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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은 승리했고, 또 다른 한명은 '사실상' 승리

참맛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11-10-03 20:42:57
한 명은 승리했고, 또 다른 한명은 '사실상' 승리

박원순이 야권 단일 후보로 되었구요, 박의원은 25.7%를 넘겨서 사실상 승리로 되었네요.
야4당 + 시민단체등은

- 이들은 특히 초ㆍ중학생에 대한 친환경 전면 무상급식 및 초ㆍ중ㆍ고교 공교육 강화, 전시성 토건예산 삭감 및 보편적 복지 예산 대폭 확대, 서민 고용안정 및 청년실업 문제 해결,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규제 강화, 뉴타운 사업 재검토, 아동수당 확대 및 사회적 약자 보호, 서울시립대 등록금 반감, 서울시 및 산하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한강 르네상스 사업 재검토 등 10대 과제를 제시했다.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347

내일부터 선거장정이 시작되는데 젊은층의 참여가 높다니 기대가 크네요.
IP : 121.151.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리떼
    '11.10.3 8:45 PM (180.229.xxx.165)

    ㅎㅎㅎ 동감합니다.
    박영선의원도,,, 후보로 되는것엔 실패했지만,,,,
    정치인으로서는,,,, 지금보다 많은 인지도와 그 가치를 인정 받았으리란 생각입니다.

    누가 후보가 되든,,, 함께 하기로 했으니,,, 그렇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 2. 두분이 그리워요
    '11.10.3 8:46 PM (59.26.xxx.206)

    젊은 층, 특히 유모차를 미는 젊은엄마들 얘기가 계속 나오더군요.
    저도 이때문에 더 기대가 커집니다.^^ 진짜 본선은 아직 남았지요, 그 넘어도 기다리고 있구요.
    이깁니다. 이길 거예요 ^^

    이번 경선에는 졌지만 제가 좋아하던 박의원님을 더 더 좋아할 수 있게 되어서 그것도 더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모두모두 ^^- 으힉; 내가 왜 당선인사를;

  • 3. 웃음조각*^^*
    '11.10.3 8:48 PM (125.252.xxx.108)

    언뜻 어떤 글에서 선거 위원장을 상대 후보가 맡을 거란 글인가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실제로 이렇게 된다면 정말 멋진 일이겠네요^^

  • 참맛
    '11.10.3 8:53 PM (121.151.xxx.203)

    예, 두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맡는다 했습니다.

  • 4.
    '11.10.3 9:24 PM (59.6.xxx.20)

    시장 선거에서 승리하면
    '사실상'도 떨어지고 실제 승리가 되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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