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으로 이사와서 정리중인데, 정리정돈 안되는 저로서는 너무 막막하네요.
싱크대 안을 다시 정리하려는데, 바닥에 장판이나 뭐 깔고 놓으면 때가 덜 탄다고 들었는데,
장판집에 가서 조금 떼어 사는게 좋을까요?
아님 대체품이 있을까요?
새 집으로 이사와서 정리중인데, 정리정돈 안되는 저로서는 너무 막막하네요.
싱크대 안을 다시 정리하려는데, 바닥에 장판이나 뭐 깔고 놓으면 때가 덜 탄다고 들었는데,
장판집에 가서 조금 떼어 사는게 좋을까요?
아님 대체품이 있을까요?
별로 때 타는지 모르겠던데요.가끔 먼지 정도 닦아주면 되던데요. 양념 놓는 곳만 두꺼운 종이(스케치북 겉장 같은) 깔았어요.
신문지가 짱이예요!
마트에 가면 싱크대 바닥에 까는거 팔아요.
전 달력이요. 그리고 가구점같은데서 나눠주는 두툼한 카다로그도 좋더군요. 깔개도 팔잖아요. 그거 사서 깔아봤는데 달력만큼 만족도가 높진 않았어요.
저는 장판 깔고 남은걸로 잘라서 싱크대 ,신발장 전부 사용하고 있어요
더러워지면 씻기도 편하고 좋아요
도배장판 파는곳에 가면 잘라서도 팔것 같은데요?
장판 깔았었어요..
마트에서 판다니 저도 알아봐야겠네요
마트에 은박지 같이 빤딱빤딱한 거 팔아요.
다이소에 가면 좀 얇지만 한 롤에 2천원짜리 팔아요.
딱히 도톰할 필욘 없는거 같아서 사서 깔아봤는데 괜찮네요.
깨끗해요.
장판이 최고 입니다
꼼꼼한 분이시면 사이즈 정확이 재서 하시면 좋고요
근데 장판도 의외로 많이 들고요 시간도 많이 걸려요
장판이 조금 두툼하니 쿠션 역할도 해주고요
물 얼룩 진것도 잘 안보이니 깔끔해 보입니다
사실 씽크대 mdf 로 만들어서 스크러치 난곳으로 물이라도
들어가면 100% 부풀어 오르거나 뒤틀리기 때문에
무언가를 깔아 놓으면 좋죠
카운터 탑 말씀 하시는 거죠? 씽크대 안쪽으로는 그물 망처럼 된 스테인레스 까시면은 되구요, 카운터 탑은 그라니넷(화강암)으로 까시면은 거의 영구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