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질문합니다

김팀장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1-09-26 13:53:15

However, it is my personality to make it one.

책을 읽다가 나온 구절인데, 적절한 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IP : 121.161.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ㅁl녀
    '11.9.26 3:00 PM (220.90.xxx.120)

    앞 구절을 알려주시면 더 문맥파악이 빠를텐데요~
    해석만 하자면
    1. 하지만 그걸 하나로 만드는게 내 개성이다.
    2. 하지만 그걸 완성시키는게 내 개성이다.

    to 이하를 진주어로 생각하고 해석하면 편할텐데요~
    여기에서 뒤에있는 it은 앞문장에 나와있을것같구요~ one역시 앞문장의 어떤 명사를 대신해주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걸(it) 그렇게(one) 하는게(make) 내 개성이다.

  • 2. 파란12
    '11.9.26 3:54 PM (125.191.xxx.36)

    전후 문맥없이 적당한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 3. 김팀장
    '11.9.26 8:24 PM (121.161.xxx.38)

    이제야 들여다 봅니다. 앞 뒤 문장을 덧붙여서 올립니다.

    As Dr. Bob Rotella states, "Golf is not a game of perfect." However, it is my personality to make it one.
    I have learned over the years that golf is a game of misses. The best player know how to manage their misses and get out of trouble quickly to avoid to high numbers. Recently, I have been learning to allow myself to play well.

    꽃미녀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었지만, 앞문장을 볼 때 좀 어색한것 같아서...
    여기서 one은 대명사가 아닌것 같습니다.

    파란12님 말씀이 맞습니다. 전후 맥락이 있어야 해석이 가능하죠~

  • 4. tods
    '11.9.26 10:24 PM (208.120.xxx.213)

    골프는 완벽에 대한 게임이 나니다. 그렇지만, 완벽한 게임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내 성향(성격)이다....의 의미정도가 아닐까요...

  • 5. 꽃ㅁl녀
    '11.9.29 6:32 PM (220.90.xxx.120)

    그렇죠~골프는 퍼펙트의게임이 아니다(골프는 퍼펙트가 될수없죠~ 모든 게임에서 한번 날려서 바로 in될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걸 퍼펙트게임으로 만드는것이 내 성격이다. one이 가르키는것은 게임 오브 펄펙이네요~대(신하는)명사이죠^^

  • 추가
    '11.9.29 6:33 PM (220.90.xxx.120)

    앞에 잇말고 뒤에 메키뤈의 it은 골프가 되겠구용^^

  • 6. 김팀장
    '11.9.30 1:30 PM (121.161.xxx.38)

    올림픽 공원 안에 부페 있어요. 이름은 가물가물~한데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음식도 그 정도면 괜찮은 정도였어요. 베니건스는 저도 가봤는데, 거기도 나쁘지는 않았구요.

    그런데, 윗 님이 말씀하신 태국 음식점이 제가 가본 그 곳인지 모르겠네요. 올림픽 공원 맞은 편이었는데요. 윗 쪽은 아파트구요. 1층은 상가인지 음식점들이 몇 개 있구요. 하여튼 거기 태국 음식점 한번 갔다가 정말 놀랐네요. 어찌나 맛이 없던지요. --; 웬만하면 잘 먹는 남편도 중간에 숟가락 놓을 정도였어요. 뭐라고 해야 하나, 요리사가 만든 음식이 아니라 그냥 그 나라 음식 대충 한번 먹어본 사람이 만든 듯한 느낌? 그래도 오며가며 보면 손님들이 꽤 있던데, 미스테리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9 심은하 남편’ 지상욱, 서울시장 출마 31 밝은태양 2011/09/28 11,670
13478 60대가 들을 수 있는 암보험 있을까요? 7 가을날 2011/09/28 1,428
13477 머루랑 캠벨 중 어느 것이 더 맛나나요? 6 포도사기 2011/09/28 2,587
13476 부모 자식간 주택매매 2 증여 2011/09/28 5,298
13475 두드러기 이런 경험 있는분들 계세요~ 9 세상에나 2011/09/28 3,722
13474 7살 아이 데리고 놀러갈만한곳 어디 있나요 4 도랑이 2011/09/28 2,124
13473 (급질)의료매트 괜챦은거 추천바래요. 1 데이지 2011/09/28 1,414
13472 갖고 있는 한복, 저고리만 다시 맞출까 하는데요~~ (조언절실).. 8 동생결혼 2011/09/28 2,514
13471 MB 친인척 또다시 비리 13 세우실 2011/09/28 1,804
13470 경주여행 숙소 4 경주최씨 2011/09/28 1,971
13469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께 보낼 선물 추천해주세요. 3 키키 2011/09/28 2,445
13468 수세미가 기름이 잔뜩 낀것 같아요 6 찝찝해 2011/09/28 2,762
13467 제가 공지영에게 반한 딱 한가지 이유.... 19 정말 2011/09/28 4,018
13466 강릉에서 회먹을 곳 4 차이라떼 2011/09/28 1,601
13465 82에서 할슈타트 사진보고, 저 할슈타트에 왔어요!! 10 가출한 엄마.. 2011/09/28 2,801
13464 30대 향수추천해주세요~ 16 놀노리 2011/09/28 3,349
13463 쓸모많은 계량컵 2 .. 2011/09/28 2,088
13462 적금 통장 어떤거 만들어 주셨나요? 3 아이들 통장.. 2011/09/28 1,592
13461 꿈에 두더지가 나왔어요. 근데 넘 무서워 소리질렀는데..어떤 뜻.. 123 2011/09/28 2,789
13460 무단횡단하던 아기엄마..-.- 어제 2011/09/28 1,441
13459 자녀분 키우신 선배어머님.... 지혜좀 주세요ㅠ 7 사춘기 2011/09/28 1,734
13458 외도여행? 5 하는게 나을.. 2011/09/28 2,052
13457 영어잘하시는분들~ 도와주세요..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요ㅠㅠ 6 무식이죄요ㅠ.. 2011/09/28 1,745
13456 지금 롯*홈쇼핑비타민... 비타민 2011/09/28 1,045
13455 초등 6학년 반장 엄마가 해줘야 하는 일??? 7 학교가기싫은.. 2011/09/28 5,596