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9.28 11:38 AM
(218.236.xxx.183)
저 밑에 판매자글 올라왔어요. 저도 그걸 그 가격에 파는 사람이 잘못이라고 댓글 달았네요..
2. 음...
'11.9.28 11:38 AM
(122.32.xxx.10)
그럼 받으신 신발 사진이 판매자의 사진하고는 다르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신발의 양쪽 높이가 다르고 게다가 안쪽에 구멍까지 나 있었다고 하시니 화나시겠어요.
일단 받은 신발 사진을 장터에 올려놓고 조언을 구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3. .....
'11.9.28 11:38 AM
(114.207.xxx.153)
저도 그 신발 사진 봤어요.
버릴물건 깨긋하게 빨아서 판매하는걸로 보였구요.
앞으로 돈 아끼는것도 좋지만 장터에서 중고물품 구입 자제하세요.
그 신발은 너무 심하더군요.
잘 협의하시길 바래요.
4. ㅇㅇ
'11.9.28 11:40 AM
(211.237.xxx.51)
저 밑에 판매자 글도 보고 장터글도 보고 사진도 봤는데요. 제가 봐도 굉장히 낡아보였어요.
사시는 분이 오히려 이해가 안될정도로요.
사진에 나와있지 않은 구멍이 있었다니 그건 판매자가 잘못한것 같네요.
하지만 사진만 봤어도 절대 3만원에는구매할 필요가 없는 물건으로 보였는데
게다가 설명도 별로 없든데.. 왜 사셨는지도 의문이네요.
그냥 택배비 부담하시고 환불하세요.
수업료 냈다 치시고요.
5. ..
'11.9.28 11:41 AM
(218.51.xxx.4)
역시 두분의 얘기를 들어봐야...
뉴발란스라도 낡은 것을 3만원에 판 사람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명을 안쓴 이유가 있네요.
6. ^^
'11.9.28 11:43 AM
(121.162.xxx.70)
원글님이 다시 그 운동화의 결함을 찍어 올려 보세요.
그러면 다른 분들이 원글님과 오늘내일님의 배송비 관련 판결을 내려 주실 겁니다.
7. 흠
'11.9.28 11:43 AM
(108.27.xxx.196)
일단 사진으로도 많이 낡아 보였고요. 저도 많이 낡은 물건 샀다 쓰레기통으로 직행한 적도 몇번 있었지만 파는 사람이 택배비 부담하면서 환불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 같으면 그런 물건 팔 생각도 안하겠습니다마는...
아래 판 사람 글에는 '사기' 운운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런 걸 팔다니 사기다~ 하는 마음이 들 순 있어도 낡아 보이는 사진도 있고 구멍이라든가 그런 건 뭐 알 순 없지만 상태 좋다고 거짓말 한 것도 아니고 산 사람이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8. 댓글
'11.9.28 11:47 AM
(116.37.xxx.10)
달았는데요
구매자분이 왕복 부담하시는게 맞습니다
사진도 올렸고
구매자분도 성급했고요
9. -_-
'11.9.28 11:49 AM
(125.186.xxx.132)
음..낡아보이긴한데요.. 트루가 나온지 얼마안됐는데...왜그리 낡았을까나.
10. ..
'11.9.28 11:50 AM
(110.14.xxx.164)
사진상으로도 낡은걸 왜 사셨어요
신발은 새거 아니면 사지마세요
11. 음
'11.9.28 11:50 AM
(222.105.xxx.77)
사진으로 그랬으니
시제로는 더 엉망이었을지도,,,
설마 그렇게 낡은걸 3만원씩에 팔거라고 생각 못하셨을 수 도 있죠...
에구
12. 반반부담
'11.9.28 11:51 AM
(182.213.xxx.33)
구매자분도 판매자분도 일정 부분 잘못이 있으니
반반부담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다음엔 중고물품 구입은 신중하게!!!
13. 에잇.
'11.9.28 11:52 AM
(112.150.xxx.199)
반반부담.
그런데 정말 저런물건 3만원이나 주고 왜 사셨어요?
14. 휴
'11.9.28 11:52 AM
(221.142.xxx.205)
아빠 178 엄마 168
딸 158 입니다........
원글
'11.9.28 12:15 PM (125.176.xxx.14)
해외직구 말이라도 감사합니다...
사람을 너무 믿는 나의 잘못도 있어요~
15. .........
'11.9.28 11:53 AM
(221.158.xxx.231)
저도 그 사진 보고 어찌 이런 물건을 팔생각을 하는지.. 그런 생각도 들었고.. 거기다 조금 더 보태서 새거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반반씩 어떠세요?
16. 에휴..
'11.9.28 12:01 PM
(14.37.xxx.24)
일부러 가서 봤네요.
딱 봐도 많이 낡았는데..왜 사셨어요..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택배비는 님의 변심이니..님이 부담하셔야 할듯..
판매자는 반품을 받아주셔야 하구요..
17. ..
'11.9.28 12:02 PM
(218.51.xxx.4)
그냥 반반 부담하세요.
제발 자기가 봐도 중고로 살만큼 좋은 물건 아니면 안팔았으면...
18. 구매자가 부담
'11.9.28 12:02 PM
(221.139.xxx.8)
서명하고 왔어요
이 정권들어서 내가 한 서명 이젠 세기도 힘드네
젠장
네~
'11.9.28 12:13 PM (125.176.xxx.14)
또 공부를 하네요..
19. ...
'11.9.28 12:03 PM
(211.244.xxx.39)
장터에서 그 신발사진보고
헉 했었는데...
딱 보기에도 신을만큼 신어서 다 늘어진 상태이고, 오래 신은 신발은 냄새까지 베여있을거라 생각하니
이걸 누가 사~ 하고 다른글로 넘어갔었는데...;;
님이 사셨나봐요...
에고.. 그 신발보고 딸도 좀 맘 상했을듯......
내 눈이
'11.9.28 12:16 PM (125.176.xxx.14)
좀 어떻게 되었나 봐요..ㅜㅜ
20. ..
'11.9.28 12:03 PM
(112.146.xxx.5)
양심의 문제지요......내가 신을 수 없는 신발은 남도 신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지....
돈에 눈이 먼것도 아니면서 장터에 그런 물건을 올려놓는다는 자체가........양심이 없음.
21. 제가 보기엔
'11.9.28 12:12 PM
(175.117.xxx.94)
성급하게 구매하신 원글님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택배비는 원글님이 부담하시는게 맞겠네요.
그래도 반품은 받아주신다니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22. ...
'11.9.28 12:20 PM
(183.3.xxx.59)
장터에서 환불요청은 처음이시라는 거 보니 그동안 좋은분들만 만나보셔서 전혀 의심없이 사셨나봐요.
사진에서도 낡아 보이긴 하지만 내부에 구멍이라든지 보풀 같은 건 사진상으론 알 수 없쟎아요. 팔 생각이 있는 물건이면 올리기 전 꼼꼼히 살펴 보고 설명해 주셨어야죠. 이런 걸 구매자가 성급했다, 단순변심이라고만 하기에는 구매자분이 너무 억울할 거 같아요.
상태가 말씀하신 정도라면 저같으면 일일이 접사해서 사진 찍어 올리지 않고는 양심상 돈받고 못 팔 거 같아요.
게다가 3만원이라니...
23. 루~
'11.9.28 12:34 PM
(116.120.xxx.116)
속상하신 맘 푸세요.
덕분에 폭풍검색했어요.
엘지패션샵에 들어가심..
http://www.lgfashionshop.com
상품코드...이거넣고 검색해보세요.
IL7G1A07416 (아디다스 흰,빨간 스티커즈 3만9천원)
IL7G0C04496 (아디다스 핑크러닝화 4만9천원)
새걸로...주소세우니...들어가지지않네요.아이고....
혹여 사이트광고로 의심하심 어쩌지요? 아이가 뉴발란스만 원한다면 헛수고가 되겠고요..
원글
'11.9.28 12:38 PM (125.176.xxx.14)
감사합니다...
이렇게 친절히 검색까지 다 해주시고...
제 눈이 어떻게 되었었나 봐요~
딴 분들은 보인다는 것이 난 왜 안 보였는지...ㅠㅠ
24. 쾌걸쑤야
'11.9.28 12:52 PM
(211.229.xxx.47)
궁금해서 사진 보고 왔어요,,
신발 참 너무하네요.. 옆으로 맞대 놓고 찍은 사진은 상태 괜찮아 보이지만
위에서 찍은 사진으로만 봐도 발목 다 늘어나고 모양이 다 변형되었네요.
깔장도 다 지워지고..
어떻게 저런 신발을 팔수가 있죠?
판매자들도 양심적으로 좀 팔았음 좋겠어요
사진 그럴듯하게 찍어 올려놓고 팔고 나서 그만이란식의 판매는 그만 했음 하네요..
장터 사진발에 속아서 가방 , 옷 사봤지만 사서 다 재활용 통속에 들어갔어요
정말 입을수 있고 신을 수 있는 물건들을 팔아야 말이죠..
25. 장터 가서 찾아보고
'11.9.28 1:37 PM
(210.205.xxx.62)
-
삭제된댓글
더 충격 받은건.. 처음 올라왔을 땐 50000원이었네요.
그러네요
'11.9.29 3:48 AM (1.226.xxx.44)
5만원부터 시작해서안팔리니 4만, 3만으로 차츰 내린걸...원글님이 3만에 사신거네요.
그런 물건을 드림도 아니고....ㅈㅈㅈ
26. 캬바레
'11.9.28 1:50 PM
(210.105.xxx.253)
-
삭제된댓글
구멍난 신발이라는 설명은 없으므로 - 낡은건 둘째치고 구멍난 신발은 버립시다- 판매자가 부담.
27. ....
'11.9.28 5:05 PM
(220.120.xxx.25)
소매 시보리 다 헤어지고 앞섶에 떡볶이 국물 묻어있는 옷을 사본 사람으로서
이런 판매인을 알뜰하다고 해야할지, 그냥 상식이 좀 없는 사람에게 걸렸다고 생각해야 하는 건지...
아님, 정말 팔지 않으면 안되는 사연(굶고 있다든지... 하는)이 있으리라 짐작해야 하는 건지
......
슬픕니다.
28. 윙
'11.9.28 6:27 PM
(219.131.xxx.20)
제발 장터 판매자들 양심 좀 가지고 판매합시다, 본인 쓰다가 쓰레기 된것 왜 남에게 되파냐구요??저도 몇번 구입해보다가 이젠 절대 안합니다, 사진도 믿을수 없어요, 쓰레기 분리수거함에 그냥 버리세요,
29. ...
'11.9.28 7:15 PM
(222.108.xxx.156)
딱! 판매사진 봐도 안쪽이 다 헤졌네요..
30. 원글님
'11.9.28 7:18 PM
(221.162.xxx.140)
여기서 이수근에 관한 글들 읽어보면 참 별로일것 같은데...
이수근이 김병만이랑 친하다고 하니....
괜찮은 사람일것 같고..ㅎㅎ
잘 모르겠네요..
31. ,,,
'11.9.28 7:40 PM
(59.5.xxx.71)
저를 유혹하지 마세요. 한번 맛들이면 끝까지 가거든요..ㅡㅡ;;
아예 시작을 잘 안하는데.. 자꾸 발 들이고 싶게 하시네용~~^^
32. 행동 합시다
'11.9.28 8:21 PM
(180.69.xxx.208)
여기서 이러지 말고 장터에 말도 안되는 것 올라 오면 바로 덧글 로 지적 합시다.
까칠한 장터 만듭시다^^
33. 노파심에
'11.9.28 8:23 PM
(221.162.xxx.140)
장터에 보면 밍크도 올립니다
밍크 사진만 봐서 몰라요
가격도싸게올린것도 아니구요
현제사이트에서 80만원에 구매가능하면
이미 입었던 중고를 60만에 판다면
그것이 적정가격일까요?
장터에서 의류구매할때 신중구매하세요
34. 닉넴
'11.9.28 8:56 PM
(110.15.xxx.248)
닉넴 기억하려구요
5만원부터 팔기 시작한거 맞구요
마지막 3만원에 걸려든거네요
사신 분께 정말 위로의 말씀을...
에구..
'11.9.29 2:52 AM (116.120.xxx.91)
50대 아줌마는 별꺼 신으셔야는지? ??
트루발란스 학생들사이 최근 최고인기품중 하나이랍니다
저두 뉴발,, 전부 수입품이고 품질도 형편없는거는 동감이지만^
사건의 본질에서 벗어나는듯하여..
35. 저도 바보..
'11.9.28 9:11 PM
(116.121.xxx.196)
한사람에게 여러켤레를 샀었어요...
결론은 신발만큼은 중고는 절대 안된다..였어요...
하나도 못신고 버리지도 못하고 신발장에 얌전히.. 말도 못하고.. 바보..바보..이럼서...
신발은 절대 중고 살 게 못됩니다.. 중고가 아니라도 신어보고 사야 합니다..
싸다고 샀다간 발 불편하고 맞지 않더군요..
여기에서 반응이 좋은 새 구두(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도 저는 맞지 않더군요.. 내 발이 이상하게 생긴 것도 아닌데
2,3센티 굽인데도 앞쪽이 아파 못신겠던데.. 이상하게 다른 분들은 싸고 좋다고 야단법석이더군요..
36. zz
'11.9.28 9:15 PM
(221.162.xxx.140)
솔직히 개인취향이겠지만
사진만으로 보았을때도 너무 디자인이...올드하고..50대아줌마취향이던대..
37. 판매자님께
'11.9.28 9:39 PM
(59.22.xxx.193)
판매자님 이글보시면 양심적으로 환불해 주세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심 택비받을수 없을듯 하네요
아무리 얼굴안보고 거래하는 거라지만 이건 아닌듯하네요
반복적으로 판매자님 구매자님께 환불해 주세요
82님들 노하시기전에...
38. 무비짱
'11.9.29 2:26 AM
(112.184.xxx.175)
공기는 없음
39. 두분 모두,,
'11.9.29 2:45 AM
(116.120.xxx.91)
두분 모두 착오였을꺼에요
5000 깍아 준다는것도 악의는 아닌듯 싶구요
택비 전액 부담이나 반반부담도 안부담도 두분이 협의하심 되는거구요
이정도 신발을 어떻게 팔았냐면 판매자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하실꺼구요
그냥 않구 반품 하겠다 하세요
신발을 다시 받아보구 잘못되었다 싶으시면 택비 5000 환불해 주시겠지요
저 뉴발 마구 한두달 신으면 저렇게 되구요
판매자님은 아까워서 세탁을 해서 판매를 한듯 하구요
양쪽 높이 다르다는건 신은거라서 보는방향에 따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두분의 각각 착오 같습니다
서로 잘 협의하시면 문제가 없을듯 하네요
신발 자체의 값어치는 5천/1만/2만/3만/5만이 될 수도 있구요
최근 유행품이니,, 다른거랑 비교시.. 특별도 있지만
한쪽 의견만 들었지만.. 그래도~
판매자님은 받으시고 설명되지 않은 하자가 발생되었다면, 당연히 판매자가
사과말씀과 택배 전액 부담 하셔야 한답니다
40. 한박자쉬고
'11.9.29 10:18 AM
(1.247.xxx.162)
물건 팔 때는 이게 정말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야할지.
재활용으로 버려야 할지 아님 싼값에 팔아도 될지..
비싸게 팔 가치가 있는지 생각하고 팔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구요..
본인이 그런 물건을 샀을때 기분이 어떨런지
한번만 다시 생각하면
이런 불쾌한 일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