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잘 다녀올게여
시누가 들어오는 곳이라서 펑합니다
감사해요
잘 다녀올게여
시누가 들어오는 곳이라서 펑합니다
이번 연휴때라 그리 미리정해진거예요
우릴 투어 시켜 달라는게 아니고
자기들이 호텔 잡아준다고 올라오라한거예요
결혼 4년만에 첨 초대한건데..
갑자기 안되겠다고 밥만 먹고 가래요
그럼 열시간 운전해서 담날 새벽에 도착해야돼요..
초등이면 하루 결석하고 새벽에 서울 구경 옵니다.
서울오면 오전이고 그럼 가보고 싶은 곳 두 세 군데 갈 볼수 있어요.
저녁에 돌잔치니 돌잔치가서 저녁 빠방하게 먹고 호텔이든 모텔이든 갑니다.
맘편히 자고 일어나 담날 서울 못본곳 둘러보고 내려가면 될 것 같네요.
이게 진정한 서울 투어죠.
돌잔치 핑게로...
즐건 돌잔치 참석과 서울 구경.ㅋ
시누에겐 말하지 말고 알아서 한다고 하세요.
서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윤도현이 언제부터 mbc 정규직 직원이었나요?
비유를 해도 어쩜 그렇게 말도 안되는 비유를,.
그런 높은 급여 받는 직원이 어딨나요? 무슨 임원? 기업체 임원도 실적 안나면 언제든 짤리니 (그러니 인사발령 있는 연말 연초면 다들 신경이 곤두서겠죠?) 임시 직원이라는 자조섞인 말도 유행하는 판에 왜 자기는 정규직원도 아닌 사람이 철밥통이라 생각하고 산걸까요?
그리고 mbc 처리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mbc랑 싸우라구요. 이런식으로 팬들한테 알리고 지지 얻어서 애꿏은 후임자 욕먹이면서 부담주지 말고.
두시의 데이트가 윤도현 꺼요?
윤종신이 할수도 있고 박명수가 할수도 있고 주병진이 할수도 있는거지.
청취자 입장에서는 재미있게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됩니다.
두데 팬들이 그 프로가 윤도현이 진행해서 윤도현 아니면 안되서 듣는거 아니거든요.
근데 그래도 프로그램을 1년이나 진행했던 사람이 자기 떠나면서 프로그램을 이런식으로 해놓고 나가네.
가수로서 윤도현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문제가 생겼을때 일 처리 과정을 보니 이제 사람 자체가 달리보이네요.
시누 앞으론 원글님 못 벗겨 먹어요.
자기가 한 일이 있잖아요.
고대로 해주면 되요. ㅎㅎㅎ
억울해하실 일 아닙니다.
그 집은 이제 아이 돌입니다. 키울일이 한참이잖아요? ㅋ
돌잔치를 어디서 하든 한강변이 보이고 가까운데로 찾아보세요.
여의도 쪽도 괜찮아요. 밤 풍경도 좋고 .
교통편도 중심부든 외곽이든 편리하고. 전철, 강변복로, 88도로, 고속도로 집입도 용이하고.
영등포역(철도)이나 서울역도 가기 쉽고.
용산쪽도.
호텔에서 자는게 서로 편하지않나요? 더구나 돌잔치 하고나면 애기엄마도 애기도 피곤한데 집에서 푹 쉬고싶을텐데요..돌쟁이 아기 데리고 올케네 가족 서울구경에 숙식까지 제공해야한다는건 좀 너무한 생각같은데요.
애들이 뭐하고싶은지에 따라 동선이 달라질텐데 잠실쪽 잡아서 롯데월드에 가시던가 광화문쪽 잡아서 남산이나 경복궁 인사동 보시던가 아님 강남쪽으로 잡으시던가...호텔예약사이트 보시면 가격대별로 다양하니 골라보세요
돌잔치는 어디서 하시나요?
돌잔치 장소랑 시간에 맞춰 계획을 잡는게 편할 것 같은데요
동감하긴해요. 정말 아끼는 친한 친구라면 말해줘야 할것같아 많이 갈등할것 같아요.
그런데 결혼 초반 20대 때는 바람피는걸 아는 주변인들이 당사자에게 이야기 안해주는게 정말 이해가 안 갔거든요. 그런데 10년넘게 살아본뒤 내가 그 당사자이면 어떨까 생각해 봤는데 ( 주변에서 바람, 이혼등 여러 이야기를 아무래도 듣게 되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남편이 바람핀걸 알게 되면 이혼을 하던지 우여곡절끝에 이혼은 안해도 마음이 평생 지옥일것 같야요. 제가 모른다고 남편이 바람핀 사실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모르고 있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단 딴살림 차리거나 혼외자식이 있다면 반드시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찜질방 비위생적이고 잠자리도 편하지 않습니다.
다섯시간 걸려 이동하고 투어 계획도 있는 분들에겐
좋은 방법은 되지 못할듯 합니다.
미워서 물어보지도 않았네요
울 애들 잡고 그리 약속해 놓고 ..
그럼 미리 준비나 했을건데..
내가 지한테 뿌린 돈도 아깝고...
명절에도 내려오지도 않고 안부 전화 한통 없고 바라기만 하면서...
5시간 달려가서 밥먹고 가라는게 어느 나라 말인지...
축하금 듬뿍 주려했던 제가 바보네요
오늘 나가서 옷 이나 한 벌 사야겠네여
지 보란듯 호텔 잡아 놀다 오려는데,,분하기만 해서 아무 생각이 안나네요
좀 너무했네요..
허구헌날 얼굴보는 올케도 아니고 열몇시간을 차끌고 오는줄 뻔히 알면서
돈만주고 밥만먹고 가라구요...?
허 참...
인제 그집에다 돈 절대 인심쓰지 마세요
남편은 그래도 시누한테 잘한다고 하나요?
그 먼데까지 간 자기네 식구들 호텔에서 자게 만드는데...
돌잔치는 어디서 하나요
그래야 호텔이든 서울 투어든 일정을 제대로 잡을 수 있죠
동선이 넘 길면 가족들이 전부 힘들어요.
알아보세요. 별로 안 비싸요. 좁지만 깨끗하구요, 동대문에 있어서 밤 마실 다니기도 좋을듯 합니다.
축의금은 5만원만 하세요. 기름값이랑 호텔비가 너~~~~무 비싸서 돈이 없다고....-.-
어머니께 더 서운해요
나보곤 도리 따지면서 내려오면 잘해라고 그리 바라면서
왜 빈말이라도 못 가르치시는지..
씨누 귀찮으니 밥먹고 내려 오잡니다,
맨날 밥 사주고 잘해주고도 고맙단 말도 잘 먹었단 말도 못 들었어요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더군요
제가 말이라도 바라면 너무 나쁜가요?
제가 그동안 했던게 넘 억울하네여
전 이왕 하는거 잘하고 싶었고 어른들 바라시니까 좋은 맘으로 했어요
잘 먹었단 말 못해도 아직 어려서 그렇다 이해했어요
근데 결혼하고 처음 부르면서 밥먹고 바로 가라는 말이 너무 섭섭하네여
먼거리에 있는 형제가 와주길 바라면서 저녁 잔치에 잠도 재우지 않고 보내는건 정말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호텔이야 못잡아주겠지만 쪽방이라도 내줄 수 있었을텐데.
어쨋든 호텔은 과한것 같고
여관은 널려 있으니 그런 곳에서 하루쯤 묵어가시는 건 어떠세요?
저라면 차라리 미리와서 다른거 하고 놀다가 저녁시작과 동시에 식사 끝내고 바로 집으로 돌아갈 것 같아요.
운전보다는 자리 넓은 우등고속이나 ktx 이용하고요.
저녁에님..눈물나요
제 말이요
가족이잖아요
쪽방이라도 내어준다고 하면 차라리 고마워서 아니라고 할거예요.마음이잖아요
내 돈으로 호텔 잡고 축하금도 많이 주고 싶을거예요
지 친구들 다 불러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면서
어찌 제게 이러나요?
친구들은 멀어서 잔치 안 오더군요
근데 우린 가야하고..
저 무시 당한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돌잔치는 어디서 하나요
그래야 호텔이든 서울 투어든 일정을 제대로 잡을 수 있죠
동선이 넘 길면 가족들이 전부 힘들어요. 222222222222222
시내구경 하기엔 명동 ibs호텔이 좀 저렴해요.
세종호텔 같은 곳도 괜찮구요.
특급이야 비싸지만 이런 비지니스 호텔은 저렴하거든요.
대신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예약이 될 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시모랑 같이 가시나봐요?
혹시 님 차에??
그럼 또 서울투어 상황이 달라지는데요...
애들 위주의 서울 투어가 아니고
시누 집에 쭈삣쭈삣 가서 눈칫밥 먹고와야 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요?
시모랑 같이 안움직이는 거라면
돌잔치 장소 어딘지 말해보세요
서울투어 일정 좌르륵 올라올겁니다
저번에 한번 글 올리셨죠?
돌잔치 5시간 걸리는 거린데 호텔도 안잡아주고 시모는 당일로 내려오자고 한다고..
그냥 같이 가는 님네 식구들 부페비용만 축하금으로 주시고..
나머지 돈은 호텔비용하고 놀러 다니는 비용으로 쓰세요..
이젠 봉노릇 그만하게되는 좋은 기회라 여기시고 가족나들이로 만드셔서 좋은추억 만들고 오세요.
신문 1면에 서울 호텔 잡기 힘들다고 나왔네요.
중국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나왔데요..
호텔 얼른 알아보시고...
만일 안되면 잔치 끝나고 바로 나와서 돌아오는 중간쯤 숙소를 잡아서 1일 관광하는건 어때요?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부여,공주쪽 요즘 백제문화제 곧 있을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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