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한데 나경원의 죽빵을 날리고 싶네요

오하나야상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11-10-11 22:41:49

채소 소믈리에로 3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박원순 후보의 발언에

왜 어이없다는 듯이 이를 드러내며 웃는 건가요?

어으...어으... 말씀을 드립니다~

이 말버릇도 참 듣기 싫어 죽겠는데

저 토론을 보기 위해서는 나경원도 보지 않을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불쾌하네요.

IP : 125.177.xxx.8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성이 더러운
    '11.10.11 10:43 PM (124.53.xxx.195)

    인상이 인성을 말해줍니다.

    건방이 뚝뚝 듣습니다. 주어는 없어요.

  • 2. ...
    '11.10.11 10:43 PM (220.77.xxx.34)

    자긴 오세훈,이명박 찬양하는거빼곤 내놓은 정책이 없잖아요.
    기죽기 싫어서 쪼개는거 ㅋㅋ

  • 3. 전 박원순 후보님을 지지하므로 그냥 안 볼래요.
    '11.10.11 10:43 PM (182.213.xxx.33)

    나여사 보면 소화 안 될까봐.
    그녀가 눈을 땡그랗게 뜨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가르치려는 투로
    말도 안 되는 얘기를 아주 논리정연한 듯한 말투로 내뱉는 꼴을
    더 이상은 못 봐주겠습니다.....

  • 4. ..
    '11.10.11 10:43 PM (180.64.xxx.42)

    남 말할 때 왜 비시시 웃는건지 짜증 지대로네요.

  • 5. 클레오
    '11.10.11 10:45 PM (123.199.xxx.195)

    근데 왜 자꾸 실실 웃는거죠?저 지금 켰는데 비웃는듯한 표정을 짓네요..되게 상냥한 척 하는 말투가 좀 억지스러워보임..최대한 이미지관리 한다고 노력하네요 ㅎㅎ 나이든어른들 보면 무조건 이뻐보일듯한 태도입니다.

  • 6. 오직
    '11.10.11 10:46 PM (116.123.xxx.110)

    원래 그런애에요. 인성교육을 뒷구멍으로 배웠는지 하는 짓마다 변스럽죠. 진짜 욕나오는 여잡니다.

  • 7. 은실비
    '11.10.11 10:46 PM (222.152.xxx.205)

    죄송할거까지야....저는 빰을 한번 시원하게 후려치고 싶은걸요.

  • 8. 전 나경원 후보
    '11.10.11 10:46 PM (112.154.xxx.233)

    박원순 후보 이야기 할 때 마다 어이없다는 드이 비웃는 얼굴이 너무나 비열해 보여요..
    생각보다 볼수록 바닥이 씨꺼먼 여자에요..
    박원순 후보가 나경원 후보에 대해 네거티브를 안하는 것 보면 정말 양반이에요..

  • 9. 오하나야상
    '11.10.11 10:46 PM (125.177.xxx.83)

    박원순 후보 발언하고 나니 또 히죽대고 기분나쁘게 웃네요
    "왜 토론하는 느낌이 안들고 강연을 듣는 느낌이 드는지...." 이러면서~
    자신의 토론 내용 컨텐츠가 그만큼 충실하지 못하고 빈약하니 박원순 후보의 발언에 밀린다는 생각은 안하나 봅니다~

  • 10. littleconan
    '11.10.11 10:47 PM (210.57.xxx.2)

    전 그냥 박원순씨 찍을거기 때문에 토론 안 봅니다. 그걸 왜 보나요? 국ㅆㄴ 쳐다보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요. 참 좀전에 식당에서 잠깐 봤는데 박원순씨 이뻐지셨네요

  • 11. 오하나야상
    '11.10.11 10:48 PM (125.177.xxx.83)

    아 방금 정말 못참고 소리 질러버렸네요
    강남북 균형발전에 대해 정책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럼 없다는 얘기인가요" "아니 지금 말씀드리고 있잖아요"
    토론 정말 저질로 하네요-_-

  • 12. 밥맛뚝
    '11.10.11 10:52 PM (175.117.xxx.94)

    밉상도 이런 밉상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전여옥 보다 나경원이 더 밉상....

  • 13. 가관이네
    '11.10.11 10:52 PM (110.14.xxx.6)

    악!! 봐주기도 힘든데 마주 앉아 있는 분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진짜 볼수록 상스럽다...

  • 14. 오하나야상
    '11.10.11 10:54 PM (125.177.xxx.83)

    버스요금 150원이 인상된다는 발표가 났는데
    가급적 생활물가는 올리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알맹이 없는 소리를 어쩜 저리 줄줄 늘어놓는 걸까요....

  • 15. 이제좀알겠다
    '11.10.11 10:57 PM (110.14.xxx.6)

    IT, BT가 언제쩍부터 용어인데 그저 아는 척은....
    나경원이 읊어 대는 용어들을 보면 항상 문서에는 오르나 실연 될지 말지 모르는 행정용 문구들이 대부분이에요.
    외우는 것 그 이상의 실천력과 시정에 대한 철학은 텅 비었어요.

  • 자진 교정ㅠ
    '11.10.11 11:09 PM (110.14.xxx.6)

    실연->실현

  • 16. ..
    '11.10.11 11:03 PM (211.177.xxx.38)

    토론프로 미디어법등으로 자주 나왔는데 옆에 한나라당 의원이랑 비웃고 깐죽대는거 못보셨군요.
    한두번이 아니에요.원래 그런사람이에요.
    인터넷도 하나본데 사람들이 토론태도가 불량하다고 많이 그랬는데 아직도 그대로 인가봐요.

  • 17. ...
    '11.10.11 11:03 PM (220.77.xxx.34)

    토론태도도 완전 이쁜 오세훈이네요.상대방 깔아내리고 실실 쪼개며 비웃음 날리고....
    과연 서울은 또세훈을 선택할 것인가......ㄷㄷㄷㄷㄷ

  • 18. 보면서...
    '11.10.11 11:16 PM (221.138.xxx.83)

    남편이랑 둘이 욕하며 봤네요.
    어쩜 저리 밉상인지...

  • 19. g-
    '11.10.12 12:07 AM (211.201.xxx.137)

    박원순 같은 분에게도 저러니 서민들은 개밥그릇으로 보이겠지.

    저것들이 뭘 알아~
    아무 것도 모르는 천치들이야.
    표만 뜯어내면 돼~

    이러니 장애인에게 그런 짓하고도 말도 안되는 변명하고 못 알아먹으면 니들 맘대로 해라 하고
    되려 고소한다고 ㅈ ㄹ 이지.
    완전 또라이 재수없는 여자.

  • 20. 외모가
    '11.10.12 9:15 AM (121.173.xxx.209) - 삭제된댓글

    이뿌면 뭐해요.. 속이 양심이 비었는데.. 국민의 편에서 말한게 뭐가 있나.. 허구헌날 국민 등쳐먹는것들 비호나 하면서 같이 국민 등칠 생각만 하는데요 뭐..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까마귀 노는곳에 가지 말랬다구.. 나경워니가 생각이 있다면 그 흙탕물 속에서 그러고 있겠어요.. 까마귀들이 보기에도 그들 중에서도 상까마귀에 속하니까 서울시장 후보로 내세웠죠..
    판단들 잘하세요.. 인어가 노래로 사람 홀려 잡아먹듯이.. 나경원이가 홀리는 미소빨에 넘어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13 문채원 나온 드라마,재미있을까요? 2 이상한 날씨.. 2011/11/08 1,175
30112 버섯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농약 안 친다면서 저농약이라는 건 뭐.. 궁금이 2011/11/08 2,687
30111 연말정산 서류 말인데요. 궁금한 게 있어요. 9 연말정산 2011/11/08 1,852
30110 깍두기 담글때 ... 7 머털이 2011/11/08 1,519
30109 인천공항 매각 사실상 백지화 25 sin 2011/11/08 2,857
30108 지역구에 전화했어요 5 흥분 2011/11/08 838
30107 쇼핑몰에 blouson 브랜드가 백화점 입점 브랜드인가요?? *** 2011/11/08 946
30106 타이어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5 어렵네 2011/11/08 870
30105 화~ 대구집회는 여성시대가 신청했군요! 2 참맛 2011/11/08 1,243
30104 경기도 의왕시 찾아가기 8 교육 2011/11/08 1,281
30103 77~88사이즈 자켓이나 코트류 어디서 사야할까요? 12 소심한 2011/11/08 2,361
30102 수능때 정말 답 적어오면 안되나요? 11 첫아이라서 2011/11/08 2,167
30101 늙은 엄마와 못된딸 2 못된딸 2011/11/08 2,056
30100 커크랜드 스텐 냄비/후라이팬세트 4 코스트코 2011/11/08 2,773
30099 신혼인데 스트레스 예요~~ ㅠㅠ 1 요리박사 2011/11/08 1,393
30098 도련님 결혼식 축의금 4 큰며느리 2011/11/08 2,512
30097 지역구에 전화했어요 4 FTA 반대.. 2011/11/08 1,801
30096 시험관으로 어렵게 임신했는데 유산일까요? 7주차인데 아직 아기가.. 8 유산이 아니.. 2011/11/08 13,373
30095 8일 촛불 지방 일정 2 참맛 2011/11/08 880
30094 마이너스통장, 집담보대출 어느것부터 해결해야 할까요? 8 빚청산 2011/11/08 2,463
30093 대학원 가는 아들이 독립한다네요. 14 까치머리 2011/11/08 3,194
30092 만5개월 아기 뷔페 데려가도 될까요?? 7 순둥이엄마 2011/11/08 2,062
30091 이참에, 지난 18대 총선직후 결과 분포도를 보며,,, 5 베리떼 2011/11/08 890
30090 20대 초반이하가 보는 미의 기준은 좀다르더라구요 ㅎㅎㅎ 2011/11/08 959
30089 7살에 학교가는거 아직도 유효하죠? 2 엄마 2011/11/08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