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친구딸아이 돌잔치에 가요

의상문의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11-10-11 15:16:45

저는 돌잔치를 하지 않을것이지만^^

제 친구는 돌잔치를 한다고 하네요......

친한 친구이니 친구들도 만날겸 고향에 갑니다...이번주에

전 깔끔한 원피스에 쟈켓을 입을 예정인데

남편 옷차림이 문제네요.......

결혼식이라면 정장 차려입고 가겠지만

결혼식도 아니니 그냥 캐주얼하게 입히고 싶은데

끝나고도 아는 지인댁에 가서 놀 예정이니까 정장입으면 편하게 입을옷을 또 챙겨가야 하니까

이래 저래 귀찮구요~

 

돌잔치에 남편들 옷 뭐 입혀서 가야되나요...??

청바지에 면티에 쟈켓 안될까요?? 너무 실례인가요?

 

참고로 음식은 뷔페입니다...

IP : 58.151.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1 3:18 PM (112.184.xxx.54)

    뭐 어때요. 깔끔하게만 입고 가면 되지.

  • 2. 괜찮아요...
    '11.10.11 3:20 PM (122.32.xxx.10)

    청바지에 면티에 자켓이면 양호한대요. 점퍼도 아니고.

  • 3. 편하게 입으세요
    '11.10.11 3:26 PM (112.168.xxx.63)

    솔직히 돌잔치까지 옷차림 고민해야 하나 싶어요.
    편하게 입고 가세요.

  • 4. 차차
    '11.10.11 3:29 PM (180.211.xxx.186)

    추리닝만 아님 되요 옷신경쓰지 마세요

  • ......
    '11.10.11 3:32 PM (180.211.xxx.186)

    님도 장거리 가는거면 원피스 입지 말고 편한 옷 입으세요 차에선 편한 옷이 최고지요 사진 찍을것도 아닌데 옷 아무 상관 없어요

  • 5. ㄴㄴ
    '11.10.11 3:37 PM (203.171.xxx.22)

    전혀 상관없어요.
    돌잔치는 같이 사진찍어야 하는것도 아니므로 추리닝만 아니면 오케이

  • 6. 마자요~
    '11.10.11 3:45 PM (112.218.xxx.187)

    정장 차려입고 가는게 더 불편하고 촌시러(?) 보여요~ 청바지라도 자켓으로 잡아주면 훌륭한데요

  • 7. ..
    '11.10.11 3:49 PM (118.221.xxx.209)

    청바지에 남방. 또는 깔끔한 티셔츠..그위에 쟈켓또는 잠바...

    추리닝만 아님되요..ㅋㅋ 돌잔치에 정장입고 가시는 분 못본거 같아요..주인공 빼구.

  • 8. 원글이
    '11.10.11 3:52 PM (58.151.xxx.171)

    하~~그런가요??
    옷차림에 너무 고민했어요..
    그럼 남편옷 청바지로 결정 ㅋㅋ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79 탈모 고민 해결 상우 2011/12/22 1,032
46178 신정환,,크리스마스 특사로 가석방! ㅡㅡ 2011/12/22 1,044
46177 팥죽,껍질 다 갈아서 하니 텁텁하네요 7 .. 2011/12/22 2,204
46176 미권스 현재 회원 15만 1명! 16 모으자 2011/12/22 2,380
46175 남자들이 대체로 단순한 건 맞죠 1 ... 2011/12/22 1,206
46174 (성당에 다니면서 만난 애인데 ...) 이상합니다. 3 나거티브 2011/12/22 2,229
46173 중학생 아이 겨울모자요~~~~~ 1 어휴 2011/12/22 1,059
46172 수능 끝난 아이들 7 .... 2011/12/22 1,324
46171 이사들어갈때 청소용 세제는 어떤것이 좋나요? 1 궁금맘 2011/12/22 728
46170 살벌한 그녀의 주먹질 1 우꼬살자 2011/12/22 1,031
46169 남자가 정말 단순해요? 6 2011/12/22 2,216
46168 주위에 입학사정관제로 수시 붙은 아이 있나요? 4 내일이면 고.. 2011/12/22 2,020
46167 만약 남편이 바람난다면... 전 조금은 이해가 갈 것 같은데.... 12 ㅂㅂ 2011/12/22 3,842
46166 종교잇으신분들 우리 다같이 기도하는게 어떻습니까 2 가카탄핵 2011/12/22 602
46165 대부업체들이 형사고발 됐대요. 1 크라이 2011/12/22 1,205
46164 이제는 저 자신을 좀 더 꾸며보고 싶네요 3 영화같이 2011/12/22 1,733
46163 혹시 지금 청계천 주변에 계신 분 중에서요 1 동구리 2011/12/22 615
46162 박영선의원 당대표 출마한대요 3 클로버 2011/12/22 1,138
46161 우을증인지 향수인지 4 해외거주자 2011/12/22 865
46160 아주 작은 사마귀가 났어요.. 1 노화 2011/12/22 1,038
46159 그런데 부산, 경상도는 왜그렇게 의석이 많아요? 2 클로버 2011/12/22 1,170
46158 정봉주의원님 모자란 국민들떄문에 고생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콩고기 2011/12/22 559
46157 우리가 지금 정봉주에게 해줄수있는것 듣보잡 2011/12/22 680
46156 연말에 부산 사람 많겠죠? 2 바다 2011/12/22 897
46155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오래사는 이유에 이거 1개 더 추가됐네요 .. 7 호박덩쿨 2011/12/22 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