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전세값 어느정도인가요?

질문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11-10-09 10:56:15
두가지 질문좀 드릴게요.

남편회사가 울산으로 본사가 이전되면서 아무래도 내려가게 될것 같은데요,
저흰 현재 서울에 살고있고 내집은 없이 전세살고있어요.
울산에 내려갔다가 몇년지나면 서울발령신청해서 올라올것 같은데
그럴경우, 서울에 오면 전세값은 또 올라있을거구..해서
내려가지 전에 작은집이라도 하나 사놓고 그집을 전세놓고 내려가서 울산에서 전세를 살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올까해요.
이런 생각이 어떠신지 의견좀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또하나,,,울산은 방세개 15~18평정도 전세 얼마나 되나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59.86.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부
    '11.10.9 11:03 AM (124.216.xxx.131)

    면적으로따지면 울산이 서울보다 큽니다....지역과 예산을 말씀하셔야....저희동네는 방2개 복도식 아파트 20평이 매매가1억전후합니다. 10년넘은 아파트... 지금 많이 올랐어요 전세는 잘없는것같고 전월세가 좀나와있어요

  • 2. 에구
    '11.10.9 11:42 AM (119.69.xxx.22)

    아고라 전체 검색에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해명해드립니다' 치시고 토론 항목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9월 20일자.
    저 글 올리고 반발이 거세자 삭제했는지, 게시글로 바로 들어가지지는 않네요.

  • 3. 제 경우는
    '11.10.9 11:43 AM (180.230.xxx.137)

    정해진 시간 외엔 주지마세요..
    주식이든 간식이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 주세요.
    그 시간 외에는 먹을 거 눈에 띄게 하지 마시구요..
    다른 관심사를 유도하세요..
    특히 먹지도 않으면서 뱉어버리고 하는 거 버릇 잡아야 합니다..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 걸 못 먹게 하는 건 가슴아픈 일이라서
    그냥 놔두는 엄마들 많으신데
    어릴 때 식습관이 커서도 갑니다.

    저 아는 분이 음식 먹을 때 엄청 흘리면서 먹어요.
    같이 먹는 사람 밥맛 다 떨어지게..
    소리까지 쩝쩝
    참다 못해 윗분이 한 말씀하셨는데
    '왜요..맛있잖아요? 우리 엄마가 맛있게 먹는다고 그러던데요?'
    어이가 없더군요..
    흘린 건 나중에 닦으면 된다고
    그 엄마가 밥 먹을 때 옆에서 흘린 거 맨날 닦아주고 닦아주고 하면서 키웠다네요..
    그 분 나이가 50이에요..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94 작년에 유료 정시 컨설팅 체험해 보신분...??? 2 정시 2011/12/20 2,889
45093 서른 중반에 퇴행성 관절염이래요.ㅠㅠ 7 에구구 2011/12/20 3,456
45092 이번에 자궁경부암 무료검진..받았는데. 반응성 6 산부인과 2011/12/20 2,834
45091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쿠폰 여러장으로 케익살수 있어요? ... 2011/12/20 689
45090 양배추 한통을 덜컥 샀어요 20 충무로박사장.. 2011/12/20 2,772
45089 며칠째심란 7 내팔자 2011/12/20 1,462
45088 명절표 예매를 깜빡했어요.. 어째요... 3 ㅠ.ㅠ 2011/12/20 880
45087 블럭 추천 부탁드려요(크리스마스 선물) 2 선물 2011/12/20 751
45086 매달100만원씩 적금드는 것보다 예금 드는게 더 이득인가요? 12 전에 얼핏 .. 2011/12/20 10,375
45085 디도스 ‘한국판 워터게이트’ 되려나 5 세우실 2011/12/20 913
45084 아이가 두달째 감기약을 먹고 있어요 8 걱정 2011/12/20 1,104
45083 스테인레스 구멍 떼울수있을까요? 2 해결될까 2011/12/20 802
45082 강추 - 나꼼수 호외2 도표로 깔끔정리 1 참맛 2011/12/20 1,588
45081 내가 별뜻없이 말한게 상대방에게 상처줬다면,,,제가 이상한가봐주.. 33 인관관계 2011/12/20 5,001
45080 대문에 걸려 있는 김혜경선생님 음해글이요... 15 안티 2011/12/20 2,540
45079 돌장이 아기 철분이 부족하다는데 어떤영양제를 먹여야 할까요 13 난다 2011/12/20 1,196
45078 아이틴 요금제 설명좀 해주세요. 아이틴 요금.. 2011/12/20 390
45077 장터에 팥죽을 파네요.. 14 도전 2011/12/20 2,494
45076 이정렬 판사의 트위터가 또 난리네요 ㅋㅋㅋㅋ 3 참맛 2011/12/20 3,135
45075 죄송하지만, 꿈이 잘 맞는편이라 꿈해몽좀 부탁드릴게요. 2 꿈해몽 2011/12/20 1,007
45074 보험 질문요. ㅠㅠ 2 찬희맘 2011/12/20 545
45073 12월 1월 2월 도시가스비 2-3만원 할수 있으세요? 19 할수 있을까.. 2011/12/20 2,450
45072 수학시험에서 59점 받은 울아들(초2) 구제 하게요... 11 맛난 점심 2011/12/20 1,702
45071 제가 현명치 못한 행동을 한 건지 좀 봐주시겠어요? 10 .. 2011/12/20 1,791
45070 지방4년제와 수도권전문대학 어느곳이 나을까요? 11 2011/12/20 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