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반찬 어떤거 해드셔요.

은새엄마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11-10-12 11:05:36

매일 저녁 뭘 먹어야하나 걱정이예요.

저녁에 반찬 뭐 해드세요.

요즘 제철 채소가 뭐가 있나요.

장날이라 장에 한번 가볼까 하는데  반찬 뭐 해드시는지 좀 알려주셔요.

국이 꼭 있어야되니 휴~

IP : 116.46.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2 11:07 AM (221.158.xxx.231)

    채소는 아니고 양파,당근을 다지고 거기다 옥수수콘 넣고 계란넣어서 반죽? 한다면 전으로 부쳐 먹으니까 맛있어요..

  • 2. 주부
    '11.10.12 11:08 AM (124.216.xxx.131)

    아침엔 요즘 거의 매일 나가사끼짬뽕과 과일...어제저녁엔 계란찜에 묵은지어묵두부파넣고 보글보글끓여먹었어요

  • 3. 주부
    '11.10.12 11:08 AM (124.216.xxx.131)

    요즘 나른한것이 밥하기싫어요 내가학생이었다면 참 공부하기싫겠다 겠죠 ㅎ

  • 4. 저희집은
    '11.10.12 11:12 AM (122.40.xxx.41)

    새우젓넣은 계란찜. 오이지무침. 김.메추리알조림.
    두부조림. 브로콜리데친거. 어묵조림.볶음김치. 참치전
    김치찌개. 깻잎전. 호박전. 버섯전 . 고기 굽기. 굴비
    미역국.된장찌개. 어묵국

    뭐 이런것들 돌아가며 해 먹여요.
    덕분에 먹는것들 정리한번 해 봤네요^^

  • 5. ...
    '11.10.12 11:15 AM (14.47.xxx.160)

    국이나 찌개가 꼭 있어야 하는집이라 저도 힘들어요..

    오늘 아침은 다시마랑 멸치 우려내서 무조금이랑 어묵넣고 마지막에 청야고추 조금 넣어
    끌였구요..

    어제는 경상도식 쇠고기 무국.. 파 데쳐서 많이 넣으면 시원합니다.

    순두부 찌개도 잘 긇여 먹구요..

    시래기랑 들깨가루넣고 끓여도 먹구..

    묵은지넣고 닭볶음탕 만들어 먹구요...

  • 6. //
    '11.10.12 11:18 AM (110.14.xxx.151)

    콩나물이랑 김치썰어넣서 김치국, 된장에 갈은 새우 넣어서 아욱 된장 얼갈이 국.

  • 7.
    '11.10.12 11:43 AM (218.155.xxx.223)

    식구도 적고 집에서 매일 먹는것도 아니다보니 대~충 먹고 삽니다 ㅠ
    엊그제는 *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불고기에 적상추 , 우렁된장찌개 먹고요
    어제 저녁은 외식 .....나물류는 집에서 잘 안하게 되는 메뉴인지라
    < *월의 보리밥 >이라는 식당에서 보리밥정식 + 해물파전 + 쌀먹걸리 주문했는데
    전 저녁엔 밥종류를 잘 안먹기에 해물전에 반찬만 먹었는데 왠지 그게 얹혀서 아침까지 개고생 ㅠㅠ

  • 8. 호박
    '11.10.12 2:04 PM (175.215.xxx.201)

    요즘 호박채내려서 호박전해서 먹고 가지나물 무치고 그렇게 먹네요
    특히 호박이 단맛이나서 반찬으로 좋은거 같아요

  • 9. ...
    '11.10.12 7:31 PM (121.164.xxx.242)

    요즘 김치 담는 재미를 붙여서
    갓김치,알타리김치,배추김치,물김치,열무김치....
    간단하게 찌개하나 끓여서 먹고 있어요
    근데 반찬하기 너무 귀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47 근종 커지면 생리가 많아지나요? 4 근종 2011/10/13 3,912
19146 소송중인데 우리측 변호사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4 의뢰인 2011/10/13 2,290
19145 최고의 꽃집을 알려주세요 21 축하 2011/10/13 3,215
19144 30대 초반 여자분들 부모님께 청청장 올 떄 어떤 기분드세요? 3 결혼이 뭔지.. 2011/10/13 1,798
19143 제가 좋아하는 만화예요.. 2 음.. 2011/10/13 1,408
19142 층간소음글보니 아들있으면 정말 든든하겠네요. 11 푸른바람 2011/10/13 3,054
19141 아버지 백내장수술 어디서 할까요... 3 부산처자 2011/10/13 2,744
19140 허수아비 제작 아이디어 급!! 3 아가씨 2011/10/13 1,282
19139 베스트글 읽다가 궁금한거 약사 월급이 정말 500이에요? 9 .. 2011/10/13 5,816
19138 오리알 한테 밥주지 마세요. 5 악어 2011/10/13 1,547
19137 초3 과학 사회 문제집 어떤 게 좋을까요? 1 초등맘 2011/10/13 1,971
19136 광진구쪽 영어학원,수학학원 추천해주세요.. 알사탕 2011/10/13 1,477
19135 한심하고 웃기는 민주당... 4 오리알 2011/10/13 1,465
19134 인터넷 주문 하면 배달 안 돼는 곳도 있나요? 1 하나로 마트.. 2011/10/13 1,098
19133 너무 울어요 2 질문 2011/10/13 1,288
19132 82 csi 님 제발 좀 찾아주세요 답답해 돌아가시겠어여 ㅠㅠ 답답해 2011/10/13 1,690
19131 여주나 광주로 도자기축제 다녀오신분은 없나요? 8 질문 2011/10/13 1,624
19130 시민을 대하는 박원순과 나경원 4 중복이 아니.. 2011/10/13 1,703
19129 맨홀 뚜겅분..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ㅇㅇ 2011/10/13 1,430
19128 남편 진짜 너무 무심한 성격 28 쓸쓸 2011/10/13 5,499
19127 구세군 교회 이단 교회 아닌가요??? 5 머니 2011/10/13 11,289
19126 디카에 사진을 컴푸터로 옮기려다 대박실수 3 ㅠㅠ 2011/10/13 1,662
19125 뿌리깊은 나무...송중기가 반촌이요?! 하는데 빵 터지신 분?!.. 15 드라마 이야.. 2011/10/13 4,411
19124 안면도는 호텔이 없나요? 8 ... 2011/10/13 2,527
19123 춘천에 사시는 중고등학생 자녀두신 분들께 여쭙니다!!! 1 해비 2011/10/13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