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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나가수 대박이네요.

나가수 조회수 : 13,695
작성일 : 2011-10-09 18:51:22
노래가 다 좋아요.세 팀 노래 들었지만 일곱팀 모두 기대되네요.특히 어어부 프로젝트의 백현진씨...인상적이네요.
IP : 118.36.xxx.17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가수
    '11.10.9 6:52 PM (118.36.xxx.178)

    윤민수씨와 이영현씨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 '11.10.9 7:58 PM (125.186.xxx.6)

    윤민수 짜는 창법 그만좀 했으면 좋겠어요.
    질리네요.
    오늘 3위 는 정말 이해 불가.

  • 나가수
    '11.10.9 8:42 PM (118.36.xxx.178)

    전 일곱팀 다 좋게 들어서...^^;;

  • 전 별로였어요
    '11.10.10 12:19 PM (219.250.xxx.77)

    둘다 너무 열창을 하셔서, 부부싸움하는 줄 알았다는 평에 완전 공감했어요.
    하위권될 줄 알았는데, 3위해서 좀 의외였다능..^^

  • 윤민수 이제 그만..
    '11.10.10 1:39 PM (203.170.xxx.243)

    작년 여름에 일본 클럽메드로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무지하게 심심합니다. -_-;;;
    스페셜 투어라고는 라벤다 농원 하나 다녀올만할까,
    비도 부슬부슬오고 춥고해서 실내 탁구장과 수영장에서 시간 다 보냈네요.
    비 안올땐 그 앞 축구장이랑 필드 골프도 좀 하구요...
    아이들과 한적한 휴식을 원한다면 가셔도 좋겠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 2. 굉장해요
    '11.10.9 6:55 PM (175.117.xxx.94)

    페이오픈 사이트에서 보니까
    대리 6년차, 총경력 9년차가 연봉 4600으로 나오네요.
    대리 5년차는 4300(2005년 기준)

    저 정도면 세금이랑 이리저리 공제 하고도
    매월 최소 250만원은 될 것 같은데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공사'에다 입사 11년차인데
    월급 120만원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 나가수
    '11.10.9 6:56 PM (118.36.xxx.178)

    저는 이제 10년차 중등교사입니다.
    월급으로 충분히 보상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월급 많지 않아도,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아이들과 어울리고, 방학도 있고 ....
    반 이들이 성실하고 평범하게 잘 지내주는 것이 참 좋습니다.

    제 자식들 잘 되길 바라는 마음, 제 학생들에게 베풀어야지 응답 받는다는 생각으로 삽니다.

    걱정되는는 맘 충분히 이해되지만,
    가끔 몇 미꾸리(?) 같은 분들 때문에 많은 교사들이 고통스러워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답글 답니다.
    돌 던지지 말아 주세요 -.-;;

  • 백현진씨가 궁금합니다
    '11.10.10 12:21 PM (219.250.xxx.77)

    어제 처음 본 뮤지션인데, 정말이지 그 카리스마가 임재범에 버금가더군요.
    노래도 특색있게 부르고.
    아무튼 어제 자우림 공연, 김윤아 백현진 두사람 다 넘 잘했어요.
    단 한번의 공연으로 이름이 각인되네요^^ㅋ

  • 3. ...
    '11.10.9 7:00 PM (61.78.xxx.215)

    자우림의 실험정신 높이 삽니다.
    윤민수와 이영현은 듀엣이라기 보다는 솔로를 각각 한듯해서 좀 아닌 것 같은데요.

  • 나가수
    '11.10.9 7:04 PM (118.36.xxx.178)

    전 이상하게 오늘 노래는 다 좋네요.^^
    축제 분위기....

  • 4. 바느질하는 엄마
    '11.10.9 7:23 PM (122.35.xxx.4)

    김경호씨랑 김연우씨 넘 좋았구요~ 피로연에서 빵 터졌어요..

    조규찬씨는 선곡이 좀 아쉬웠어요..특유의 음색과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매력이 잘 드러나지 않은거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ㅜㅜ

  • 조규찬아쉽다
    '11.10.10 12:23 PM (219.250.xxx.77)

    끝자리 4. 9 붙은 날은 다 합니다 .
    참기름 골목 참기름은 괜찮구요 .
    먹거리는 있는 편인데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깔끔함에 둔다면 .. 패스 하시고 ~~
    시장안으로 쭉 들어가면 끝부분에 손칼국수들 밀어서 파는 곳 있구요
    입구부터 화초들 잡곡들 과일 . 옷가지 . 생선코너 먹거리 이런 순으로 들어가면서 있어요
    오른쪽 골목들에 참기름 골목
    고깃집 골목 이렇게 골목골목 형성 되어 있고
    모란역에서 올라오면 바로 입니다 .

    개. 닭 판매하는 곳은 시장 기준 오른쪽 상가밑으로 들어가면서 쭉이니 그곳은 피해서 걸어들어가시면 ..


    과일은 제 동네 기준으로 (분당 서현) 봤을때는 싼편이구요 .
    저는 한두달에 한번 정도 시간이 맞으면 가서 건어물 (마른 꼴뚜기 ) 마트 백화점엔 너무 비싸서 .
    찌개 끓여먹을 명란젓갈 (상품말고 사이즈 조금 적은것) 이랑
    바로 튀겨서 나오는 어묵 .
    고기는 너무 싸긴 한데 잘 못사겠더라구요 .
    가끔 장조림용으로만 사와요 .
    그 정도 거리면 큰 기대 하지 마시고 한번은 다녀오실만 하세요 .
    저는 그래도 혼자 기분 별로일때 한번 다녀오면 괜찮더라구요
    많이 사올건 없지만 다들 열심히 사시는구나 하고 에너지 받고 옵니다 .

  • 5. 나가수
    '11.10.9 7:25 PM (118.36.xxx.178)

    그러게요.
    오늘은 모든 팀이 1위네요...
    일곱팀 모두 잘 불렀어요.^^
    행복한 일요일 저녁이네요.

  • 6. ㅇㅇ
    '11.10.9 7:26 PM (116.33.xxx.76)

    조규찬 목소리가 참 맑고 시원하네요

  • 7. 이영현씨
    '11.10.9 7:30 PM (61.109.xxx.2)

    체념..노래가 넘 좋네요.
    가사도 절절하고..

    오늘 노래 다 좋았어요

  • 8. 윤민수 이영현
    '11.10.9 7:33 PM (121.146.xxx.141)

    전 너무 시끄러웠어요 ㅠ.ㅠ

  • 9. 저도
    '11.10.9 7:40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김연우랑 김경호가 제일 좋았네요.

  • 10. 윤민수
    '11.10.9 7:41 PM (59.2.xxx.21)

    울면서 노래해요

  • 11. 콩나물
    '11.10.9 7:42 PM (61.43.xxx.32)

    자우림이 제일 좋았어요
    최고였네요!

  • 12. 아...
    '11.10.9 7:43 PM (175.211.xxx.219)

    오늘 조규찬 저에겐 2위였는데
    왜??? 7위??

    그래도 김연우 김경호 아싸 2위~!!!!

  • 13. 콩나물
    '11.10.9 7:44 PM (61.43.xxx.32)

    전도 윤민수가 하위권일줄 알았어요
    현장에서 들었을때는 다른가봐요

  • 바람이분다
    '11.10.9 7:46 PM (211.214.xxx.239)

    저도 죄송하지만 6위나 7위는 윤민수 팀이 할 줄 알았는데
    3위인거 보고 놀랐네요;

  • 시나몬
    '11.10.9 10:54 PM (118.91.xxx.4)

    이영현때문일꺼에요.
    윤민수는 오늘 시작부터 별로였는데....

  • 14. 전 오늘은
    '11.10.9 7:45 PM (125.178.xxx.57)

    자우림, 김경호가 단연 좋았어요.

  • 15. 바람이분다
    '11.10.9 7:45 PM (211.214.xxx.239)

    조규찬-박기영 팀 노래 좋았는데, 심사위원 누구였나 그 말씀대로
    처음 시작부분의 임팩트가 약했던거 같아요.
    뒤로 갈수록 좋았는데... ㅠㅠ
    그리고 대중적인 인지도가 적어서 그 영향도 있는듯 하고요.
    7위라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조규찬 화이팅!!!

  • 16. 나가수
    '11.10.9 7:47 PM (118.36.xxx.178)

    저도 제나름의 순위와는 달라서 아쉬웠지만
    오늘 나가수는 정말 좋았어요.

  • 17. oo
    '11.10.9 8:03 PM (124.54.xxx.43)

    저도 처음으로 집중해서 끝까지 봤네요

  • 18.
    '11.10.9 8:05 PM (113.59.xxx.203)

    순위를 못메기겠더라구요.
    너무 잘하던데.

  • 19.
    '11.10.9 8:06 PM (121.146.xxx.141)

    윤민수가 아니였는대..많은 분들이 좋게 들으셨나봐요..

  • 20. 너무좋아요
    '11.10.9 8:06 PM (121.183.xxx.144)

    나가수 짱!김경호짱!

  • 저도요
    '11.10.9 8:21 PM (221.142.xxx.56)

    김경호가 다시보여요
    사람도 참 선해보이는 어린아이의 미소가 여운을 남기네요..짱짱~

  • 21. ,,,,,,,,,
    '11.10.9 9:16 PM (117.55.xxx.89)

    박기영씨가 상대적으로 조규찬씨에 비해
    너무 평범한 보이스라 아쉬웠어요 ,,,,,,,,

  • 22. 로즈
    '11.10.9 10:05 PM (121.163.xxx.28)

    전 조관우씨가 좋아 열심히 봤는데 그분이 안나와서 조금....그러네요

    조관우씨 노무현 재단 출범식에서 노래 부르는 동영상 봤는데 소름끼치게 잘 부르더라고요

    얼굴 이란 노래와 꽃밭에서..

    얼굴이란 노래가 그렇게 좋은 노랜지 첨 알았네요

  • 23. -,-
    '11.10.9 11:13 PM (121.177.xxx.104)

    인순이도 노래 불렀는데....

  • 인순이도 있었죠
    '11.10.9 11:19 PM (183.102.xxx.63)

    하지만 인순이는 모든 노래를 다 똑같이 불러요.
    일단은 항상 너무 강하고
    그 스타일과 감동이 미리 예상이 되고
    그 예상이 틀리지않기때문에..

    더이상 존재감이 없는 것같아요.
    무거운 붙박이 장롱처럼..

  • -_-;;;
    '11.10.10 12:03 PM (123.248.xxx.55) - 삭제된댓글

    무거운 붙박이 장롱.. 쎈 표현인데 와닿네요;;;

  • 24. 지젤
    '11.10.9 11:18 PM (220.86.xxx.34)

    김경호와 김연우가 젤 좋던데요.

  • 25. .....
    '11.10.9 11:33 PM (182.239.xxx.5)

    윗님들 말씀처럼
    조규찬씨 선곡과 파트너가 아쉽더군요. 편곡은 좋았는데....
    자우림은 옥주현 보는 것 같아 부담백배라는 어느 님의 말씀에도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뭐가 파격이지?' 하고 갸우뚱했습니다.
    바비킴 자신감 있는 모습이 좋았고 목소리 참 매력있더군요.

  • 맞아요
    '11.10.10 12:05 PM (123.248.xxx.55) - 삭제된댓글

    자우림 파격적이고 뭔가 다른 퍼포먼스 기대했는데 이게 뭥미 했어요.
    생각보다 싱거워서 실망.
    그래도 대중눈높이에 맞춘것인가보다 했죠.
    시도는 좋았다봐요

  • 26. .....
    '11.10.9 11:34 PM (182.239.xxx.5)

    참 그리고, 싸우는 것 같은 듀엣, 윤민수 팀은 듣기 괴로웠어요.

  • 27. 이젠 윤민수는 그만~~
    '11.10.9 11:49 PM (175.112.xxx.84)

    항상 그랬지만 오늘은 특히 윤민수씨 노래 듣는내내 불편했어요..이영현씨도 오늘은 다른 무대만큼 못하셨던 것 같아요.
    저랑 신랑은 도대체 윤민수 왜 안 떨어지는지 매번 보면서 궁금해하고 있네요. 차라리 장혜진씨 무대가 백배 나았다 싶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규찬씨같은 감미로운 음악 좋아해서인지 오늘 순위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 28. 윤민수는
    '11.10.10 1:19 AM (124.61.xxx.39)

    넘 꽥꽥대서 감동이 반감되요. 이영현이랑 죽자사자 싸우는거 같더만요.
    김경호처럼 상대를 위해서 자기색을 죽이는게 없어요. 김연우처럼 맑은 고음이 아니라 윤민수는 먼가 깨지는 괴성 같아서 불편해요.
    의외의 조함, 자우림이야 말로 정말 환상적인 호흡이 아닌가 싶었어요. 이런게 듀엣이지... 윤민수는 듀엣 아님.

  • 29. Estella
    '11.10.10 1:34 AM (112.160.xxx.243)

    윤민수 감정과잉의 끝을 보여준다더니
    완전 감정노가다수준
    너무 시끄러워요

  • 30. 저도
    '11.10.10 2:54 AM (122.37.xxx.23)

    거기 나오는 가수들 중 딱히 더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데 윤민수씨는 정말 시끄러워서 못 듣겠어요.

  • 31. 루비
    '11.10.10 8:12 AM (114.206.xxx.37)

    윤민수 안그래도 부담백배인데 매번
    스피커를 터트려 버리겠다 이런식 말이 너무 싫고
    노래도 듣기 싫어요
    조용필이 조언할때 보셨나요 한숨쉬는거 자기 감정에만 도취되서 노래 하지 말라고..

  • 32. "........
    '11.10.10 8:50 AM (112.148.xxx.242)

    전 나가수용 노래가 벌써 질려요.
    가볍게 노래 듣고 싶은데.... 요즘엔 나가수용 노래만 많이 나오네요...

  • 33. 소미
    '11.10.10 8:56 AM (118.217.xxx.91)

    바비킴,김경호, 자우림 너무 좋아요

  • 34. 그런데
    '11.10.10 9:27 AM (111.118.xxx.127)

    전 그 백현진씨 모습에 자꾸 김흥국 포스가 디졸브 돼서 집중이 잘 안 됐어요.-.-;
    본인 들으면 질색팔색하시겠지만요.

    전 조규찬, 박기영 씨 팀이 가장 편안하게 들렸어요.
    단! 본인들 콘서트가 아니라, 콘서트 게스트 분위기라 하위권이 된 듯 싶어요.

    개인적으로 노래 자체가 가장 좋았던 것은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이에요.
    편곡이 아쉬웠지만요.
    어릴 땐 대놓고 자조적이라 참 싫어했던 노래인데, 역시 나이가 드니 확 다가오네요.ㅜ.ㅜ

  • 35. ...
    '11.10.10 11:01 AM (115.41.xxx.162)

    김연우 김경호 남자듀엣의 정수를 보여줬죠.. 무한 반복 중.. 정말 멋졌어요...

  • 36. ㅎㅎ
    '11.10.10 11:50 AM (182.209.xxx.241)

    전 윤민수 정말 좋았는데 싫어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좋아하는 분들은 왜 글 안 쓰세요~~~~~~~~~

  • ..
    '11.10.10 12:25 PM (211.209.xxx.69)

    저도 윤민수 좋아요~~82에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 못올려요 ㅋㅋㅋ

  • 37. 오오
    '11.10.10 11:59 AM (123.248.xxx.55) - 삭제된댓글

    윤민수 처음 나올때부터 저는 별로 였어요.
    근데 처음부터 높은 등수라서 현장에선 다른가부다 했거든요.
    어우.. 부담 백배에요.
    전문가들도 둘이 너무 부딪힌다 그러지 않았나요.
    선곡을 잘해서 높은 등수 얻은거 같아요

  • 38. 오오
    '11.10.10 12:00 PM (123.248.xxx.55) - 삭제된댓글

    김연우 김경호 노래 끝나고 혼자 방에서 기립박수 쳤어요 ㅋㅋㅋ
    하모니 많이 기대했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좋게 나온거 같아요.

  • 39. 차이가 좀..
    '11.10.10 12:01 PM (196.3.xxx.1)

    차이가 좀 있는거 같아요..
    현장에서 볼때랑 TV에서 볼때랑..
    아무래도 감동이나 와닿는 느낌등이 차이가 많으니 그런 결과가 나온 듯 함다..
    암튼.. 전 다 좋던데요.

  • 40. 오오
    '11.10.10 12:02 PM (123.248.xxx.55) - 삭제된댓글

    조규찬 맑은 목소리 참 좋았는데 7위해서 좀 의아했네요.
    앞으로 진가를 보여주시리라 믿어요~!!

  • 41. ...
    '11.10.10 12:25 PM (14.47.xxx.160)

    김경호,김연우 노래 참 좋았구요..
    조규찬씨 노래도 좋았구.. 나머지는 뭐 나가수답다 ,, 이런 느낌..

    편하게, 마음으로 노래를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체념...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번엔 참.... 듣기 난감하더이다.

  • 42. ....
    '11.10.10 12:37 PM (58.237.xxx.148)

    제가 와우~~하며 들었던 노래가
    둘다 1,2위 해서 넘 기쁘더라구요 ㅋㅋ
    바비킴이랑 김경호...

    두분 다 인간적으로 사람도 좋아보이시고
    노래도 넘 잘하시고~넘 좋아요
    김경호씨는 방송에서 한동안 잘 못봤는데
    이번 기회에 인터뷰하고 그러는거 보니
    넘 순수하신거 같아요. 기뻐할땐, 확~티나게 좋아하고 수줍음도 많이 타시고 ㅋㅋ

  • 43. 개인적으론
    '11.10.10 1:24 PM (175.196.xxx.53)

    장혜진, 김조한 무대도 참 좋았다고 느꼈는데 아쉬워요..참 조화롭고 하모니도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는데 순위가 너무 안좋더라구요..다들 너무 잘하신것 같아요..

  • 44. 저도
    '11.10.10 1:38 PM (14.52.xxx.91)

    오늘무대 다 좋았어요..
    특히 김경호 김연우팀,,, 바비킴팀,,,

  • 45. 김경호 너무 짱~
    '11.10.10 2:01 PM (124.80.xxx.46)

    어제 나가수 보면서 울컥했는데, 오늘 다시 봐도 또 울컥하네요.

    어째 남,남 둘이서 저리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지...

    특히나 김경호, 자신을 자제하면서 김연우를 배려하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듀엣이란 진정 이런것이다를 보여준 것 같아요.

    어제 1등 안했어도 오늘 인터넷을 보니 진정 1등은 김경호네요. ^^

  • 46. 다리아
    '11.10.10 5:10 PM (211.181.xxx.55)

    전 조규찬 좋았는데 아쉬워요 ㅠㅠ 김경호김연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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