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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겨울연가팬....

박용하애도 조회수 : 2,451
작성일 : 2011-10-13 04:46:07

2002년도 방영될땐 관심없다, 요즘 심심해 인기있었던 명작 드라마 다시보기중인데요.

겨울연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지난번에 갔었던 남이섬도 곳곳이 나오고...

주인공들 연기도 잘하고 살펴보던중......

 

김상혁역인 배우 박용하가 작년에 죽은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ㅠ ㅠ

자살로 나오는데... 에고... 너무 가슴아프네요.

 

뒤늦게 괜찮다 생각했는데......................

 

IP : 86.144.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셨군요.....
    '11.10.13 4:50 AM (180.182.xxx.203)

    전 겨울연가 방영 당시부터 볼 때마다 너무 많이 울어서
    한 번 보면 며칠을 가슴 아픔에서 헤어나지 못 해서 가급적 재방도 안 보려고 하며 살았었어요.
    너무 울어서 머리가 다 아플 정도로 그렇게 울었거든요.

    그 속에서 상혁이란 인물을 좋아하지 않았었기에
    고 박용하의 자살이 참 미안하고 아팠었어요.

    새삼 다시 애도하게 되네요........

  • 2. 애플이야기
    '11.10.13 7:22 AM (118.218.xxx.130)

    저도 재방송으로 가끔씩 봤었는데 재미있고 마음도 찡하고 좋았어요

  • 3. 드라마홀릭
    '11.10.13 8:43 AM (118.45.xxx.30)

    온에어에서도 멋지게 나옵니다.
    얼마나 아까운 젊은이인지'''.

  • 4. 반가워요.
    '11.10.13 10:17 AM (116.36.xxx.12)

    초3에는 문법은 아직 안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희 애 한글 문법도 중2가 되도록 아직 한번도 들여다보지 않았는데
    생판 남의 말인 영어를 문법까지 배우기에는 초3은 너무 어립니다.^^;
    아직은 디브이디 보고 챕터북같은거 집중 듣기 시키시고 영어의 바다에 푹 빠져서 마음껏 헤엄치는 경험 주시는게 더 날듯.
    그렇게 흥미롭고 자유롭게 영어를 접해서 배경을 잔뜩 쌓아두면
    초등 저학년때 1년 걸려도 이해가 불완전할 문법 초6때 두달이면 해결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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