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리면 TV에서 다들 엄격한 채식하던데
오히려 스티브잡스는 췌장암으로 사망했네요.
채식하는데 왜 암에 걸리는 거죠?
암에 걸리면 TV에서 다들 엄격한 채식하던데
오히려 스티브잡스는 췌장암으로 사망했네요.
채식하는데 왜 암에 걸리는 거죠?
암 유전자를 가진 경우랑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
그리고 무엇인가를 치열하게 하는 사람들이 잘 걸리더라구요.
음식도 상관 있기도 하지만 주로 그래요.
그래서 작가들이 암에 잘 걸리죠.
아마도 치열하게 연구하고 몰두해서 그런거 아닌가도 싶어요.
아..너무 담백한 질문이시군요 ㅎ
암의 원인은 너무 다양해서요...
주로 필통이나, 수첩 ,문구세트...그런거 많이 하더라구요
요즘은 장갑도 괜찮겠네요
보통 3000원내외로 하더군요..^^
암의 원인은...정확하게 이거다...라고 밝혀진것이 없어요.
다만 이러이러한 것들이 원인이 될 수 있어 보인다고 추정 하는거죠.
정확하게 어느 암은 무엇때문에...이렇게 알려진다는건 치료법도 나온다는 얘기니까요.
아는 친구가 담배도 안피우고 술도 안먹는데 폐암 걸려 돌아 가셨어요. 젊구요~
담배도 피우지 않는 주부들이 남편들에 의한 간접 흡연이나 조리시에 나오는 가스에 의해서
폐암에 걸리기도 하구요~
아주 어린 아이가 간이 안 좋은 경우도 주위에서 봤구요~
물론 환경과 먹거리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맞지만...
꼭 그렇지만 않더라구요.
스트레스가 원인아닐까요?
세상을 바꾸는 기발한 상상력을 현실에 접목할려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들과 싸워 이뤄낸 성과들일까요
스트레스라는 거는 결국 원인을 모른다는 겁니다
정체불명의,척도를 알수도 없는 스트레스라는 말로 눙치고 들어가는거죠
세상만사 신세 편한 사람도 암 걸려요
오히려 채식했기 때문에 그나마 좀더 견딘 건 줄 어떻게 알겠어요.
그리고 다른 분 말대로 스트레스가 가장 무서운 적이에요.
아무리 잘 먹고 가려먹어도 스트레스 받으면 말짱 꽝입니다.
또 유전적 체질도 있을 테고요.
그리고 앉아서 머리 많이 쓰고 하는 직종이 확실히 내장쪽 질병이 많더라고요.
대장암 경우도 오래 앉아서 작업하고 신경 쓰고 마감에 치이는
사람들이 확률적으로 더 위험하다고 들었습니다.
만화계쪽 보니 대장암으로 세상을 등진 작가도 있고
지금 항암치료 받는 작가도 있는 걸 보고 안타깝더라고요.
몸 써서 움직이는 직종보다 앉아서 일하는 직종이 건강에 더 안 좋다는
발표도 있었잖아요.
맞아요.. 그분도 대학동문(같은 단대)이라 잘 아는데, 빨리 쾌유하셨음 좋겠어요.
저번엔 잘 아는 지인(같이 일했던 사이)분이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영화계에서 유명한 분이셨거든요.
그렇게 빨리 가실 줄 몰라서 한참 허망해했는데....
아무래도 창작을 하는 계통이 스트레스가 많죠. 저도 그쪽일 할 때는 정말 몸이 안 아픈 곳이 없었거든요.....
육식과 췌장암이 관련 있나요? 식습관과 관련 있는건 췌장염인듯 하고...
잡스의 췌장암은 정말 드믄 종류 (인슐리노마)라는 것 같던데요.
결론은 식습관과 전혀 상관없는 병 인듯..
외할어버지가 암으로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암 유전인자를 가졌던 거겠죠
채식이랑 종교에 빠져 들었던건 잠깐 아니였나요?
본인이 세운 애플에서 퇴출 당하고 돌아오기까지의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았을 것 같은데...
채식주의자라서 암에 안걸리면 암에 걸릴 사람 아무도 없겠죠.
다들 채식하면 되니까.
이런말 어떨지 모르지만 그냥 담담히 ...루머로 들어 주세요.
저 잡스 사는 곳에서 17분 거리에 삽니다..
잡스가 에이즈란 소문이 있는데 ..믿는 사람은 믿네요
미국님..저 잡스집과 5분 거리에 살아요.(Palo Alto 살고요. 아이들 학교도 같은 학교로 배정되는 곳)
그런데, 그런 루머 들어본 적도 없어요. (참내..엄한 루머가 팔로알토도 아닌 다른동네에서 퍼지는 모양이죠?)
전 어제 아이 학교 마치고 잡스집 앞에 가서 추모도 하고 왔네요.
(아시죠? 잡스네 집에서 어느 미들스쿨이 가까운지?)
아이 친구들이 추모 많이들 하고 왔다고,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해서 집에 오는 길에 들렸는데..
막상 집 앞에 가보니 마음이 아프던데..
미국님 그런 어이없는 루머들으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이런 거 나빠요. 루머일 뿐이라 말하면서 퍼트리는 저의가 뭔데요?
억울하세요?
그러게 왜 억울할 일 하세요.
말로 짓는 죄가 가장 무겁답니다.
나와 상관도 없는 사람일로 왜 죄 지으려 하세요.
화이버는 식이 섬유니까 장에는 많이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로 연락 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 드릴게요...^^)
그 기록이 거짓조작된 병원기록일 가능성이 많다,,,라는 설명과 함께
올라왔었는데요!
걸리는 원인을 한마디로 단정 짓기는 어려운거 같아요
저희 삼촌이 평소에 술 담배 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던 분인데
어느 날 덜컥 폐암 진단 받고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술고래에 골초인 삼촌 친구들이 다들 이런 말을 하더래요 ....폐암 걸릴 사람은 난데 왜 **가 걸렸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가만 생각해보면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각 지역주민들은 절대적으로 찬성이지요. 지역단체장도 찬성이고요. 광역단체장하고 좀 잡음이 있거나 정도이지요...
아 !! 딱 한군데, 전라도 4대강은 지역주민 + 지역 단체장 + 지역 의회 + 광역 단체장 + 국회의원 + 그 지역 다수정당 민주당까지 토탈 100% 완전히 찬성하는 곳도 있습니다.
혹시 향을 많이 피워서 그런건 아닐까여...?
향이 좋지는 않을듯...
책에 보니....스트레스받으면 몸에 영향을 미쳐
암에걸리기 쉬워진다고 하더군요.
스트레스받으면 잘푸는것이 관건인듯...
항상 웃고 그러는사람은 몸에좋은 면역세포가 많이 생성되어
암에 덜 걸린다고 하네여....
택시기사님이 췌장쪽암인데 치과에서 발견했대요.
갑자기 이가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에 나이많은 어르신이 하는 칫과에 갔더니
오랜 경험상 췌장에 암이 걸린 경우 이가 이런 경우가 많더라며 정밀검진을 추천하시더래요.
이쪽암은 보통의 검진으로는 발견할 수 없는, 아주 비싸고 정교한 검진을 해야알 수 있다던데
아뭏든 검사를 했는데, 췌장암 진짜 초기
담당 의사가 췌장암은 말기에 이르러서야 아프지, 초기, 중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어
거의 손놓게되는데 빨리 발견되서 행운아라 그러셨대요.
원래 채식주의한다고 나대는 것들이 더 건강 안좋은경우도 많더라구요.
제가아는 여자도 채식한다고 깝치는애 있는데 몇년째 뚱녀에요
집에 몰래가서 삼겹살을 퍼먹는건지,
얼굴 표정들은 과연 어떨지?
그냥... 혹시나 미세하게나마라도 표정에 나타나는지 어쩐지 궁금해져서요...
너무 없어보여요.이것 저것 많이.
세상에...
나대다니...
원글 당신이야 말로 나대지 말지?
하등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