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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집간장 추천해주세여

간장이 필요해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1-10-10 16:12:22

마트서 파는 집간장도 비싸더라구요..

매번 엄마가 담궈주셨는데.. 올해는 안담구시는바람에 그냥 사먹었어요.

조금 남은거 아껴먹으려 했는데 울 딸냄이가 간장뚜껑을 쭉쭉 빨아 먹으면서 댕기다가 쏟으셨네요..ㅠㅜ

 

회원장터에 여러분이 집간장을 파시던데..

어떤분 간장이 맛나는지요..

 회원장터아니라도.. 어디 추천해주심 감사해요.

IP : 115.69.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d
    '11.10.10 4:17 PM (211.199.xxx.103)

    오후님 간장이 저렴하고 맛있었는데 그 분은 벌써 종료되었더라구여.

  • 간장이 필요해
    '11.10.10 4:45 PM (115.69.xxx.152)

    혹시나하고.. 문자드려봤는데.. 마감하셨다네요.. ㅋㅋ
    이럴땐 더 욕심난다는..ㅋㅋ
    내년에는 꼭 사먹어볼께요.. 감사해요...

  • 2. ......
    '11.10.10 4:20 PM (114.202.xxx.238)

    지금 포화상태예요. 솔직히 비추랍니다. 저같은 경우도 집에서 직접 튀겨먹거든요.
    아님 목이 좋아야 하는데요, 몇년전 오마이치*이라는 저가 치킨 유행할때 집근처에 생겨서 정말 줄서서 겨우 사먹었어요.
    근데 이게 장사가 잘 되니까 1년 사이에 서너군데 비슷한 저가 치킨집이 생기면서 다 같이 망하더군요.
    이상한건 강남쪽엔 이런 저가치킨이 잘 안생기네요. 부디...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 3. 간장이 필요해
    '11.10.10 4:22 PM (115.69.xxx.152)

    윗분들 감사해요
    참고로 여기는 경상도에요.. ^^

  • 저 아는분
    '11.10.10 4:31 PM (175.215.xxx.73)

    저 아는 분에게 간장 대어 먹는데요.. 진짜 맛나요. 1.8리터에 만오천원 주고 사먹어여.. 필요하심 말씀하세요
    울산이예요

  • 4. 집간장
    '11.10.10 4:27 PM (180.227.xxx.138)

    전 그냥 가까운 초록마을 같은데서 사다먹어요
    비싸기는 디게 비싸요 ㅠ

  • 5. 비싸도
    '11.10.10 4:42 PM (180.64.xxx.143)

    집간장은 한번사면 오래쓰니......
    비싸도 좋은 거 써요...저두 오후님꺼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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