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내년 여름쯤에 이사를 가야하는데 아이아빠도 저도 집을 짓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졌네요.
집은 주택단지조성된 곳이라 안전할것 같고.. 학교도 교통도 좋습니다...
다만 집짓는게 많이 힘들까요? 애 아빠가 전원주택쪽도 알고 있어서 설계도도 여러가지 가지고 있긴 합니다.
집을 짓게 되면 애아빠는 직장일 때문에 주말에만 참여할수있을것 같고 전 전혀 암것도 모르는 초보구요.
그냥 아파트가 나을까요?
혹시 나중에 팔려고 할때 주택은 이쁘게 지은 것도 잘 안팔릴까요?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너무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