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학년 딸아이....

성공할꺼야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1-10-10 18:17:37

아이가 중 2 입니다.

아이가 종합 학원에 다니고 있답니다.

 요즘 학원이 너무 늦게 마쳐서 과외로 바꿔 보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 그닥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고, 그냥 조금 잘 따라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아직 혼자 공부 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시험 기간 이면 ,국영수는 학원에서 주로 하는 걸로 하고요, 암기 과목은

엄마와 같이 공부 하는 편입니다. 교과서 한번 읽고 묻고 답하고, 그리고 프린트 혼자

외우는 정도 입니다. 아이가 과외로 바꾸자고 하니까 조금 당황하는 것 같아요.

과외를 하면 혼자 공부 해야 하니까 걱정이 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조금 걱정이 됩니다. 혼자 잘 해낼수 있을까? 그나마 그럭저럭 하는 공부도

더 힘들어 하지는 않을까?... 과외 선생님이랑 상담을 해보니까 암기 과목은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하던데... 학원보내는 것 보다 과외 하는것을

더 도움이 될까요?

 

 

IP : 115.91.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카무카
    '11.10.10 7:08 PM (211.176.xxx.102)

    돈만 많으면 당근 과외하죠...돈이 없어서 종합반이구요...
    과목별로 과외할려면 과목당 평균 30할텐데 가능하세요?

  • 2. ..
    '11.10.10 7:43 PM (110.12.xxx.230)

    과목당 30밖에 안해요?ㅠㅠ
    여긴 학원도 30씩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80 맨하튼 한국식당 추천요!! 14 sunny 2011/12/20 1,138
44979 보육교사 자격증 어찌 따나요?? 잘 몰라서요.. 2011/12/20 1,248
44978 참나!! 체하고 쓰러지고..병원에 입원했어요 2 ** 2011/12/20 1,155
44977 시댁 상황이 최악이에요. 4 아웅 2011/12/20 3,299
44976 초3 아이 전과 필요한지요...? 7 초딩맘 2011/12/20 1,433
44975 세탁기.. 드럼, 통돌이 어떤 것이 나을까요..? 지나치지 말아.. 11 ... 2011/12/20 2,141
44974 최근 절약 관련 글이 인기였던 이유가 5 지나 2011/12/20 2,373
44973 12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0 339
44972 why전집 사달라고 하는데 사줘도 될까요? 혹시 산다면 제일 저.. 15 학부모 2011/12/20 9,589
44971 집사서 이사갔는데 보일러가 고장이예요.. 이럴땐 ???? 5 훈이맘 2011/12/20 3,370
44970 친일파 세상입니다. 친일파들이 많이 보이네요 1 ㅇㅇ 2011/12/20 959
44969 장터보면 구제옷이 올라오잖아요? 4 몰라서질문~.. 2011/12/20 2,299
44968 남편이 쓰는 스프레이.. 1 아쉬움 2011/12/20 701
44967 월세 입금날짜가 어제인데 안들어오고 있어요. 이럴때 입금해달라고.. 12 ... 2011/12/20 2,659
44966 농협 가계부 있는 건가요? 4 가계부 20.. 2011/12/20 2,067
44965 ...“디도스·MB 측근비리 다 묻혀”… 국내 정치 ‘개점휴업’.. 7 아휴~~~ 2011/12/20 936
44964 중학교 대비공부 2 맘이 급해요.. 2011/12/20 1,153
44963 이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8 브레인 2011/12/20 3,453
44962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0 504
44961 요즘은 학원도 방학하나요? 12 dd 2011/12/20 2,602
44960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3,658
44959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1,450
44958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220
44957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6,262
44956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