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 끝난 고딩딸과 볼 dvd추천 부탁드려요.

노력하는 엄마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1-10-08 13:11:50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네요.

하루종일 잠만 자네요. 일부러 깨우지 않고 있어요.

저녁에 dvd 빌려다가 볼까 하는데..뭐가 잼있나요...? (고딩 1년 딸)

고집하는 장르 없구요. 예전 dvd도 괜챦구요.

좋은 영화 많이,많이 추천 부탁드려요~~!!!

IP : 116.34.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1.10.8 1:20 PM (59.25.xxx.166)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 추천합니다
    저도 딸도 감동했던 영화였어요
    혹 안보셨다면 검색 해 보셔요~~~

  • 2. 1234
    '11.10.8 1:25 PM (147.4.xxx.59)

    before sunrise 랑 before sunset 어떤가요?

    고딩때 보고 정말 좋아했었는데...

  • 3. 리즈
    '11.10.8 1:50 PM (220.116.xxx.39)

    스위트 홈 알라바마(?) 요거요~
    안 유명한 영화고, 몇 년 되었지만 온 가족이 웃으면서 볼 수 있어요 ^__^

  • 4. 그지패밀리
    '11.10.8 1:52 PM (1.252.xxx.158)

    제인에어 2011년도 개봉작 보세요.
    저는 비비씨판이 현존 가장 제인에어를 잘 표현한 드라마였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제인에어도 책 한권 다 읽은 느낌이 들게 표현을 했더군요.
    갠적으로 여주는 이번 영화판 여주가 제일 맘에 들어요
    남주는 비비씨판이 좋구요

  • 5. 시험후
    '11.10.8 1:53 PM (121.174.xxx.164)

    말할 수 없는 비밀!

  • 6. 명작만
    '11.10.8 2:44 PM (61.79.xxx.52)

    여인의 향기 여고생이 보기에 적격인거 같아요.
    노트북도 좋은데 여고생은 어떨지..
    폭풍의 언덕( 줄리엣 비노쉬 주연작요) , 닥터 지바고, 보바리 부인(교훈적이에요) ,진주 목걸이,
    이프 온리, 러브 어페어 (너무 좋은데 여고생이라면..좀), 로마의 휴일,사브리나, 마이 페어 레이디 등 오드리작품 하나 보니 다 보게 되더군요. 잉글리쉬 페이션트,오만과 편견, 제리 맥과이어 등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99 "마누라"라는 지칭 어떤가요? 7 2011/10/24 1,788
23198 10번찍어!!! 3 공부합시다 2011/10/24 1,107
23197 비싼반지 손가락에 하나씩 끼기. 4 40대 2011/10/24 1,880
23196 나꼼수 팀이 12월에 하버드대, MIT, 콜롬비아대, UCLA에.. 8 참맛 2011/10/24 2,796
23195 어깨가 아파요 6 도와주세요 2011/10/24 1,842
23194 술먹고 취중에 사람 문 개는 무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호박덩쿨 2011/10/24 1,331
23193 김민준이 나온 작품 중 가장 멋있었던 것 추천해 주세요. 19 김민준 팬 2011/10/24 2,092
23192 25회 다운로드 힘드신 분들, 여기도 추천요! 4 나꼼수 2011/10/24 1,660
23191 나꼼수 미국 보스톤에 온대요~~~ 4 어머나!! 2011/10/24 1,978
23190 우체국택배 사과 파손으로 온 답변인데..파손보상 받기 쉽지 않겠.. 농민 2011/10/24 4,122
23189 폴로보이즈 싸이즈 궁금해요~ 2 싸이즈 문의.. 2011/10/24 1,142
23188 꼼수 빅엿 궁금해하는 분이 계셔서.. 6 ... 2011/10/24 3,815
23187 동네친구사귈때..이사갈사람이랑 시귀는거아니라구.. 7 ? 2011/10/24 3,114
23186 나꼼수 25회 다운 안되는 분들 참고하세요 3 한걸음 2011/10/24 1,980
23185 무식한 대학생들..청춘낭비??? 사랑이여 2011/10/24 947
23184 내사랑 내곁에 보시는분 2 마지막회 2011/10/24 1,727
23183 꼼수 이번 울트라 빅엿이 뭔가요? 4 내용이 2011/10/24 2,403
23182 방금 아이 병원 다녀와서 의사땜에 성질나 죽겠네요... 4 부글부글 2011/10/24 2,019
23181 나경원 다급했나, 마지막 휴일 유세 '색깔론' 공세 3 세우실 2011/10/24 1,237
23180 가짜 편지 쓴 사람이 밝혀졌네여..ㅋㅋ 4 잠실동 2011/10/24 2,441
23179 우리 아이들만 생각하면 답답하고 요즘 진짜 이래저래 답답하네요 .. 답답해요 2011/10/24 1,109
23178 아 미신이라도 좋으니 집이나 사무실 빨리 빠지는 방법 알려주세요.. 8 evilka.. 2011/10/24 3,376
23177 나는 꼼수다 25회 다운로드 받으세요. 20 룰루랄라 2011/10/24 3,096
23176 나억원 후보의 거래처들을 국세청에 고발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6 ..... 2011/10/24 1,353
23175 아이낳고 21일째... 우울한 기분이 점점 드네요.....;;;.. 10 흠.. 2011/10/24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