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너무 깔끔하신것도 ..스트레스받아요 ㅠㅠ

,, 조회수 : 2,990
작성일 : 2011-10-08 12:45:18

집이 항상 번쩍번쩍하는건 좋아요..

근데 ..저는 좀 늘어놓는게 좋거든요~

20몇년을 늘 싸워요..엄마랑 아침부터 ㅠㅠ

휴..이젠 너무 싫어요 ㅠ

IP : 175.209.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플이야기
    '11.10.8 1:04 PM (118.218.xxx.130)

    저도 좀 늘어놓는 편이라 한꺼번에 치우는데 깔끔한 스타일들은 그 자리에0서 금방 치우더라고요

  • 2. 남편이
    '11.10.8 1:26 PM (124.80.xxx.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 3. 울 모녀
    '11.10.8 1:29 PM (220.116.xxx.39)

    울 모녀는 둘 다 폭격 맞은 거 처럼 어지럽히고 사는데,
    참다 못한 아부지께서 사자후를 날리시면 그때서야 치우는 시늉 합니다.

    지송해유~ 아부지~

  • 4. //
    '11.10.8 1:40 PM (121.157.xxx.106)

    우리 엄마도 정말 깔끔하게 집안 치우시고 가꾸시는데...전 좋아요.
    항상 집에가면 반질반질해서 기분도 상쾌하구요.
    더구나 우리 엄마는 휴일이라도 다른 가족에게 시키지 않아요.
    (성에 차지 않는다고 당신이 하고 말지 하십니다.;;)
    암튼 날씬하신데 체력 좋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저도 엄마 닮아가는거 같아요. 저도 언제부턴가 한 깔끔하거든요.

  • 5. 어지르는 유형
    '11.10.8 1:54 PM (112.169.xxx.148)

    막상 코너에 다다라서는 물건 못찾고 헤메다
    아침에 가족에게 화내고 나갑니다.
    평소 정리정돈해서 각지 자리 정해져 있는게
    본인,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 일이 아닌겁ㄴ다.
    저도 그렇게 산적이 있지만 결론적으로 안좋습니다.ㅎㅎ

  • 6. 나도
    '11.10.8 2:50 PM (61.79.xxx.52)

    깔끔한 사람은 자기가 다 하면 좋죠.
    잔소리 안 하면 애들이 모를거 같아도 다 부모 하는대로 하는거 같더라구요.
    내 마음은 아닌데 그리고 내 성향은 아닌데 엄마 성향대로 조종하려 들면..
    정말 힘들죠. 운동삼아 내 재미로 집안일은 혼자 열심히..

  • 7. 00
    '11.10.8 5:10 PM (188.99.xxx.89)

    아무리 너보다는 못할까?

  • 8. 그냥
    '11.10.8 9:55 PM (118.91.xxx.93)

    독립하시는게 나을듯.....
    님도 스트레스 받겠지만..어머니도 못지않게 받고계실거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82 우체국택배 사과 파손으로 온 답변인데..파손보상 받기 쉽지 않겠.. 농민 2011/10/24 4,122
23181 폴로보이즈 싸이즈 궁금해요~ 2 싸이즈 문의.. 2011/10/24 1,142
23180 꼼수 빅엿 궁금해하는 분이 계셔서.. 6 ... 2011/10/24 3,815
23179 동네친구사귈때..이사갈사람이랑 시귀는거아니라구.. 7 ? 2011/10/24 3,114
23178 나꼼수 25회 다운 안되는 분들 참고하세요 3 한걸음 2011/10/24 1,980
23177 무식한 대학생들..청춘낭비??? 사랑이여 2011/10/24 947
23176 내사랑 내곁에 보시는분 2 마지막회 2011/10/24 1,727
23175 꼼수 이번 울트라 빅엿이 뭔가요? 4 내용이 2011/10/24 2,403
23174 방금 아이 병원 다녀와서 의사땜에 성질나 죽겠네요... 4 부글부글 2011/10/24 2,019
23173 나경원 다급했나, 마지막 휴일 유세 '색깔론' 공세 3 세우실 2011/10/24 1,237
23172 가짜 편지 쓴 사람이 밝혀졌네여..ㅋㅋ 4 잠실동 2011/10/24 2,441
23171 우리 아이들만 생각하면 답답하고 요즘 진짜 이래저래 답답하네요 .. 답답해요 2011/10/24 1,109
23170 아 미신이라도 좋으니 집이나 사무실 빨리 빠지는 방법 알려주세요.. 8 evilka.. 2011/10/24 3,376
23169 나는 꼼수다 25회 다운로드 받으세요. 20 룰루랄라 2011/10/24 3,096
23168 나억원 후보의 거래처들을 국세청에 고발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6 ..... 2011/10/24 1,353
23167 아이낳고 21일째... 우울한 기분이 점점 드네요.....;;;.. 10 흠.. 2011/10/24 1,919
23166 박원순에 대한 자료 정리 - 위키입니다. 2 참맛 2011/10/24 1,373
23165 급) 매실액에 있는 거품을 저었더니 맥주거품처럼 마구 부풀어올라.. 6 ?? 2011/10/24 1,802
23164 칭찬을 받으면 어떻게 행동(답변)하세요? 4 왜그래 2011/10/24 1,863
23163 다운로드속도 저만 느린가요? ㅠㅠ 8 두분이 그리.. 2011/10/24 1,323
23162 결혼기념일 챙기세요? 15 궁금 2011/10/24 2,810
23161 '나는꼼수다'를 과학적으로 조명?! 2 팟캐스트엔언.. 2011/10/24 1,412
23160 "방송분량 깎던 돼지" 12 깨알같은 재.. 2011/10/24 2,704
23159 나경원 미용실비 동창회비까지 정치자금서 지출 11 개구리만세 2011/10/24 2,107
23158 등산바지, 기능성 폴라텍 자켓 어찌 세탁하나요? 5 ^^ 2011/10/24 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