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가 빠지는 꿈이기는 한데...

,,, 조회수 : 5,261
작성일 : 2011-10-11 17:17:19

셤을 며칠 앞두고 이빠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사실 제 앞니가 라미네이트한거거든요..

꿈내용인즉슨,

라미네이트한 윗니 3개가 쑥빠져서-피나고 아프거나 그런거 아니고-

그거 들고 제가 다니던 치과를 찾아갔더니

의사샘이 웃으며 붙여주겠노라고 하시는데서 꿈이 끝났어요.

얼마안남은 셤 문제가 하필 3문제 나오는거거든요..

그거랑 관련있나 싶은데...

셤 결과가 안좋을려는지...

IP : 211.214.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1.10.11 5:27 PM (112.164.xxx.46)

    제가 가끔 이빠지는 꿈을 꾸는데요. 저도 앞니 두개가 ㅠ.ㅠ

    여하튼 어떤 이유로든 저는 안좋더군요.

    다행히 의사샘께서 붙여주겠노라고 해서 불행중 다행이나 안빠진것보다는 안좋은것 같아요.

    저에게 이빠지는 꿈은 그래요. ㅠ.ㅠ 위로를 못해서 죄송.

  • 2. 저는 반대
    '11.10.11 5:29 PM (112.218.xxx.187)

    저도 앞니 두개가 라미네이트인데, 아무래도 내 이를 갈아내고 붙인 이라 드는 불안감 때문인지 이빠지는 꿈 자주꿨어요
    그런데 아~~~~무 일도 없단 사실.

    이 빠지는 꿈 꾸기 전문가인 제 동생역시 그 꿈 꾼 후에도 아무일도 없었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3. ...
    '11.10.11 5:31 PM (112.151.xxx.58)

    저역시 이빠지는 꿈 꾸면 50% 적중률이에요. 피가 나건 안나건 쏙빠지건 덜렁거리던 좋지 않은 일 생겼네요.

  • 4. 할말있음.
    '11.10.11 5:49 PM (14.63.xxx.108)

    앞니 몽창 빠져나가는 꿈 꾸었는데도 강남에 아파트 당첨 되었고
    이상하게 생긴 동물들 나타나고 해괴한 꿈 꾸었는데도
    아들 이번 수시 1차에 장학생으로 합격했네요.
    꿈은 꿈일 뿐 입니다.
    제발 흔들리지 마세요.
    꿈 해몽은 내가 하는 겁니다.
    지난번 그랬으니 이번에도 그럴것이다!! 하면서..
    해방되세요.

  • 5. 좋은꿈인지 나쁜꿈인지
    '11.10.11 9:46 PM (58.233.xxx.184) - 삭제된댓글

    그 때 꿈속에서의 원글님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요.
    저도 뭔가 변화가 있을때 꿈속에서 한번씩 이가 빠지곤 한답니다.
    잘됐다 싶을땐 이가 왕창 빠졌다 재배열 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꿈속에서 맘에 들었다 싶으면 현실에서도 괜찮고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87 포트메리온 살건데 어떤거 많이 쓰나요? 11 ... 2011/10/13 5,951
18786 압력밥솥... 스텐레스 VS 알루미늄.. 무슨 차이가 있나요? 4 칙칙칙 2011/10/13 16,989
18785 논술 고민하시는 분 계시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7 ^0^ 2011/10/13 2,719
18784 홍대에 있는 캐드 키드슨 매장이 어딨는지 궁금해요. 2 궁금 2011/10/13 2,927
18783 이메가 때문에 욕이 좀 늘지 않으셨어요? 6 욕쟁이아줌마.. 2011/10/13 1,138
18782 요즘 돌잔치 15 둘쨰둥이맘 2011/10/13 2,893
18781 소찜갈비 3키로는 몇인분 정도 될까요? 3 손님 2011/10/13 7,990
18780 제주도 다인리조트/썬샤인호텔 어떤가요?? 3 ... 2011/10/13 1,594
18779 방사능 우유 마시기를 강요당하는 후쿠시마 어린이들 정치인들이란.. 2011/10/13 1,635
18778 엄마젖만! 먹고 우유병을 거부하는 애도 있어요... 12 싱고니움 2011/10/13 2,068
18777 새로 개봉한 쌀이 까맣게 변했어요. 8 호호호 2011/10/13 15,749
18776 애들 친구들과의 문제..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너무어렵네요.. 1 제일어려운고.. 2011/10/13 1,379
18775 짭조름한 아몬드를 만들고 싶은데요 .. 2011/10/13 1,014
18774 전세 이사시에 하자 거짓말 한 경우?? 도움좀 주세요!! 2 ㅠㅠ 2011/10/12 1,968
18773 카드수수료 웃기지 않나요? 4 ㄴㅁ 2011/10/12 1,642
18772 생일입니다 ㅋ 3 나비 2011/10/12 1,026
18771 80년대생 며느리의 생각 (동서이야기 보고) 73 어느며느리 2011/10/12 14,197
18770 매실을 9월말에 건졌는데... 거품이 한가득이예요 5 고민 2011/10/12 1,779
18769 발마사지기 [오심] 사용하시는분들..알려주세요 ... 1 마사지기 2011/10/12 5,371
18768 함몰유두... 7 걱정.. 2011/10/12 5,044
18767 탕수육튀김고기 남은거 보관방법알려주세요 3 고민해결 2011/10/12 3,979
18766 우리가카 임기가 언제까지예요? 15 미치겠어요 2011/10/12 2,718
18765 뿌리깊은 나무 정기준 누굴까요? 4 아침햇살 2011/10/12 4,380
18764 센스있는 82분들 의견좀 주세요. 3 꼭좀요!! 2011/10/12 1,444
18763 태어난지 20일된 신생아 엄마입니다..아기가 엄마젖을 안빨아요... 12 모유수유 고.. 2011/10/12 1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