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악산 단풍 피크: 경험해보신분 의견 부탁드려요.

단풍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1-10-05 14:16:12

몇년전 설악산 단풍을 보고 완전 감동먹어서

남편하고 꼭 가고 싶었어요. (그땐 회사에서 간거라... 눈만 즐거움 ㅡ.ㅜ)

 

이제 임신중이라서 더 미룰수 없어서

올해에 기필코 갑니다!!

 

18일이 절정이라는데 그게 평일이네요.

그 전주에 갈까요? 그 후 주말에 갈까요?

 

피크라고 하니... 금요일 밤에 부근에서 숙박하고 아침에 달려갈 예정인데 혹시 경험있으신분

tip을 알려주세요.  ^^*

IP : 175.117.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5 2:19 PM (14.47.xxx.160)

    앗...그래서 방에 들어가는 가구는 E0라는 일룸 해줬고요,
    책이 많아서 거실은 샘키즈 들인건데.....갑자기 걱정되네요

  • 2. ....
    '11.10.5 2:20 PM (175.196.xxx.85)

    반드시 평일에
    주말은 줄서서가요
    다음주 목금 이나 그 다음주 초가 적기
    연휴때 갔다왔는데 대청봉 주변만요

  • 3. ,,
    '11.10.5 2:22 PM (1.225.xxx.72)

    우리 딸 식탁유리 팍 깨버려서 그냥 스크래치 나거나 말거나 걍 씁니다...

    아이 있는 집 식탁유리...위험합니다...

    금방 깨집디다

  • 4. ...
    '11.10.5 2:30 PM (112.151.xxx.58)

    주말에는 인산인해라서요. 토요일 올라가실꺼면 완전 일찍 움직이셔야 되요. 좀만 늦으면 입구에 주차할곳도 없어요. 저는 설악산, 내장산 피크 둘다 봤는데요. 단풍은 내장산. 설악산은 언제가도 좋은곳이고...

  • 5. 반가와요.
    '11.10.5 3:55 PM (175.112.xxx.3)

    저도 이번 연휴때 대청봉 갔다 왔어요.ㅎㅎ
    한계령에서 대청봉거쳐 백담사로..

    첫 댓글님 글에 평일이 추가 되면 엄청 좋게 다녀오실 수 있을 겁니다.

    주말은 산에도 줄서서 올라가야 해요. 새벽 5시 30분에 정체가 되서 한자리에 30분 서 있으신적 없죠?
    저도 난생처음 등산하면서 줄서서 산중턱에 30분 서 있어 봤네요.ㅋㅋ
    넘 추웠어요. 움직이면 더운데 서 있었으니.
    그만큼 주말에는 사람이 많고 피크일때는 더 많으니 필히 평일에 가시길...
    근데 설악산 참 좋더군요. 핵교다닐때 한 번 가보고 20년만에 종주해보니 넘 좋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4 과거에 다른 집안으로 아들 입양보내는 문제 19 글쎄. . .. 2011/10/08 3,947
17083 대학생들, 압박감이 심한가봐요. 한예종도 학생자살로 고민이네요 .. 2 에고 2011/10/08 3,722
17082 급질문) 바이올린 악보 1 학부모 2011/10/08 1,610
17081 스프레이형 독감 예방 접종 해보신 분 계세요? 독감 예방 .. 2011/10/08 1,417
17080 지저분한 쉥키!! 강아지맘 2011/10/08 1,562
17079 시험 끝난 고딩딸과 볼 dvd추천 부탁드려요. 6 노력하는 엄.. 2011/10/08 1,780
17078 @@ 드디어 가을 소풍이 내일(9일)로... @@ 1 phua 2011/10/08 1,747
17077 고등어 사도 될까요? 8 .. 2011/10/08 2,865
17076 에버랜드 신용카드할인 받을때 신분증 검사하나요 꼭 답변 부탁드립.. 4 애플이야기 2011/10/08 4,055
17075 북한 기쁨조 비키니입고 수영하는 동영상 좀 보세요*^^* 1 호박덩쿨 2011/10/08 3,826
17074 박원순형제의 기막힌 군대면제. 138 헐~ 2011/10/08 22,453
17073 엄마가 너무 깔끔하신것도 ..스트레스받아요 ㅠㅠ 7 ,, 2011/10/08 2,887
17072 밑에 아이걱정하면서 돈벌러간다는글을 읽고 생각나는 이야기 2 진상 이웃 2011/10/08 2,045
17071 해인사 주위의 맛집아시는 곳 있어요? 5 합천 2011/10/08 2,764
17070 천연통가죽 쇼파에 난 스크래치는 자연스러운건가요?? 3 likemi.. 2011/10/08 3,376
17069 솔직히 내 아이가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대견하고.. 32 솔직맘 2011/10/08 7,018
17068 서울 삼성병원에 환자를 돌보실때 근처 쉴만한곳? 4 보호자분들~.. 2011/10/08 7,524
17067 토끼털 잠바 9만원주고 고쳐입을만 할까요? 8 2011/10/08 1,915
17066 스티브잡스를 떠나보내며.. 5 --- 2011/10/08 2,155
17065 이런 몸매 가진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35 다음생에는기.. 2011/10/08 12,476
17064 항아리 어디게 좋은가요? 2 무공해 2011/10/08 1,813
17063 한참 전에 단팥빵 소개해주신 글 5 김** 2011/10/08 3,024
17062 구스이불 사고싶은데 얄미워요 3 좋긴좋더만 2011/10/08 5,278
17061 6시 기상...아침형 인간이라서가 아니라.. 7 안단테 2011/10/08 2,813
17060 불량국가 트리오가 왜 크로스 했을까? safi 2011/10/08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