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의 절박함..
1. ㅋㅋㅋ
'11.10.8 6:20 PM (182.213.xxx.33)전 그래서 자꾸 박원순이 불안하다, 다시 박영선이었으면, 한명숙이었으면 이렇게 올라오는 글들이 불편한 겁니다. 알바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설사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한다 하더라도, 저들의 단골수법 아님, 말고 식의 무한흠집내기로 '야권의 분열'을 조장하려는 꼼수에 넘어가면 아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 당해봤으면, 이젠 정신 차리자구요.
소몰이식으로 우다다다 흠집 내고 온갖 매스미디어에서 난리도배....언제부터 검찰이 그렇게 기자들에게 친절하셨는지 마구 마구 정보 제공해주시는데........아오,......
'11.10.8 6:23 PM (119.192.xxx.96)이젠 국민도 척하면 알아 먹습니다...무슨 끙끙인지..
ㅎㅎ 저들 미칩니다2. ddd
'11.10.8 6:28 PM (121.174.xxx.177)파고 볼수록 멋지네요.
3. 알바가
'11.10.8 6:32 PM (112.154.xxx.233)판을 친다는 것 보면 알죠..
4. 원글님 이런 글 올리시면
'11.10.8 6:33 PM (112.154.xxx.233)알바들이 주루룩 밀려오는데 신기한 것은 퇴근시간 지나면 조용해져요.. 토요일날 은 정확히 오전근무.. 일요일날은 근무안하죠. ㅎㅎ. 근데 모르죠.. 급해지면 내일이라도 나올지.
..
'11.10.8 6:36 PM (119.192.xxx.96)알바들이 와도요 지네들 조차..한심하니....피식 웃고 가는거 아닐까여?
5. 기분이..
'11.10.8 8:27 PM (81.178.xxx.129)국쌍 좀 있으면 오인혜가 입었던 드레스 같은 거 입고 나타날듯 함.
설마요
'11.10.8 8:35 PM (125.188.xxx.25)그럼 그건 완전 자폭 테러죠.
6. 하나비
'11.10.9 1:59 AM (211.201.xxx.31)저도 오랫만에 100분토론이 재밌었어요
그리고 최재천의원이랑.... 같이나오셨던 변호사님... 완전 멋지더군요
아휴~~~~~ 저 딴나라당놈들은 자기들 수준을 참.... 잘 드러내더군요
저따위들이 우리나라를 움직인다는게... 너무 슬펐습니다그죠?^^
'11.10.9 8:33 AM (125.177.xxx.193)송호창 변호사님 이름도 확실히 외웠어요. 67년생 나이까지 검색해봤구요.ㅎㅎ
진짜 훈남이신데다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절대 열내지않는 온화한 성품까지.. 완소남이시던데요.
저런 분이 야당쪽 인물이어서 진짜 든든하고 행복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