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애들 둘있는데요~ 학교갔다오면 신발주머니를 현관 신발벗는 곳이나 디딤판쪽에 아무렇게나
널부러트려 놓는데.. 흙묻고 지저분한 신발주머니를 방에다 갖다 놓으라 할 수도 없고 현관에 못을
박아 걸어두자니 미관상 좀 안좋아 보이고.....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애들 신발주머니 어떻게 보관해 두시나요?
매일 아침 학교 갈때마다 가지고 가니 현관에 두는게 맞긴한데.......
초등애들 둘있는데요~ 학교갔다오면 신발주머니를 현관 신발벗는 곳이나 디딤판쪽에 아무렇게나
널부러트려 놓는데.. 흙묻고 지저분한 신발주머니를 방에다 갖다 놓으라 할 수도 없고 현관에 못을
박아 걸어두자니 미관상 좀 안좋아 보이고.....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애들 신발주머니 어떻게 보관해 두시나요?
매일 아침 학교 갈때마다 가지고 가니 현관에 두는게 맞긴한데.......
미관상 안좋아도 눈에 아주 잘띄는 곳에 두어야 해요.
안그럼 수시로 신발주머니 놓고 갔다고 전화오거나, 집에 다시 오게 됩니다.
고등이나 학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중딩 되면 실내화 안신으니 신경 안쓰게 되긴 합니다.
어머~ 정말 중고등학생은 신발주머니 안가지고 다니나요?
중학생인데, 실내화 주머니 가지고 다녀요..
이동네는 고등학생도 신던데요?
어제 실내화 슬리퍼 신고 운동화 손에 들고가던 고등학생 봤어요.. 그것도 유행인가?
학교마다 조금 달라서 아직도 실내화 신는 중고딩도있지만
저희 아이 학교는 실내화 안 신어요.
안 신는 학교도 제법 많아요
보기 조금 그런가요? 그래도 현관에 두시는 게 제일 낫지 싶은데요.
아이 키우는 집이 다 그렇죠, 미관보다는 실용성이 더 중요~
중학생인데 학교 실내화로 삼선슬리퍼 신어요
신발주머니 있죠.
저희 아이는 그냥 가방에 늘 들어있어요;신발주머니가..
현관에 고리 달아 놓아요.
거기다 걸면 좋던데요.
현관에 못 박는게 좀 그렇다 하셨는데
아무데나 놓아서 어지러운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아요.
다른 집에 놀러가보면 현관에 신발주머니가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어땠더라 생각해 보니 학교에 신발장이 있었어요. 요즘은 없나요?
아주 어릴 때, 초등학교 때는 집 현관, 신발장 옆에 뒀던 것 같아요.
저도 항상 현관중문앞 디딤판에 놓아요.
원글님이 다른 집에서 신발주머니 못보는 건
저처럼 손님이 현관문 열기 전에 후다닥 신발장안으로 감추기 때문일 거에요?
저는 항상 현관 중문앞이요..
애가 아침마다 까먹고 가면 저만 고생이라서요..ㅎㅎ
미관상...뭐 ...좀..그렇지만서도..
안 보이는 집들은 두가지겠죠.
현관 어딘가에 수납할 숨겨진 공간이 있거나, 아니면 그냥 아이들이 방에 가지고 들어가거나...
저희 현관 수납장은 아주 큰데도 포화 상태라 둘 곳이 없고, 입구 마루 구석에 딱 아이 가방 들어갈만한 모서리 공간이 있어요.
제가 그러라 했나 시작이 생각 안 나는데, 아무튼 그 현관 모퉁이에 둡니다.
방에 가지고 들어가는 건 더 싫어서요.
어떤 집은 보니, 전실에 뚜껑 덮인 멋진 수납함 같은 거 두고 그 안에 두더군요.
아침에 나갈 때 거기서 가방 꺼내 메고, 거기 앉아 신발도 제대로 신고 할 수 있을 테니, 좋아 보이던데...
그 집은 워낙 크니 그래도 우리 집에 두면 이리저리 부딪힐 듯 해 시도할 생각도 안 했네요. ㅜ.ㅜ
아이방 가방두는 곳에 같이 걸어놓아요.
현관에 둘만한 곳도 없어요.
저학년인데 한번도 신발주머니 한번도 안까먹고 가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100 |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 걱정 | 2011/12/31 | 3,190 |
49099 | 43세의 마지막선택 5 | 고민맘 | 2011/12/31 | 2,245 |
49098 |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 ㅎㅎ | 2011/12/31 | 2,130 |
49097 |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 갈등 | 2011/12/31 | 6,533 |
49096 |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 스카이러너 | 2011/12/31 | 478 |
49095 |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 참맛 | 2011/12/31 | 755 |
49094 |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 세레나 | 2011/12/31 | 3,769 |
49093 |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 | 2011/12/31 | 837 |
49092 |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 참맛 | 2011/12/31 | 656 |
49091 | 왕따와 선생 | 왕따없는 세.. | 2011/12/31 | 650 |
49090 |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 모카치노 | 2011/12/31 | 2,665 |
49089 |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 ㅠ.ㅠ | 2011/12/31 | 1,644 |
49088 | 신기한 (?) 이야기... 40 | 철없는 언니.. | 2011/12/31 | 14,114 |
49087 |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 | 2011/12/31 | 9,409 |
49086 |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 -_- | 2011/12/31 | 1,639 |
49085 |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 스뎅 | 2011/12/31 | 2,920 |
49084 |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 선배님들 | 2011/12/31 | 3,185 |
49083 |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 | 2011/12/31 | 4,621 |
49082 | 인생은 고이다. 8 | ... | 2011/12/31 | 2,320 |
49081 | 싱글들 31일 어떻게 보내셔요? 11 | zzz | 2011/12/31 | 2,244 |
49080 | 건더기 야채 어찌 처리해야 하죠? 3 | 육개장 | 2011/12/31 | 1,141 |
49079 | 타미옷은 사이즈 땜시 살때 마다 완전고민이네요 8 | 된장 | 2011/12/31 | 2,212 |
49078 | 애가 고3이라 올해 다녀온곳이 없네요 3 | 해넘이 | 2011/12/31 | 1,234 |
49077 | 이세상이 지옥이 아닌가 싶어요.. 53 | 끝자락 | 2011/12/31 | 16,008 |
49076 | 요즘 상가집에 조문객 200명 오면 많이 온건가요? 3 | ... | 2011/12/31 | 2,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