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 한 박스
천원에 사왔는데
데쳐서 얼리면
질겨질까요...
얼갈이 한 박스
천원에 사왔는데
데쳐서 얼리면
질겨질까요...
그닥 질겨지지 않았어요. 어차피 국 끓여먹을거니까요.
겉에 껍질? 벗겨주면 더 연했던 듯.
얼갈이 배추를 쌀 때 많이 사서 데쳐서 된장에 조물조물 양념해서 얼렸다가 근 반년을 잘 끓여먹었어요.
식감 아무렇지도 않구요 넘 편했습니다. 한번만 힘들면 두고두고 편해서 좋더라구요.
물기있게 얼려두세요
헉헉..열심히 데치고 왔더니~
울동네 시장...안에서도 유독 싸게 파는 곳이
있어요..여기는 인천...
양념해서 얼려야겠군요..
모두 감솨
일회용비닐에 한번씩 먹을만큼 넣어서 납작하게 해서 얼려놓으면 냉동실에서 꺼내놓았을때 빨리 녹아서 먹기가 편해요..
한번끓일 국거리만큼씩 뭉쳐서 얼리고요,
속대는 따로 모아 물기빼고, 시금치 무치듯 무치거나, 된장조금, 고춧가루조금,넣고 무쳐서 나물로 먹어요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