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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도반시 한 박스 도착~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곶감만들어보자~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1-10-11 15:24:20

 

리큅 건조기 있어서 만들 수 있을 거야 하고 확 청도 반시를 질렀는데요.

지금 도착했어요.

감이 완전 딱딱한 상태인데, 이걸 깎아서 그냥 건조기에 앉히면 되는 건가요?

아님 이 딱딱한 감이 조금은 말랑해질 때를 기다려서 깎아 앉혀야 하는 건가요?

혹시 해 보신 분 팁 좀 부탁드릴게요^^

 

 

IP : 180.182.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11 3:36 PM (125.252.xxx.108)

    곶감을 만드신다면요. 제가 알기론 딱딱한 상태에서 껍질을 까고 손질하시는게 맞아요.

    물렁해지기 시작하면 껍질 까기 힘들어지고요^^

    맛난 곶감 만들어 드시길..^^

  • 아! 그렇군요~
    '11.10.11 3:55 PM (180.182.xxx.161)

    고맙습니다~ 그럼 지금 당장 감부터 깎아야겠어요^^
    건조기 한 이삼일이면 곶감 되겠죠?^^
    성공하면 한 박스 더 해서 엄마한테도 보내드려야겠어요.
    이번 건 시험삼아 해 보고^^;;

  • 2. 선배로서 한마디...
    '11.10.11 6:14 PM (180.66.xxx.203)

    작년에 청도 반시 배달오자마자 리큅에 건조 시켰던 사람입니다. 너무 단 시간에 말려서 그런지 떪은 맛이 그대로 남아 있어 실패. 다시 재구매(다른 곳에서 청도 반시)할 때에 판매자분께서 감말랭이를 건조기로 만드는 방법을 소상히 메일로 알려 주셨었는데.. 저도 지금 다시 감말랭이 만들려고 하니 그 방법이 생각 나질 않고.. 내가 어디서 샀었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단시간에 말리면 안 된다는 건 확실하니 건조기에서 낮은 온도로 천천히 말리세요.

  • 앗! 얼른 온도내리러~ㅎㅎㅎ
    '11.10.11 6:57 PM (180.182.xxx.161)

    여태 감 깎아서 앉히고 들어왔는데,
    댓글감사해요^^
    얼른 온도내릴게요^^*

  • 3. 나무
    '11.10.11 6:23 PM (175.115.xxx.27)

    저는 작년에 베란다에서 말려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 아, 그럼
    '11.10.11 6:58 PM (180.182.xxx.161)

    한 80개 앉혔는데,
    나머진 연시될 때 기다릴까 했던 것도 깎아서 널어놔 볼게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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