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주, 이천 도자축제 여행가는데 또 갈만한 곳 어디가 좋은가요?

화니맘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1-10-09 00:12:30

주말에 시간내서 초중 아이들과 여주,이천쪽으로 1박2일정도 여행가려도 해요.

 

도자축제도 볼겸 테르메텐도 들르고 단풍구경도 하고 겸사겸사.^^

 

저희는 서울이고 여주는 처음가는데요, 여주에 갈만한 곳 어디가 있나요??

이천도  미란다나 테르메텐 몇번 가본 적만 있구요.

이번엔 도자기축제도 잘 보면서 아이들 공부(?)도 되는 쪽으로 좀 보고 싶은데

 

여주에서 여주도자세상, 신륵사가고

이천에서 도예마을과 도자축제보고 테르메텐이나 미란다 스파하고..

그정도 생각하는데

 

또 들를만한 곳 뭐 있을까요??

광주쪽도 겸사겸사 가볼까 합니다.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어디 멀리는 못가지만 단풍구경겸 알찬 여행을 하고 오려고 해요.^^

IP : 125.187.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10.9 1:09 AM (121.140.xxx.174)

    c 미술관 꼭 가보세요
    완전 강추

  • 2. 굳이
    '11.10.9 1:48 AM (112.169.xxx.27)

    1박 안하셔도 될것 같은게 ㅠ
    여주 이천 광주가 행사내용이 비슷비슷해요,
    애들은 별로 관심도 없고,,살림하는 엄마만 신나서 다니더라구요
    미란다에서 스파하면서 하루 묶으면 되지만 ㅠ물놀이 시즌도 아니고,신륵사도 역사에 관심이 없으면 그냥 능에 불과해서요 ㅠㅠ
    아침 일찍 떠나서 이천 여주만 보시면 될것 같아요
    1박하면 괜히 돈이 갑절로 깨져서요 ㅠ

  • 3. ..
    '11.10.9 2:27 AM (58.143.xxx.27)

    구입한 가구점에 문의해보세요.
    암웨이 제품 써봤는데, 정기적으로 닦기엔 좋지만, 그렇게 심한 얼룩을 완전히 제거해주지는 못하더라구요.

  • 4. 프린
    '11.10.9 5:28 AM (118.32.xxx.118)

    저도 이천에 지지난주금요일에 다녀왔는데요. 아고.. 비엔날레라는 말하기가 무색하게 ..
    설봉공원 가니까 유치원 아이들 소풍 많이 와있었구요..
    행사장이라고는 10몇관이 되던데 가니까 1관 2관만 가보라고 하데요 ㅠㅠ
    주차장은 반대쪽 끝에 있는데... 금요일이어서 실연행사 이런거 없었구요...
    1,2관 가니까 공방 별로 쭉 전시 해놓고.. 판매에 열을.. 그냥 판매장 같았어요..
    도자기 공방별로 모아놓은 판매장.
    그래도 맘에드는 몇집 있어서 그릇좀 사고 와서 전 좋았는데 울 남편 이게 비엔날레냐고 판매장이지....
    그리고 이천만 돌아보는데 가는 시간 빼구요 1시간 정도 걸렸어요....
    여주까지 가신다해도 숙박은 안하셔도 될듯해요..

    무튼 그래도 전 예쁜 그릇사고.. 가격은 행사라고 싸게 주는거 같진 않지만.. 맛난밥먹고 좋았어요..

  • ^^
    '11.10.9 5:35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1,2,3,4관 모두 공방별로 전시,판매하는 판매장 맞아요.
    1관은 좀 오래 되고 유명하신 분들 공방이 많이 모여있구요.
    각 요장(공방) 별로 특색이 있어 구경하기 재미있던데요.
    비엔날레는 더 위쪽에서 하는데 거긴 입장권이 필요해요.
    저도 어머님이 몸이 자유롭지 못하셔서 급히 돌아보느라 비엔날레 행사장까지는 못보고 그냥 왔어요.
    도자기에 관심이 있어 여유있게 돌아보시면 참 괜찮아요.

  • 5. 명성황후 생가요
    '11.10.10 10:00 AM (59.12.xxx.162)

    성스에 나왔던 연기자들 다들 멋져요.
    두고두고 봐도 질리지않을 드라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02 시누이를 1년째 데리고 살고있습니다. 29 치카치카 2011/10/11 10,015
18301 아직도...회사~ㅠ.ㅠ..울애 책읽혀줄 시간도 없네요 3 라플란드 2011/10/11 1,496
18300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Four Seasons Op 8 No... 3 바람처럼 2011/10/11 3,001
18299 새삼 깨닫습니다. 놀라운 82님들의 수준 정말...갑이네요. 21 햐~ 2011/10/11 6,985
18298 한나라당과 수구친일세력이 급했나봅니다. 8 .. 2011/10/11 1,823
18297 종영된 드라마 줄거리 요약해서 해주는 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 4 아마폴라 2011/10/11 1,864
18296 토론 내용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나경원이 호소력이 있다 20 객관적눈 2011/10/11 2,099
18295 청와대, 비난 화살 돌리려 봉하마을 경호부지 ‘뻥튀기’ 11 가지가지한다.. 2011/10/11 1,679
18294 박원순 도대체 상대가 안되네요. 가는 귀를 먹은 듯... 32 토론회.. 2011/10/11 11,881
18293 매실 엑기스 담고 남은 매실 잼 만들면? 3 매실 2011/10/11 3,405
18292 어제 박원순의 천안함 발언은 아무래도 그냥 넘어가기 힘듭니다 6 운덩어리 2011/10/11 1,661
18291 나경원 밀리네요. 25 ... 2011/10/11 3,500
18290 나경원 공약, 청년 사업 공간?? 4 경기시민 2011/10/11 1,275
18289 리딩북(an I can read book) 시리즈 레벨 2 2 해석안되는부.. 2011/10/11 1,538
18288 이혼후 남편이위자료 안주려고 해요 도와주세요 1 ... 2011/10/11 1,919
18287 저인간들과 똑같은 수준으로 상대하면 게시판 개판됩니다. 5 보세요. 2011/10/11 1,230
18286 지금 치킨 시켜 먹으면 살찔까요? 9 .. 2011/10/11 1,778
18285 죄송한데 나경원의 죽빵을 날리고 싶네요 21 오하나야상 2011/10/11 2,641
18284 한달 동안 2kg정도만 빼고 싶어요 ㅠㅠ 11 알려줘~ 2011/10/11 2,681
18283 어맹뿌님, 화이팅!! 4 어맹뿌님 2011/10/11 1,152
18282 ↓(안철수 박원순 어쩌고.) 데모선동단체 프락치입니다. 1 먹이주지 마.. 2011/10/11 1,203
18281 안철수가 박원순을 지지한 이유를 알겠네요 (↑↑바로윗글핑크) 7 흠... 2011/10/11 1,682
18280 물가 오른게 대통령 한사람 탓인건가요? 8 그런데 2011/10/11 1,400
18279 저 통돌이 세탁기 왜이렇게 멀쩡할까요? 4 .... 2011/10/11 1,825
18278 어제 혹시 못보신 분! 이명박이라고 검색어에 치시고,, 8 오직 2011/10/11 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