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억 모으고 난 뒤에는 어쩌죠?

저금밖에 몰라요 조회수 : 3,565
작성일 : 2011-10-06 22:16:38

오늘 자게에 돈 모으기에 관한 글들이 많던데

1억 모으고 나면 그 다음에는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년쯤엔 저도 그 만큼의 저축액이 될듯한데

현재로서는 은행에서 권해주는 정기예금(금리가 형편없고), 펀드상품(현재로선 손해인셈)에

넣어둔게 전부라, 궁극적으론 내집 마련이 급선무이긴 한데

무리하게 대출 많이 안고 집을 사고 싶지는 않아서요

 

돈모으기도 요령과 공부가 필요해져서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이 듣고싶어요

 

저는 결혼 13년차, 40대구요

남편, 초등생 아이둘과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어요

6식구가 전세살이 하려니 큰 집을 얻어놓고

사는 형편은 마트 세일 품목이 우리집 저녁 메뉴인...

 

 

IP : 58.143.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6 10:42 PM (59.19.xxx.113)

    어쩌긴 어째요 분산해서 예금해야죠

  • 2. 요즘 같은때는
    '11.10.6 11:17 PM (182.209.xxx.102)

    그냥 제1금융권에 분산해서 넣어 놓던가..몰빵하려면 정부기관인 우체국예금에 넣는 수밖에요~

  • 3. 저라면
    '11.10.7 8:30 AM (114.204.xxx.12)

    사십대에 집이 없으시고, 초등 아이들이라면 조금 무리가 되어도 지금 집을 사셔야 할것 같아요.
    돈도 초등때까지만 모으기가 쉽지 클수록 더 어려워요. 중학교,고등학교가면 이사 가기도 쉽지 않고요.
    1억이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6 돌잔치최고꼴불견 134 ... 2011/10/11 32,491
17955 이대통령 내곡동 땅 자기이름이로 이전 결정. 15 ㅇㅇㅇ 2011/10/11 2,505
17954 체험학습 미리 고민해요 2 .. 2011/10/11 1,365
17953 왕따시키는 애들 26 나쁜것 2011/10/11 3,647
17952 중2국어공부법 3 중학생맘 2011/10/11 2,723
17951 토론토 이민자 싸이트있나요? 1 캐나다 2011/10/11 1,836
17950 시험공포가 있는 아이, 수능전날 수면제 먹어도 될까요? 14 조세핀 2011/10/11 6,046
17949 CJ홈피에 항의하러 가보니.. 3 송불륜 2011/10/11 2,904
17948 HP 데스크탑 A/S잘되나요? 1 알려주세요... 2011/10/11 1,510
17947 2층 높이에서 떨어지면... 4 .. 2011/10/11 2,725
17946 급 질문) 4살 아이 기관지염, 답답하다고 우는데 ㅠㅠㅠㅠ 2 폐렴 2011/10/11 2,467
17945 요즘은 장사하는 노인분들도 영특해요... 5 장터 2011/10/11 2,812
17944 신촌 세브란스 가는길... 6 시간 2011/10/11 8,273
17943 '까페라떼' 캔제품하고 컵제품하고 맛차이가 나는가요? 8 검은나비 2011/10/11 1,689
17942 세입자가 관리비를 연체하고 있어요...내보내고 싶은데... 4 .. 2011/10/11 2,498
17941 댓글만 1042개^^ 20 최강자는 어.. 2011/10/11 4,210
17940 10개월, 5살 아이와.. 해외여행 vs 국내여행? 10 ㅇㅇㅇㅇ 2011/10/11 2,866
17939 광고뜨는 유리포트 어떨까요? 2 바꾸자 2011/10/11 1,397
17938 아얄라알라방 사시는분 도움주세요 필리핀 2011/10/11 1,219
17937 야탑역부근 주거용 오피스텔 별로일까요? 소형아파트비교 1 n.m 2011/10/11 2,185
17936 모의고사 점수 공개요 7 교장선생님.. 2011/10/11 1,693
17935 10월 1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11 1,452
17934 5개월 다 되가는 아이 봐줘야할것같은데..도움글주세요 2 사랑 2011/10/11 1,351
17933 그냥 자식이 멀리 가지 않고 근처사는것도 큰 복인가봐요.. 8 자식복 2011/10/11 3,363
17932 주말에 봉하마을 가려는데 11 조언부탁합니.. 2011/10/11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