가 많은 경우)에 늘 비용을 더 댔다든가 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법적인 해결보다 그런 건 알아서 생각해 주고 배려해야 할 듯 싶네요. 사실 저도 딸이지만 오빠가 집안 행사며 부모님과 관련된 일에 더 많은 책임을 부담하고 있거든요. 암튼 딸이든 아들이든 더 잘한 자식이 더 받아야 한다는 게 제 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80 나경원, 오늘 울까요? 20 ... 2011/10/20 3,518
21779 제가 생각하는 나경원의 진짜 문제점은... 8 또나경원 2011/10/20 1,858
21778 나경원 장애인 자기딸을 파는군요? 6 .. 2011/10/20 2,691
21777 왜 그러는 지 알 수가 없어서요.. 5 조언구합니다.. 2011/10/20 1,243
21776 핸드폰으로 노래 저장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2 질문좀.. 2011/10/20 1,041
21775 1억이면 이렇게 된다고 어디 사이트에 잇네요 13 ㅋㅋㅋ 2011/10/20 3,380
21774 나경원측 " 피부클리닉? 아이 피부 치료차" 41 나마네기 2011/10/20 7,884
21773 아기가 잠드는 시간때문에 저까지 너무 힘들어요...ㅠㅠ 10 엄마좀 살려.. 2011/10/20 1,566
21772 기미가 스물스물 생겼어요. 피부과 치료 받아보신 분 조언 좀.... 5 제라듐 2011/10/20 2,582
21771 저 이번선거 걱정되요!! 1 아놔... 2011/10/20 1,138
21770 교재추천해주세요.. 영어어휘 2011/10/20 765
21769 절친 결혼 축의금??(추가) 9 축하한당~ 2011/10/20 2,440
21768 맛없는 사과 한박스 9 어떻게 2011/10/20 1,845
21767 정치관련 자유게시판이 따로 있었음...하는분 계신가요??? 59 40대소심녀.. 2011/10/20 2,092
21766 아니,왜, 나경원이 **학교 이사였다는 거 언론에 안나오죠? 7 둥둥 2011/10/20 1,844
21765 솔직히 나경원은.., 4 ..., 2011/10/20 1,408
21764 11월 야외 음악회는 너무 추울까요? 3 11월 2011/10/20 988
21763 그 말린명란젓 같은거 저민음식 이름 아시는분계셔요? 5 ^^ 2011/10/20 3,502
21762 나경원, 본인이 쓴 책에 "법학 박사" 허위학력 명시 - 프레시.. 8 무크 2011/10/20 1,817
21761 새집증후군에 젤 효과있는 방법이 뭘까요? 1 냄새ㅠㅠ 2011/10/20 1,573
21760 기자분들,, 82에서 죽치고 있으면, 2 나기자 2011/10/20 1,788
21759 정봉주 전의원과 진성호 엠비엔 토론이 유튜브에도 올라왔네요. 3 Youtub.. 2011/10/20 1,726
21758 중국집 만원 이하 시키면, 좀 그런걸까요? 4 ㅇㅇ 2011/10/20 1,583
21757 아이패드 용량 16기가 사면 너무 적을까요? 10 ... 2011/10/20 1,818
21756 지 팔자 햄스터 후기~ 13 ^^ 2011/10/20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