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자게에 돈모으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더군요..
저도 한달전쯤에 잠깐 정신즐 놓았더니
덜커덩 10년짜리 목돈마련저축을 넣었지요
박봉(연봉2천)에 4식구 먹고 살기도 빠듯해서 여유자금도 없는데 말이죠...ㅠㅠ
그래봐야 1500만원이지만..
없는 돈이다 생각하고
한달에 10만원 조금 넘게 넣으면
어느새 세월은 흘러가고.........
10년 지난 어느날 ............
돈 찾아가라고 연락오겠죠..
우리모두 아끼면서 살아보아요..
물가가 많이 올라 내맘대로 안되지만...
한번씩 지지리 궁상스럽게 사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눈물나지만..
그래도 행복한 미래를 꿈꿔 보자구요..
꿈꾸는데 돈 드나요..!!.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